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하나 장만했는데
일단 위치가 위 아래로 했더니 넣기도 불편하고
드럼 밑 건조기 위임
사실상 쓸 일도 별로 없네요
잘 안쓰는 이유가 일단 세탁기가 다 돌아가는걸 기다렸다가 다시 건조기에 넣고 기다리는게 너무 귀찮네요
그냥 세탁기 돌아가면 빨랫대에 쫙 널어놓는게 더 편한거 같아서
빨래를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정도 모아놨다가 한번 빨고 이런식이라
머 먼지를 털어준다는데 남자다 보니까 그런거 상관없이 대충 털어서 입다보니
이게 빨리 엄청 휘리릭 말리는것도 아니라서 더 귀찮아서 안쓰게 되네요
그냥 옷 빨리 말려야될떄 정도만 씀
원래 안써본거를 남들은 다 편하다고해서 샀는데 그냥 후회막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