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커피 타주던 여경

고아성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예뻐지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정경호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그려냈고 고아성 서울 깍쟁이 말투와 연기 그리고 중구형 정감있는 그 시대 형사상도 돋보여서 끝까지 다 봤어요

개인적으로 결말이 좀 그래서 그랬지
괜찮은 작품이었음

1. 이런류로 여성캐릭터를 설득력있게 그려내면서 매력적이게 묘사한작품이 과거에도 많았다고 봄
여경으로 국한시키면 시그널, 히트도 그렇고
2. 그리고 이런경우엔 아무도 PC타령을하지 않았음
3. 지금 PC논쟁 나는 이유는 간단함. 설득력은 없는데 존나 매력쩌는것처럼 나오니깐

이 드라마랑 그 무전기 쓰는 드라마랑 가끔 해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