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수사연구원 근처에 편의점이 없는 이유

이기적인 것들......

국과수, 소방서 주변에 집이 없다하면 이해하겠는데
편의점은 상관없는거 아님?
규모가 큰 회사면 내부에 전용 편의점 있는 경우도 흔한데

국과수 소방서때문에 주변에 유동인구가 없는데
저 두곳 상주인원도 몇명 안돼서 편의점이 없다
라고하면 이해가 되는데

혐오시설이라 편의점이 없다
이건 좀 중간과정을 건너뛰었네

소방서가 가까우면 좋아해야지...

소방서가 가까우면 화재나 긴급 구조시 집과 가까워서 이득이고
국과수가 바로 옆이면 경찰들 통행이 빈번하니 범죄자들 다닐일도
없고 오히려 이득인데 뭔 혐오시설 지랄들인지

요즘은 무지, 무식이 자랑임;;

제가 한때 저 동네 살아서 좀 아는데 그냥 저기서 소방서 국과수 내보내고 아파트 짓고 싶어서 그래요.

편의점주는 땅팔아 자선사업하는 하는 사람이 아님. 일개 자영업자고, 개인사업자는 수익이 뒷받침줘야됨. 근데 저기 편의점 수익을 감당해줄 수 있는 유동인구가 있나? 계산해봤을거임. 혐오시설 때문에 안 들어온게 아니라 이익이 안 되서 안 들어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