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7-8월간 나스닥 사상최고, 다우 사상 최고를 계속 갱신하는동안 저는 -6000을 뚜드려맞고 질질 짜고있었는데,
이 둘이 빌빌거리자 마자 수익이 마구 나네요 3분기에 어마무시하게 날렸던 6000정도를 다 복구하고도 거기에 3000정도 더 벌었습니다
무슨 불장에는 약하고, 곰장에는 강한것도 아니고 뭔가 옆으로 기려고 할때는 벌고, 올라갈때는 손실보는거의 반복이네요....
다른 증권사가 자본금의 9할 이상을 를 들고 있어서 그쪽 수익률은 17퍼센트 정도이고, 여기랑 합쳐서 대충 19-20퍼센트 나오더라고요.
근데 재미있는건 번 돈은 거기가 훨씬 많은데(금액이 훨씬 크니까요 ㅎㅎ), 손익률 때문인지 여기 보는게 기분이 좋아서 여기사진만 찍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식을 배워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