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세후 1000만원 이자친구 오세요!!

이런 건전한 이야기는 인정이죠
사실 그것보다
2억으로 받은적도 없는 세후이자 천만원받은것 처럼 쓴거보고
현실늘 자각시켜줄라고 댓글쓴거라
그 친구는 검색하면서 댓글쓸텐데. 얼마나 슬플까요

그리고 투자는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는거죵 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어 뭐지??ㅋㅋㅋ
지금 글쓴분이 익명_03615124 인가요?

익명_03615124 이시면 저(익명_30265890)한테는 사과 박으셔야 겠습니다.

아까 글에 단순 댓글로
뭐. 지금 예금금리 6.1% 짜리 상품이 나오니까 충분히 가능한 이자소득이긴하네.
저율과세 적용받았으면 5.5% 짜리만 받아도 가능하고.
4000씩 통장 5개 쪼개면 년간 1천 이자소득이 가능한데.
근데.. 년간 5% 소득이 꿀이라고 느껴지는게.. 더 이상해..ㅠ

라고 적었는데.

난대없이
6.1%넣어도 이자 1000안된다 ㅋㅋㅋㅋ
학생아 ㅋㅋ
라고 하셨습니다.

뜬금없이 학생취급에다가 반말까지 하셨구요.
그리고 참고로 6.1%는 세후 단리로도 1000만원 넘습니다.
제가 거짓말 한것도 없고.
아무래도 글쓴이를 헷갈려하셔서 그런거긴한데.
저한테 실수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반말이 기분나쁘셨음 사과드립니다.
내가 종소세를 내다보니 1000만원은 안낸다는걸 잊어버렸네요

이것과 걔가 쓴글이
이자로 1000만원 받을거라고 이해가 되나요?
이자로 1000만원 받았다고 이해가 되나요?
그거 때문에 학생인줄알았죠

종소세는 직장에서 연말정산 안하는 사람이면 다 내는거라..
아마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얘기하시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그것도 내고 종부세도 냅니다.
지금도 뭔가 착각하시거나 오해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 글쓴이한테 학생이라고 하시건 이자로 1000만원 소득을 만들었건 뻥이건 저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요는 아무 상관없는 저한테 주체를 오해하시고 학생이다 뭐다에서 부터 반말하셔서
저도 순간 자제가 안되서 장황한 댓글들을 달았던거고.
아무튼 저한테도 하는 말입니다만.
이런 상호 얼굴 대면되지 않는 인터넷 공간에서 이러한 비생산적인 논쟁은 결국 에너지 낭비일뿐이라는 사실을 왜 자주 잊나 싶긴합니다.
사과는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사과의 이유와 그 대상에 대한 명확한 인지를 하시고 하셨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수고하십시오.

뭐 이해를 잘못하신거같지만
수고하세용ㅎㅎ

헤헷 너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