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팔이 떼법 근황

조회 2261 추천 4 댓글 60
Extra Form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401212&date=20200428&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2 



시속 23km에 금고형2년. 

법정 공식 23km 인정. 과속 아님.



이 판결에 대해,

 부모가 심대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피고인에 대하여 엄벌을 구하는 점 등"을 피고인 A씨에게 불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초범이고, 차량이 시속 22.5~23.6km로서 그리 빠르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 형제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 사이에서 횡단보도로 뛰어서 건너는 상황이어서 과실이 전혀 없다고 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엄벌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일이 안생기길 바란다 = 거짓.

50km정도로 과속했다 = 거짓

상황상 어쩔순 없어 보이지만 '횡단보도에서 인사사고'가 났기때문에 과실이 없는것은 아니다 라는 점.

즉, 이른바 똥밟은 상황이지만 검찰에서 최고형원함, 피해자의부모가 엄벌원함. 민식이법 제정 고려해서 형량 구형함.

이 사건이 무려 국민적 관심을 받아, 본보기로 이루어진 판결이라곤 해도

무려 아직 '민식이법이 소급적용 되지 않은 재판' 이라는걸 감안했을때,

이제 이 떼법이 적용이 되면 말그대로 집이나 회사가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닌이상 피해다녀야 하는 상황.


민식이법 가중처벌 대상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는 어린이(13세미만) 사망시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다치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의구현단사람들의 착각1 - 사리에 맞고 정의구현이 이루어지는 세상에 사는줄 암.

                              착각2 - 나만 바르게 살면 피해볼일 없다고 생각함.

                              착각3 - 아무리 옆에서 현실적으로 아니라 해도 이상적으로 맞다고 우김.



현실 1 - 사리에 맞고 정의구현이 이루어지는 세상이었으면 민식이법이 생길 이유가 없었음.

현실 2 - 30km미만으로 운전했지만 인사사고가 발생해서 금고2년형 받은 저사람은 운전 제대로 안배우고 바르게 안산듯?

현실 3 - 비록 졸속떼법이지만 이런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페미쿵쾅이들도 여성인권을 위해 필요한 존재인듯


  • ?
    요긔 2020.04.28 18:06
    소급적용이 안됬는데 이게 왜 떼법 근황이냐
    선동하지마셈
  • ?
    요긔 2020.04.28 20:41
    @세츠나
    그니까 적용이 안된케이스가지고 민식이법을 왈가왈부하는게 모순이다 이말입니다.
    이 케이스에서 욕을하려면 떼법이 아니라, 국민 관심이 쏠린 케이스만 큰 형벌을 내리는 판사, 검사를 욕해야죠.
  • ?
    서플라이 2020.04.28 15:58
    이 법도 병신같고 본인들도 정작 법을 모르고 불쌍한 운전자만 국민역적됨
  • ?
    기세 2020.04.28 16:11
    @서플라이
    김여사들이 가장 ㅈ땜....
  • ?
    지나가다 2020.04.28 15:59
    합의를 해줬어도 돈 밝혔다라고 분명 악플로 욕먹는 상황이겠지만
    엄벌을 구한다라... 인터뷰 게시물과는 너무 다른 말이네
    나도 애 아버지라 자식 읽은 슬픔이야 오죽하겠냐만...
    왜 악법이고 악플이 왜 계속 달리는지는 생각을 좀 해봤으면...

    그나저나 진짜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는 여전하더만 그거부터 빨리 좀 카메라 달고 처벌강화했으면 좋겠다.
  • ?
    세츠나 글쓴이 2020.04.28 18:55
    @지나가다
    제말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차 강제견인 합법화조치에 펜스 높이 올리면 훨씬 더 안전해질텐데 말입니다.
    이법때문에 악용할 쓰레기들이 분명 나올게 뻔하니... 100% 제자식이나 고아데려다가 밀치고 합의종용하는 자들 나올건데 말입니다.
  • profile
    .... 2020.04.28 16:22
    시속23키로 충돌로 사망한 이유가 궁금함.
    충돌시 아이들이 전혀 나올거라고 예상 못할 상황이었나도 궁금함.
    블랙박스를 봤으면 좋겠음.
  • ?
    하와이피스톨 2020.04.28 19:10
    @....
    민식이법 블랙박스, 더 무서운 대한민국 도로(feat. 한문철 변호사님)
    http://naver.me/GhvojPlO
    난 개인적으로 법 제정보다 아동 청소년들에게 교통교육 강화 등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애들 뛰어다니는거나 튀어나오는거나 위험천지.
  • ?
    피팍 2020.04.28 23:51
    @하와이피스톨
    이제까지는 보행자(어린이)에게 차를 조심하라고 교육 엄청 했습니다. 그러나 보행자 교육보다는 운전자(어른) 교육(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닿은듯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는 원래 그런 곳입니다. 어디서든 애들이 튀어 나올지도 모르는 그런 공간
  • ?
    요긔 2020.04.28 18:06
    소급적용이 안됬는데 이게 왜 떼법 근황이냐
    선동하지마셈
  • ?
    세츠나 글쓴이 2020.04.28 18:53
    @요긔
    민식이법과 관련해서 국민들 시선이 몰린 사건이고 민심떼법때문에 특히 강한 구형이 나온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나요?
    기존 유사사례들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금고형이라 해도 일반적으로 집유가 같이 나오고요,
    그중에서도 핸드폰이나 운전 미숙으로 횡단보도 돌진한 사건도 1년4개월에 집유1년입니다.
    왜 이게 떼법근황인지 이해 못할 사람으론 안보이던데, 본인의 의견과 상충된다고 선동으로 몰지마시죠.
    이 떼법? 만일 이사건부터 적용됬으면 이사람은 무기징역입니다.
  • ?
    요긔 2020.04.28 20:41
    @세츠나
    그니까 적용이 안된케이스가지고 민식이법을 왈가왈부하는게 모순이다 이말입니다.
    이 케이스에서 욕을하려면 떼법이 아니라, 국민 관심이 쏠린 케이스만 큰 형벌을 내리는 판사, 검사를 욕해야죠.
  • ?
    jehu**** 2020.04.29 0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요긔 2020.04.29 02:22
    @jehu****
    오타좀 쓸수 있지 먼 다짜고짜 욕질입니까?
  • ?
    독어 2020.04.28 19:23
    벌써 악용사례 나오고 있어요.
    집 앞이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면접때문에 나오는 길에 초등학교 5학년이 갑자기 뛰어들어서
    차 뒷문에 부딪치고 병원에 데려갔더니 애부모는 애 괜찮냐고도 안하고 글쓴이한테 민식이법 거론하면서
    신고 안할테니 합의금 3백하고 병원비 전액 달라고 했다고 하는 글 오늘 나왔습니다.
    시속 29라 심하게 다치지도 않은데다 정면으로 박은것도 아닌데 MRI랑 다 찍는다하는데
    골목에서 시속 10~20으로 가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차 오른쪽 뒷문에 박은거때매 합의금 준적 있어서 억울한거 공감되더라고요.
  • ?
    쿠쿠 2020.04.28 20:15
    금고2년 + 여기다가 민식이법 적용하면 = ?????

    앞으로의 사건사고 훤하네요.
    차 어떻게 타고다녀야하나, 애 한명때문에 인생이 날아갈판인데
  • ?
    BlackTea 2020.04.28 23:18
    민식이만 불쌍하지 죽어서도 병1신같은 부모때문에 욕먹고
  • ?
    lililililililil 2020.04.28 23:26
    다른걸 다 떠나서 보수야당이 이 법 문제 많다고 표결 참여 안할때는 완전 죽일놈 취급하면서 통과시키라고 나경원한테 온갖 쌍욕은 다 하더만 의결시켜주니깐 말도 안되는 떼법인데 왜 통과시켜줬냐고 보수야당 탓 하면서 민식이법 폐지 청원 올리더라ㅋㅋ 진짜 개그하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대한민국을 유사법치국가로 만들고 있는건 바로 국민 본인들이니깐 남탓 좀 하지마라ㅋㅋㅋㅋ

    라고 뎃글달리거 본적있음 동감함
  • ?
    bbnnmm 2020.04.28 23:29
    법 제정에 원칙도 없이 그저 여론이 몰리거나 떼쓰면 다 들어주는 입법기관
    좌우 가릴것 없이 삼권분립의 원칙따윈 개나주고 여론에 따라 입법, 사법기관을 흔들려고 하는 행정부
    여론의 관심 높은 사건에는 판례를 다 뒤집는 형량 부여하는 사법기관

    입법-사법-행정이 모두 여론에 휘둘리고 심지어 서로 흔들어제끼는 무늬만 삼권분립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국가가 제대로 일 안하는 것처럼 발광하는 국민들과
    삼권분립의 원칙도 못 지키는 국가가 만들어내는 환장의 하모니.


    그 와중에 서로 헐뜯기 바쁜 사람들.
  • ?
    요긔 2020.04.29 02:48
    @bbnnmm
    음.. 사법기관의 경우에는 말씀하신것처럼 기준이 바뀌어선 안된다고 봅니다만,
    입법부, 행정부는 국민에 목소리에 등돌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입법부의 경우에는 100% 선출직이기 때문에 '국민은 그에 맞는 수준의 정부를 갖는다'는 말이 가장 강하게 적용되서 그렇죠.
    행정부 역시 마찬가집니다, 다만 입법, 사법기관을 흔들려고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공수처를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삼권 분립이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서로 유착하지 말라는것이지, 국민에 뜻에 반대되라는것은 아닙니다.

    머암튼 가장 경직되있기도 하고, 그래야 할 사법부가 고무줄 재판을 하는 부분이 문제가 크다는건 동의합니다.
  • ?
    bbnnmm 2020.04.29 03:11
    @요긔
    아무래도 문제를 하나씩 톺아봐야겠네요.

    행정부의 경우 선이라는게 분명히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사법부의 절차에 대해 함구해야 하는 것이 대표적인겁니다.
    이건 사법부가 행정부보다 위라서가 아니라 사법부 자체의 결정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임 대통령도 그랬지만 특정 사건에 대해 나서서 빠른 처벌을 해달라, 엄벌을 해달라 하는 식의 발언이 쉽게쉽게 이뤄집니다.
    사법부의 수장 선출 권한 일부가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에게 있기 때문에 말을 아예 무시할 수 없고
    따라서 사법부의 결정에 행정부 수반이 관여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게 고무줄 재판의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눈치보기를 한다는거죠.
    (공수처 얘기는 전혀 아닙니다.)

    입법부의 경우도 문제가 있는게, 민식이법이 대표적 사례이지만 국민 감정 또는 시위대에 휘둘려 졸속 입법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각종 규제 법안들의 경우 현장 전문가를 동원하는게 아니라 일단 규제해놓고 나중에 완화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문제는 규제가 이미 발효 되었기 때문에 해당 산업은 고사한 상태고 나중에 완화해줘봐야 쓸모 없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황우석 사태 이후로 과도한 규제로 인해 줄기세포 관련 바이오 기업들과 연구들이 제한을 받았고 주도권을 해외에 내주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술격차를 좁혀가고 있지만, 한번 내준 주도권을 되찾아오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타다 관련 법안이 망가진 삼권분립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택시기사들 떼에 밀려 행정부에서 상생하라고 압박 넣고, 입법부에서는 졸속 입법 진행했습니다. 사법부도 동의하게 되었죠.

    국민의 '일치된' 뜻이란건 없습니다. 다 각자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가고자 할 뿐입니다.
    그래서 입법과 행정 절차에 있어서 방향성과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 이에 따라 신중하게 집행해야 하는데, 너도 나도 국민의 뜻이랍시고 졸속 입법을 하니까 이런저런 말들이 더 많이 나오는 악순환이 이뤄진다고 봅니다.
  • ?
    요긔 2020.04.29 03:37
    @bbnnmm
    처벌이나 엄벌을 해달라는건이 있었나요? 첫문단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두번째 문단, 졸속 입법은 문제긴 합니다만..
    황우석의 경우에는 안타깝다는 말 말고는 할게 없네요. 너무 큰 부정이었기때문에 개인이 아니라 집단 전체에 피해를 끼쳤기때문에..
    타다는 제가 잘 모르는데, 기존 법안에 안맞는게 있어서 문제되는 점이 있던거 아니었나요?

    말씀하신것처럼 국민의 일치된 뜻은 없지만, 여론이란게 분명히 존재하는만큼 방향성과 기준이 명확하게 가야합니다.
    이런 부분을 조절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위원회를 거쳐서 법이 개정이 됬어야 했는데.. 머암튼, 졸속 입법 자체가 문제긴 하지만,
    입법부가 여론을 반영하지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라고 봅니다.
    정부를 위해, 법을 위해 국민이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국민을 위해 정부와 법이 존재하는것인걸요.
  • ?
    칼날부리 2020.04.29 11:13
    @요긔
    ? 몇 개는 제대로 이해 못 하고 쓰신거 아님?
    1. 이게 왜 떼법 근황이냐?
    -???????저 기사링크 확인은 했음?????민식이법 재판결과임
    근데 이게 왜 떼법 근황이냐가 말이되는 소리임???

    2. 정부, 법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
    -??????그럼 더 욕 먹어야 하는거 아님????
    이 법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는지 모르시진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걍 대통령 눈에 들어서 만들어진 법임.
    그 과정에서 많은 전문가, 다른 국민들이 불만과 비판 지적을 가했는데도 어떠한 고민이나 개선, 개정없이
    걍 일사천리로 추진됨.
    솔직히 이건 떼법이라기보단 대통령에게 알랑방귀 뀌는 법이지.
    정부, 법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데 왜 다른 이들은 싹 다 외면당하고 저 부부의 입장만 반영되어야지 되는거임????

    3. 뭐 암튼이고 문제긴 합니다만 이고 글쓴이도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하는것 같은데 왜 이렇게 쉴드를 못 쳐서 안달임?
    그러면서 또 사법부는 왜 못 까서 안달이고??? 왜 입법, 행정은 이렇게 저렇게 사정봐주려하고 사법은 엄근진하시는거임??
  • ?
    요긔 2020.04.29 12:11
    @칼날부리
    가장 문제삼은건 이건
    1. 민식이사건에 대한 재판 결과고,
    민식이법이 소급적용이 된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이란겁니다.
    민식이법 근황이 아니란 소리죠.

    2. 앞서 말한 문제로, 민식이법과 관련이 없는 결과입니다.
    또 대통령 눈에 들어서 한게 아니고, 국민청원에 의한 결과입니다.
    대통령은 국회에 강제력을 가지고있지 않습니다.

    결론은 법안을 입안, 개정하는것은 입법부에서 할 일 입니다.

    3. 재판 결과를 문제삼았기때문이죠. 법을 집행한것은 사법부이기 때문입니다.
    사법부가 한것, 입법부가 한것을 정부탓을 한 셈이죠.
    입법부 쉴드친적은 없습니다. 맨날 욕하는게 국회인데요.
  • ?
    칼날부리 2020.04.29 12:55
    @요긔
    ????뭔 말도 안되는 소리임
    1. 저 사건 자체가 민식이 사건인데 왜 민식이법 근황이 아님?
    실제로 판결내용도 보면 "괘씸죄"와 "바뀌는 법"의 영향을 언급하는데?

    2. ????대통령눈에 들어서 한게 아니라는건 어디서 나오는 말임????
    국민청원?
    국민청원 최초로 올라와 있을때 2만명이 다였는데 어떻게 국민청원에 의한 결과라고 어떻게 말함?
    정말로 저 피해아동 부모님이 방송 출연을 안하거나
    대통령과의 대국민담화때 피해아동 영정사진 들고 출연하거나
    대통령의 코멘트 덕이 아니라
    그냥 국민청원덕에 된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국민청원 자체가 청와대, 즉, 국회에서만 이루어지는 입법행위에 대한 정부개입임
    국민청원을 받는데가 어딘지 모르는거아님? 누가 대통령이 강제력을 행사한다고 했음? 그러나 대통령이 영향력을 행사한다를 부정하면 안되지

    3. ???저게 어떻게 재판 결과를 문제 삼는거임?? 법 자체의 문제를 지적하는건데???
    사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하게 코멘트하고 입법부에서 입법한 법에 따르는 것"일뿐임
  • ?
    요긔 2020.04.29 13:31
    @칼날부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 형제가 함께 사고를 당한 점, 형이 사망하였고, 어린 동생도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후유증이 염려되는 점, 부모가 심대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피고인에 대하여 엄벌을 구하는 점 등"을 피고인 A씨에게 불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반면 "초범이고, 차량이 시속 22.5~23.6km로서 그리 빠르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 형제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실제로는 반대편 차선에 신호대기 중인 차량) 사이에서 횡단보도로 뛰어서 건너는 상황이어서 과실이 전혀 없다고 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법원의 선고 형량은 법정형 이내이고 대법원 양형기준표 범위내에 들어가긴 하지만 다른 사건과의형평성을 따져볼 경우엔 '엄한 처벌'이라는 게 법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과실범'에게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는 일반적이진 않다는 견해가 다수다.

    본문 기사에서 재판문을 인용한 내용만 좀 따왔습니다.
    괘씸죄랑, 바뀌는 법의 영향이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법이 원칙적으로 소급적용이 안되서, 안됬다고 봐야하는데
    적용도 안된 법가지고 무슨 난리냐는 겁니까
    자꾸 똑같은 말하게 하지마세요.
  • ?
    칼날부리 2020.04.29 13:35
    @요긔
    ????정신적충격, 정신적고통, 피해자의 엄벌을 구해서 구형한다는데 이게 괘씸죄가 아님 뭐임??? 바뀌는 법의 영향이 어디있냐니 23km나왔음. 예전이었으면 어떤판결이 나왔을거같음???

    아니 그리고 본인이 퍼온 거에 답이 적혀있잖여
    "일반적이지 않다는 견해가 다수"
  • ?
    요긔 2020.04.29 13:44
    @칼날부리
    그러니까 그런 판결을 내린 사법부가 문제라고요.
    뭔...
  • ?
    칼날부리 2020.04.29 13:50
    @요긔
    ????뭐라는거임???
    지금 저 판결을 문제삼으면 "민식이법 자체는 더 문제"가 됨.
    저건 민식이법이 적용되지 않아야지 되는 법에
    앞서 말한 괘씸죄, 향후 적용될 민식이법을 적용시킨 셈임.
    님이 제대로 안 퍼온 저 기사 보면 양형요소도 나와있는데 그중 감형요소에 저 판결내에서 말해진 감형요소가 단 한개도 없음.
    근데, 민식이 법이 적용되면 법적으로 하등 문제되는게 없는 판결이 됨.

    ....님은 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본인은 암?
    아니 그리고 왜 기껏 괘씸죄, 바뀌는 법의 영향인 이유를 말해줬는데 왜 그건 스무스하게 넘기심?
  • ?
    요긔 2020.04.29 13:57
    @칼날부리
    그 셈이란걸로 얼렁뚱땅 넘어가니까 대화가 안되죠..
  • ?
    칼날부리 2020.04.29 14:04
    @요긔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님 글 안읽음??? 본문 저 기사에 양형요소 적혀있고 거기에 감형요소도 있는데 감형요소가 지금 저 판사가 말한 부분에 없다니깐?
    실질적인 피해를 말하는게 아니라 정신적 충격을 이야기하고 피해자의 엄벌을 원한다는데 이게 어떻게 괘씸죄가 아니고 향후 적용될 민식이법을 적용시킨게 아님??
    그리고 님이 퍼온 글에도 있다니깐? "일반적이지 않다는 견해가 다수"
    또 본인이 저런 판결을 내린 사법부가 잘못이라며? 민식이법은 저 판결을 도와주게 되는 법인데 왜 그럼 저 법 입법한 입법부랑 정부 욕은 안하는거임?
  • ?
    요긔 2020.04.29 14:05
    @칼날부리
    다 님 뇌피셜이잖아요.
    그리고 입법부는 계속 욕하고있는데 먼소리임.
    정부 욕은 안하고 있는게 맞고.
  • ?
    칼날부리 2020.04.29 14:14
    @요긔
    아니 ㅅㅂ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말을 잘못하긴 했네 감형이 아니라 가중요소네
    뇌피셜이라고 까내릴려면 하다못해 내가 말한 부분들을 부정할 수 있어야 되는거아님?
    1. 저 판사가 가중처벌하게 된 요소들이 실제로 가중요소라고 나온걸 제기함.
    2. 애초에 기존상황에서 저게 "전문가들이 일반적이지 않다 견해"가 나오는데 그 일반적이지 않은 판단을 하게 된 이유가 뭐임?

    입법부 욕은 다른글에서 했던 말던 내 알바 아니구요
    설마 기존에 다른글에서 입법부 깟다로 말하려는건 아니지?
    여기에서 입법부가 여론을 반영하지 못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등의 소리를 해놓고선
    입법부 계속 욕하고 있다는 대체 어떤 양심머리에서 나오는 이야기임?

    그리고 정부욕을 하는게 맞지 않나?ㅋㅋㅋ
    님이 초반에 말한대로 하면 이 법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만들어진 법"임.
  • ?
    칼날부리 2020.04.29 14:16
    @요긔
    솔직히 내가 님이 왜 이 법에 옹호적이고 입법, 정부 욕을 안하는지 말해줄까?
    님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친 정부 적이니깐
    친정부적인 입장에서 보면 이 법은 데미지가 크거든.

    이걸로 공수처 통과시키고
    이걸로 대통령이 국민과 대화하는 사람이란거 어필하고
    이걸로 민주당은 대통령한테 알랑방귀 뀌었거든

    그러니 법이 잘못된걸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 법을 실행할뿐인 사법부를 욕하지ㅋ
    아, 이 와중에 사법부는 또 정부랑 대립중이네???ㅋㅋㅋㅋ
  • ?
    칼날부리 2020.04.29 14:05
    @요긔
    그리고 얼렁뚱땅 같은 뻘소리 하지말고 물어보는거에 답이나 하셈
    아니 왜 저게 괘씸죄 민식이법을 적용시킨 사례인지 말해줬는데도
    셈 하나가지고 트집잡아서 얼렁뚱땅 넘긴다고 하면 존나 뭐라고 말해줘야됨?ㅋ
  • ?
    요긔 2020.04.29 14:59
    @칼날부리
    자꾸 먼 개소리야..
    강한 처벌을 원하는게 민식이 부모지 대통령이 강한 처벌을 원한다고 판결문에 적혀있나?
    내가 입법부에 책임이 없다고 한마디라도 했나?
    행간을 제대로 읽은게 하나도 없구만 뭔소리야.

    정부는 민식이법 관한 법안에 관해서 논의하라 라고만 했고,
    입법부에서 법안을 만들어야 하는건 맞는데,
    그걸 똑디 만들어야 하는데 병신같이 만들어서 욕먹는 중이고,

    사법부는 그거랑 별개로 국민 눈치 봐서 평소에 안하던짓을 해서 욕먹어야 한다는거임.
    일반적이지 않은 견해가 나온 이유가 대통령이 압박을 넣어서 그렇다는 소리가 뇌피셜이라는건데 대체 언제까지 똑같은 소릴해야함?
    님이 말하는 대통령이 압박을 넣었단거에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구요.
  • ?
    칼날부리 2020.04.29 15:16
    @요긔
    ?????
    벌레인가;;;
    대통령이 강한 처벌을 원한다고 내가 말함????가져오셈

    또 하나 더, 내가 문재인이 압박 넣었다고 말함???? 가져오셈

    입법부, 행정부는 국민에 목소리에 등돌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입법부가 여론을 반영하지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라고 봅니다.
    난 님이 입법부 옹호하는 거 가져옴. 설마, 법자체의 문제를 까는 글에 저렇게 말해놓고선
    내가 책임 없다고는 안했지라곤 하지 않으시겠지?

    논의하라라고만 했다?ㅋㅋㅋㅋㅋ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d3dba9e4b0d6f02fa52f4d
    문재인 대통령 "민식이법 빠르게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
    <a href="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3139" target="_blank">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3139
    문재인 대통령 “한국당, 예산안‧민식이법‧유치원 3법 발목…대단히 유감”
    <a href="http://www.etoday.co.kr/news/view/1827272" target="_blank">http://www.etoday.co.kr/news/view/1827272
    민식이 법 문재인 대통령 언급8일만에 국회 행안위 의결

    참고로 더 이야기 하면 결국 민식이법은 국민청원을 통한 법제정기준은 못 채웠었음.
    "원래대로 하면" 민식이법은 만들어지면 안되는 법이라는 이야기야
    그래서 국민청원 1호법이 민식이 법이 아니라 N번방 법임

    뭐 이야기할수록 님 수준만 드러나는것 같은데?
    아니 그리고 행간 타령하면서 뻘소리 지껄이지 말고
    하다못해 내가 지적하는것에 대답이나 하셈
    1. 저 판결에서 저 사람이 전문가들이 말하는 과한 처벌을 받은이유는?
    2. 본인이 저 판결을 문제삼으면 민식이법 자체가 문제라는 소린데 그럼 그 법을 입법하고 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한 입법, 행정도 욕먹어야 되는거 아니냐에 어떻게 생각함?
    3. 그래도 법은 문제없고 판결만 문제있음?

    ㅋㅋㅋ이제 보니깐 저 판결에 대통령이 관여했다로 이해한거임?ㅋㅋㅋㅋㅋ난 그런말 아예한적이 없는데? 민식이 법 만들어지는데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했다임. 행간지적하기전에 글이나 똑바로 읽으셈. 뭐, 왜 입김이 작용했는지는 저기 링크한 기사들로 충분한것같고. 시발 이런사람이 행간지적하는게 코메디네
  • ?
    요긔 2020.04.29 15:31
    @칼날부리
    앞에서 왜말했는지를 봐야지.
    국회, 정부에서 민식이법을 왜 신경썼는지를 말한건데 먼ㅋㅋㅋ
    1. 민식이법이던 뭐던 여론을 신경썼겠지. 그게 잘못이라는거고.
    2. 입법은 욕먹는게 맞다고 몇번을 말함. 행정부는 법안 내용에 관여한 바가 없으니 행정부를 욕하는건 아니라고 본다고 여러번 말했음.
    민식이법이 악법이라고 하는건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 법안 내용이지, 법안 취지는 악법이라고 말하던 한문철 변호사도 취지에 동의했기때문에 이부분이 아니라고 하는것.
    3. 법이 문제가 없다고 말한적이 없음. 이 판결에 법이 영향을 준다고 보는게 틀리다고 하는거지, 법안은 대충 만들다 만걸 그대로 내서 문제된것. 다만 확실한건 저걸로 판사들이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 확인해야함
  • ?
    칼날부리 2020.04.29 15:47
    @요긔
    ?????먼 개소리야 그러니깐 국회 정부가 여론에 휘말려 니가 인정한 문제있는 법을 통과시킨걸
    이야기 하는거고 그래서 국회 정부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야.
    앞에 왜 말했는지를 보라고??? 다른 사람이 법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을 하니깐 니가 아니 그럼 정부, 입법부가 국민의 뜻을 져버려야 하냐! 이지랄했잖아? 그래서 내가 다른 국민들은 왜 무시하냐고 한거고 니말이 국회, 정부쉴드를 친다고 하는거야

    1. 엉 잘못이라고, 근데 여론 신경썻다면서 왜 괘씸죄는 부정했음?
    2. 행정부가 저 법이 입법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왜 행정부는 욕하면 안됨?국회에서 계류중이던거 문재인 발언이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는데 왜 욕하면 안됨? 취지는 좋았다?ㅋㅋㅋㅋㅋ뭔 존나 무책임한 개소리임?
    3. 법이 문제가 없는게 아닌데 왜 자꾸 판결타령했음?
    요긔
    1시간 전
    @칼날부리
    그러니까 그런 판결을 내린 사법부가 문제라고요. 이렇게 말했잖여?

    ㅋㅋ그리고 존나 거창하게 지적하신 내가 대통령이 강한처벌을 원했다 대통령이 판결에 압박을 넣었다 지적은 걍 입 쳐닫기로 한거임?
  • ?
    요긔 2020.04.29 17:54
    @칼날부리
    1. 괘씸죄란게 뭘 얘기하는지 몰랐었지,
    행정부 잘못이란 문통이 말했다는걸로 해서 연결해서 말하는걸로 생각하는게 정상이지. 행정부 잘못이란 소리만 강조했으니까.
    암튼 판결문대로 민식이 부모가 강한 처벌을 원하니 강하게 처벌한다는 잘못됬다고 중간에 말했음.

    2. 입법을 하는데 중대한 영향을 끼쳤지, 법안 내용에 관해서는
    법사위, 국회에서 조율을 잘못했다고 말했잖음. 저녁식사 메뉴를 골맀는데 조리를 잘못한 상황이라고.
    메뉴 고른것 자체가 잘못은 아님.

    3. 법이 문제가 있던 없던 법원에서는 법리대로 판결을 하는데, 형량을 강화시키는데는 소급적용 하지 않음.
    그니까 민식이법이 이 판결에 영향을 끼쳤다는 개소리좀 하지 말라고 위헌이니까.. 몇번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또 도돌이표긴 한데, 문통이 강한 처벌을 바란다고 한것도 아니면 행정부에 잘못된점은 없다고.
    법을 병신같이 만들어놓은게 문제지 법을 만드는것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고
  • ?
    칼날부리 2020.04.29 20:41
    @요긔
    애는 일부로 이러는건가??
    1. 민식이법은 그 부모의 의사가 반영되서 만들어진 법임. 니 말대로 하면 법 자체가 잘못된거야
    아니 걍 이 항목은 뭔 개소리를 쳐하는지 못 알아듣겠어...괘씸죄가 뭘 이야기하는지 몰랐다는게 말이되는소리야?
    문통이 말했다는 뭐랑 행정부 잘못이랑 연결해서 말하는걸로 생각했다는거야??
    너 그냥 글 안 읽냐???

    2. ?????ㅋㅋㅋㅋㅋ걍 니 비유만 들어 말해주겠음. 식당사장이 식당 사정 생각안하고 주문받은거임.
    메뉴 고른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 근데, 상황을 제대로 모르면서 재촉하고 적극적으로 나대면 잘못임.

    3. 뭔 시발 나도 몇 번을 쳐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저 당사자가 민식이 가해자고 실제 현행법상 과속도 아니고
    현행법상 가중처벌 근거가 하나도 없음. 이건 전문가들도 "일반적이지 않다"라고 할 정도임.
    그러니 시발 민식이법이 영향을 준게 아니면 현행법상 가중처벌 요소를 쳐 가지오시라구요
    민식이법이 영향을 끼친게 개소리라는 개소리를 하지마셈 오케이?

    왜 도돌이표인줄암? 니가 제대로 반박을 못하니깐. 행간 지적하다 지가 쳐 행간 못 읽은거 들통나서
    그렇게 보는게 맞는거 아니야 이지랄 떨고
    나는 이번 판결이 이례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 이 법안이 통과되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는거
    등의 근거를 제기하는데 너는 반박근거를 제시하지 못 하고 니가 잘못이해한것만 계속 들이밀어대니깐.
    근데, 정부 쉴드는 치고싶으니깐임.

    애초에 문통이 강한처벌을 바라네 어쩌네 나발이라고 한적도 없지만 그것때문에 비판받는것도 아님.
    법을 병신같이 만들어 놓았는데 그걸 통과시키자고 개지랄발광을 떤게 문제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이건 한문철 변호사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말해줘야 될거 같은데
    ㅇㅇ취지에는 동의한다고 했지, 취지 자체는 아동보호라는 좋은 의도니깐.
    근데, 이대로 법이 시행되면 안된다고도 꾸준히 말했고 발의단계부터 반대해왔다는거지.
    한문철TV3410회라도 보고와.

    존나 니 음식비유가 니가 친정부적이란걸 보여주는건데 왜 정부가 고객이야?
    특히 이번 민식이 법의 경우에는 고객은 국민, 식당 사장 정부 주방장 국회 배달원 검찰인거야
    식당사장이 고객이 재촉한다고 식당사정안보고 닥달하고 주방장은 또 사장비위 맞춘다고 완성도 안따지고 호다닥 다 만들었다고 내놓은거 그냥 엉덩이 벅벅긁고 배달했을 뿐인 검찰만 왜 욕을 먹는거임?
  • ?
    요긔 2020.04.29 21:57
    @칼날부리
    아니 진짜 답답한건데 법이랑 이건이랑 관련이 없다니까 그러네
    진짜 못알아 듣겠으면 그냥 말을 하지마세요.
    https://www.google.co.kr/amp/s/m.ajunews.com/amp/20200325113914256
    소급적용이 안된다고 민식이법좀 가져오지 말라고

    소급적용을 했다=> 위헌으로 판사가 말이 안되는 판결
    소급적용을 안했다=> 기존의 판례와 다른 기준을 적용함
    법이 잘됬던 잘못됬던 이케이스랑 관련이 없는데 자꾸 개소리냐

    현행법상 가중처벌을 내릴 근거가 없는데 가중처벌을 내렸으니
    욕을 먹는거고, 그 책임은 명백한 외압의 증거가 있지않는이상
    사법부에 있지 어디다른데 있는게 아니라고.

    법안 만들었으니까 법안이 모든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게
    당신 뇌피셜이고 그게 잘못됬다고 몇번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법이 잘된거던 잘못된거던 이케이스랑 엮을수가 없는데
    법에 문외한도 소급적용이 쉽지않다는건 안다 어휴..

    또 검찰은 왜나오는거야 진짜 개소리 대잔치네
  • ?
    칼날부리 2020.04.30 08:40
    @요긔
    아니 시발 진짜 ㅋㅋㅋ
    미친놈아 니가 링크까지 해놓은건
    내가 이미 이전에 말했잖아 븅신아

    칼날부리 18시간 전
    @요긔
    ????뭐라는거임???
    지금 저 판결을 문제삼으면 "민식이법 자체는 더 문제"가 됨.
    저건 민식이법이 적용되지 않아야지 되는 법에
    앞서 말한 괘씸죄, 향후 적용될 민식이법을 적용시킨 셈임.

    븅신빡대가리야. 니가 헤헤 이렇게 말하면 카운터 칠 수 있겠지 헤헤 하면서 좋다고 링크까지 걸었겠지만
    당연히 판결에 당당하게 민식이법으로 이렇게 처벌하겠소이다! 하진 않지 븅신아
    참고로 나도 그렇게 말한적없고.
    근데 "어 이 사건 민식이 사건이 잖아?" "어 피해부모가 처벌을 강력히 원하잖아?" 이렇게 말하면
    민식이사건이 "영향"을 끼쳤다라고 봐야되지 않겠냐?

    애초에 내가 니 말에 댓글달았던 이유도 이거였어.
    존나 소급적용타령하면서 저 "판결"이 잘못된거지 "법"이 잘못된게 아니라는 너의말에
    "그 잘못된 판결에 바뀌는 법이 영향을 끼친거다"가 내가 초반부터 줄창말해온거야.
    개 좆같은 소급적용문제가 아니라 븅신아.

    자, 니 빡대가리를 위해 걍 한줄요약. "저 판결은 민식이법이 적용되지 않아야 되는 사례이다. 근데, 판결이 민식이 법에 영향을 받았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낫고 이걸 부정할 수가 없다"야.
    그러니 븅신아 개 좆같은 소급적용 타령하지 마시고, 그냥 사법부가 잘못한거임 ㅇㅇ같은 좆같은 소리마시고
    저게 민식이법에 영향을 안받았다는 근거를 대시라구요
  • ?
    칼날부리 2020.04.30 09:35
    @요긔
    또 이러면 그건 니 뇌피셜이다 타령할까봐 말해줌

    교통사고를 주로 다루는 김윤희 변호사(법무법인 심평)는 "교통사고 과실치사 사건의 경우, 합의가 되지 않아도 초범이고 깊이 반성하면 집행유예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사회분위기를 반영한 판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민식이법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된 민식이 사고의 '형량'에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큰 상황에서 1심 법원이 허용범위내에서 가장 센 형량을 내린 셈이란 평가다.

    민식이 사고를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어린이를 죽거나 다치게 한 경우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3월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민식이법에 대해 과잉처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민식이 사고 1심 형량이 이례적으로 높게 나오면서 과잉처벌 논란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식이법이 영향을 주었다는 변호사, 기자의 말이다. 참고로 본문에 링크된 기사에서 친절히 발췌해준거다.
    그럼, 저 변호사, 기자들이 히히 소급적용! 이러면서 말한걸까?왜 븅신아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아니라고
    하는거에 혼자만 소급적용타령을 하고 있는거야?

    너는 특별히 그냥 기사만 가져와도 인정해준다. 발췌고 정리고 할 필요없이
    저 판결에 민식이법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기사"라도 가져와봐 빙딱아
  • ?
    요긔 2020.04.30 11:23
    @칼날부리
    답답한새끼..
    소급적용이 안된다고 했는데 했다고 하면
    귀책사유가 법원에 있다고 중간에 써놨잖아
    어후 시발 답답하다 등신새끼 진짜 대화가 안되네

    이건 뭐 내가말하는건 귓등으로 듣고 자꾸 개소리하니까 대화가 안되네.
    민식이법이 소급 적용 됬다해도 법원 잘못이고,
    적용이 안됬다해도 국민 이목 집중되면 판결 결과를 다르게 내놓은거니까 법원잘못이라고 시발 이간단한걸 언제까지 못알아듣는거냐
    그냥 적용 안됫음. 됫음 이러고있네
    귀책사유따지는 얘기를 몇번을 하는데, 그래서 민식이법 적용 된거아님? 이얘기만 하루동인 하네 대화가안된다 대화가
  • ?
    칼날부리 2020.04.30 11:30
    @요긔
    이 병신은 진짜 ㅋㅋ 대단하다 대단해
    법도 문제라고 병신아

    저 판결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저 판결이 정당화되게되는 민식이법이 문제고
    그 법을 무작정 입법한 입법부, 언론플레이해가며 강요한 행정부, 눈치보며 미리부터 판결에 적용시키는 사법부 전부 문제라고

    근데 너가 자꾸 판결만 문제다 타령을 하니깐 지적을 받는거라고 이 병신아
    니새끼 말은 예진즉에 이해했고 그게 잘못된거라는걸 계속 지적해온거야 등신아

    이새끼는 진짜 ㅋㅋ 말이나 똑바로 알아들어라 븅신아 그러니깐 밑에 bbnnmm말이랑 내말이랑 착각해서
    대통령이 처벌을 강력히원했네 어쨋네같은 뻘소리나 하게되는거야
  • ?
    요긔 2020.04.30 11:35
    @칼날부리
    아니시발 법이 문젠지 아닌지는 난 다룬적이 없는데 그럼 왜지랄한거야 병신인가
  • ?
    칼날부리 2020.04.30 11:44
    @요긔
    이건 뭐 병신인가???
    요긔
    2020.04.29 02:48
    @bbnnmm
    음.. 사법기관의 경우에는 말씀하신것처럼 기준이 바뀌어선 안된다고 봅니다만,
    입법부, 행정부는 국민에 목소리에 등돌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럼 시발 애초에 입법, 행정부 이야기가 왜 쳐 기어나온거야??
    애초에 본문도 민심팔이떼법이고 민식이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고
    내 댓글도 시작이 민식이법의 전반적인 문제지적인데
    이걸 이제와서 시발 법이 문젠지 아닌지 다룬적이 없는데?? 이래버리면 시발 어쩌자는거지???
    그럼 병신아 지금까지 뭐 말하는줄 알고 끼어들어서 아가리를 이쁘게 놀리신건가요?
  • ?
    요긔 2020.04.30 11:58
    @칼날부리
    법 제정에 원칙도 없이 그저 여론이 몰리거나 떼쓰면 다 들어주는 입법기관
    이거때문에 쓴건데 글은 봄?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참ㅋㅋㅋ
    국민 청원이나 조사 등으로 여론이 형성이 됬으니까
    입법부에서 입법을 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입법부에서 여론에서 저렇게 말하는데 등돌려선 안된다고 말한거잖아 뭐라고 들은거야 대체 ㅋㅋㅋㅋ
    하루종일 말을 했는데 못알아먹는분은 님이 처음입니다.
    짱드세요 ㅋㅋ 하나도 못알아먹었으면 끼질마세요 ㅋㅋㅋ
  • ?
    칼날부리 2020.04.30 12:04
    @요긔
    ???????병신인가??????

    요긔
    24분 전
    @칼날부리
    아니시발 법이 문젠지 아닌지는 난 다룬적이 없는데 그럼 왜지랄한거야 병신인가


    이래놓고선 또 법제정에 원칙도 없이~이지랄을 하고 있네 ㅋㅋ

    아니 시발 병신아...글을 안보는건 너라고 이 병신새끼야
    여론이 형성되었다고 무조건 입법하는게 시발 어디서 나온 개좆같은 논리야?
    그래서 니가 말한 그 논리는BBNNMM이사람도 지적한 문제잖아?

    아니 병신아 하루종일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게 너야
    법에대한 문제 기껏 이야기 하고 있었더니 -> 난 법에 대해 이야기한적없는데 이지랄
    ?그럼 니가 이렇게 말한건뭐냐 -> 그..그냥 입법기관만 이야기한건데 이지랄

    ....시발 진짜 ㅋㅋㅋ 야 그냥 지금까지 댓글 쭉 읽어봐.
    왜 다른 사람들이 널 지적하는지. 그리고 왜 니가 다른사람글에는 헤헤 죄송! 이래야 되는지를 좀 쳐 고민을 해
  • ?
    요긔 2020.04.30 12:08
    @칼날부리
    님 병신인건 잘 알았으니까 이제 제꺼에 댓글달지 마세요
    꼴보기 싫어요
  • ?
    칼날부리 2020.04.30 12:11
    @요긔
    ...병신아 그럼 대댓글을 먼저 쳐달지 마세요
    니가 내댓글에 대댓글을 쳐다는데 나는 가만히 있어야지 되는거니?

    ㅋㅋ그리고 진작에 빤스런을 쳐하던가
    결국 말한마디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시발 ㅋㅋㅋㅋㅋ
    법에 대해 문제 지적한 적 없다! 입법부 지적만 한거다! 이지랄하다 이제와서 꼴...꼴보기 싫어요!이지랄을하네 ㅋㅋ

    응 이거에 댓글달지마. 그럼 나도 니꺼에 댓글달일 없어^^병신 ㅋㅋ
    어우 근데 너 정치게에 한거보니 좀 이해는 된다 시발 ㅋㅋ그때도 결국 사람들이 지적하니깐 빤스런했네 ㅋㅋ
쑥덕쑥덕 자유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42 다리 비율이 어느쪽이 더 좋아 보아나요? newfile saromiz 15분 전 17 -2
2941 넥플 종말의바보?이거보신분 3 싸이콩 2024.04.27 433 -1
2940 민희진에게 선동당한 사람으로서 바라보는 현 상황 21 구라이브라 2024.04.27 576 2/-7
2939 요즘은 사업이 정말 힘드네요 4 싸이콩 2024.04.27 605 2
2938 어제 기자회견 너무 재밌었는데 2 꿀핫정보보보 2024.04.26 727 0
2937 머야 축구졌어? 1 234234234 2024.04.26 771 1
2936 아이돌판 잘모르는 1인이 바라보는 하이브와 어도어 3 file T1마흔된코난 2024.04.26 730 2
2935 남자들은 등만지는거 싫어해요..? 1 윤지 2024.04.25 923 -1
2934 유산 분배하는 유류분제도 헌재 위헌결정 났습니다 file 호랑감자 2024.04.25 869 1/-1
2933 예전 MS-DOS 게임 할 수 있는 곳. 2 pictionary 2024.04.25 932 0
2932 발치했는데 주변 치아가 아프네요 2 싸이콩 2024.04.25 805 2/-1
2931 봉팔이컴퓨터 4월 추천견적 및 게임추천과 소식 file 봉팔 2024.04.24 1019 -1
2930 BTS 군대간사이 드라마가 나오네요... 2 날으는갈매기 2024.04.24 1041 -4
2929 오늘 퇴사 했습니다 5 행복청년 2024.04.24 1265 3
2928 5월오는게무섭네요 싸이콩 2024.04.24 1046 1
2927 상체보다는 하체가 더 재밌는거같아요 ㅠ 1 펭귄또륵 2024.04.24 1094 0
2926 저메추 점.. 2 필리핀번데기 2024.04.23 1138 1/-1
2925 다른 커뮤를 또 찾아볼까 3 필리핀번데기 2024.04.23 1308 0
2924 돈 그만 쓰기 2 노랑파랑초록 2024.04.23 1202 1
2923 곧 여름이라 피부과 레이저 2 앙꾸 2024.04.23 1186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