성수동 트리마제 1억5천에 구매한 김지훈

얘정도면 씀씀이나 투자를잘못하지만않았어도 저집대출금 이상은 훨씬벌었겠구만..

구매가 아니라 계약!!

계약금 10프로 = 1.5억이니
최초분양가 15억이네

그때 당시가격으로 따지면 졸라 비싸긴한데

지금 뭐 2~3배가격아님?

ㅈㄴ 남는 장사구먼

근데 저기는 트라마제 빼고는 다 묶여잇어서 값어치 더 뛸듯

첨언하면

김지훈이가 산 아파트 최초분양가 15억이고

트리마제 평당분양가가 0.32~0.48정도니

대략 30평후반쯤될듯

흥해라 김지훈

그동안 낸 세금 공과금도 일억오천 넘겟다

- 재개발 기다리던 조합원의 시행사 파산되면서 날라간 피의 땅임. 뭐 비리들과 합의 안된 부분과 경제문제도 많았던 시절
- 두산에서 줍줍해서 고급화 많이 하고, 연예인에게 특혜 많이 줘서 홍보효과 누린 아파트
- 가격은 여전히 터무니 없지만 성수동이 뜬 것도 맞물려서 대장아파트가 되면서 차익이 어마무시하게 붙었음. 운도 좋은 편
- 대충 따져 절반(7.5억)은 은행대출 나온다 쳐도 처음 가진 1.5억 말고 6억 이상은 최초분양 후 완공되는 시간 3년간 만들어야 입주가능
- 즉, 김지훈도 3년만에 6억을 벌었다는 뜻. 세금과 공과금도 억단위 맞음. 이래서 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거 같음
- 김지훈 것은 38평
- 오세훈이 20년간 한강르네상스 이야기하면서 띄울 지역이었는데, 아직까지 유일하게 재개발, 재건축 성공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