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앞에서 웃을 수 있는 남자 최민수

별 미친놈 다보것네..나이먹고 정신을좀 차려야지 지 아들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예전 사건은 미친놈한테 걸린것으로 결론 난것 같은데
이번은 아닌가 보네.

왜 죄가 없을때 그렇게 미련하게 산으로 들어가 세상과 등져버리고
죄가 있을땐 뻔뻔하게 웃으며 인터뷰하지.

알다가도 모를사람

이게 연예인이라서 일 더 크게 부풀린거지..
일반인이었으면 보험사부르고 경찰부르고 합의하고 끝났을일..
상대측도 찔리는거 없었으면 첨부터 블박 공개했겠지..
지워진거 제출해놓고는 복구 안된다 어쩐다 하는것부터가 의심스럽지..

이 형
snl 나와서 정명옥한테 욕먹으면서 쳐맞던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민수 파이팅!!!

연예인 공인이라고 해서 죄의 무게는 가벼워져서도 더욱이 무거워져서도 안되지만 저런 모습은 잘모르겠다. 무죄가 나올 수도 있지만 억울하고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처벌 할수있게 만들어준 사회의 규범중 법이란 도구 앞에 그래도 새해에는 겸허한 마음이 필요할듯싶다

운전으로 사고 친 어른이 애들도 아니고 같은혐의로 조사받는건 정말문제 있다 길가다 미친놈들보면 똑같이 행동하는거 자체가 문제인걸모르나.. 참아야지

분위기와 피해자 진술 위주 판결이어서 그렇지 블랙박스 영상없다는걸로도 의심이가는 사건이지

예전부터 피의자로 끌려오면 자동적으로 웬만해선 검사 앞에서도 기가 죽어있어야 하는데 안 그런 사람있으면 더 가혹해진다던데
특히 권위주의 시대였던 8090년대는 특히 더 그랬대
검사가 엿먹으라고 원래 그 정도 양형도 아닌데 구형도 더 세게 불러서 담번에 올땐 자동적으로 기가 꺾이게끔 길을 들여놓는대 최민수는 길이 안들여진다 카더라

최민수야 이런 건 해탈한 사람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