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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되면 자니?로 시작해서 연락이 종종오는데

이러저런 쓸데없는 얘기하다보면 결국엔 안고싶대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니까 나랑 사귀고싶냐고 물었는데

그건 자기 상황이 안돼서 일이바빠서 돈을모아야해서 안된대

그러면서도 어디 여행가자 저기서 쉬자 안고싶다의 반복이야

저거 다 핑계고 나그냥 살아있는 오나홀일 뿐인거지?

나는 그저 섹스용 여자인건가 싶을때가 많아

이런 고민이 드는순간 자존감은 바닥을 찍은거겠지

내 자존감 파먹는 이사람 정리하고싶다가도

나는 외로움이 많은사람이라 잘해주는 사람 연락끊기가 어려워

나도 어렴풋이 알면서도 이런상황이라는게 답답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쓰다보니 반말이 되어버렸는데 조언좀해주세요

  • ?
    익명_89974945 2019.04.10 03:40
    생각해봐 당장은 외롭겠지만, 그 남자랑 관계의 끝은 어떨것같아?

    너도 쿨하게 상대를 섹파로 생각할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너는 그렇지 않다면 정리하는게 낫지.

    시작은 섹파였지만 정이 붙어서 해피엔딩이 어디 흔한가.

    이상한 남자 만나지 말고, 괜찮은 사람 찾아봐.

    그리고 연락오는 놈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말해주고. 사실 욕해주면 더 좋고 ㅋㅋ.
  • ?
    익명_54312583 글쓴이 2019.04.10 03:45
    @익명_89974945
    연락오는사람한테 화낸적도있어
    그럴때마다 발빼고 미안하다고사과하고 쩔쩔매는게 보여
    이사람 대체 왜그럴까 못난사람은 아닌데 왜자꾸 나를잡을까
    연애는아니라면서 대체 왜??
  • ?
    익명_89974945 2019.04.10 03:47
    @익명_54312583
    하고 싶은데, 옆에 여자가 없어서 연락하는거야.
  • ?
    익명_54312583 글쓴이 2019.04.10 03:52
    @익명_89974945
    딱 그건가보네.. 그거말곤 없는것같다
    하고는싶은데 옆에 여자가없고 나랑 연애는좀그런데 속궁합은또 맞는것같아서 이거지?
  • ?
    익명_89974945 2019.04.10 03:56
    @익명_54312583
    그게 사실일껄
  • ?
    익명_89974945 2019.04.10 04:11
    졸려서 자야겠네. 그런 놈 전화 카톡 차단해버리고, 빨리 다른 멀쩡한 남자 찾길 바란다.
  • ?
    익명_54312583 글쓴이 2019.04.10 04:22
    @익명_89974945
    방금 말했어 이제 오빠랑 안할거고 그런취급안해줬으면좋겠다고
    나한테 사과하고 뭐 내말대로 한다고 그러네
    오래 알던사람이라 차단은 못하겠어..
    무튼 고마워 늦게까지
    나는 다알고있는데 확인하고싶었나봐 시원섭섭한기분이다
    잘자
  • ?
    익명_39538402 2019.04.10 12:17
    @익명_54312583
    차단 안하면 조만간 또 흔들리고 정신차리면 침대위다
    그런 애들 많이 봤음
  • ?
    익명_07993612 2019.04.10 19:52
    @익명_39538402
    ㅇㄱㄹㅇ 차단 ㅊㅊ
    심지어 유부남 되도 못끊더라
  • ?
    익명_16754803 2019.04.10 04:53
    넌 그 사람이 좋니
  • ?
    익명_54312583 글쓴이 2019.04.10 04:59
    @익명_16754803
    좋아했던것같아 내마음 떠보고 그랬었거든 그오빠가
    본인도 인정해 내마음 가지고놀았냐고그러니까 미안하대
    나안좋아하는거 확인하니까 눈물이나더라 좋아했나봐
  • ?
    익명_56573180 2019.04.10 05:03
    좋은남자 만나길
  • ?
    익명_56089047 2019.04.10 07:09
    이건 뭐 워낙 백프로라 해줄말이 없다.
  • ?
    익명_14767482 2019.04.10 07:14
    여기도 어장이군
    그냥 어장보다 더 악질이네
  • ?
    익명_06479989 2019.04.10 08:11
    친구
    남자는 절대 섹파를 자기애의 엄마로 만들지 않아.
    친구는 이 남자와의 관계가 발전되길 기대하는것 같은데
    냉정하게 말해서 그럴거였으면 이미 지금 사귀고 있을거야.
    친구가 지금의 관계에도 만족한다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 이 남자에게 기대감과 신뢰를 가진거라면 정리하는게 이득이야
    그 남자는 아마 일주일안에 다시 연락을 할거야
    차라리 그때 만나서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해봐.
    친구 이름이 뭐로 저장되어있는지 여자친구가 있는지 친구 사진같은거 찍어놓은건 없는지
    뭐 애초에 보여주려고 하지않겠지만
    그러고나면 좀 정리가 될거야
  • ?
    익명_90264098 2019.04.10 09:04
    첫번째로 새벽에 연락오면 답장을 하지마.
    확인도 하지말고....
    카톡이라면 알림시간대 설정해서 받지말고
    잘때는 무음모드로 바꿔봐
    -
    연락을 받으니깐 하는거거든
    -
    다음날 맨정신에 연락하고 요즘 새벽엔 알람 다 끈다고 그래서 연락 못했다고....
    그러다 보면 사이가 정리될꺼야
    끝 또는 시작이.....
  • ?
    익명_87127555 2019.04.10 09:35
    섹파는 왠만하면 섹파로 끝나고
    어떻게 어떻게 이어져도 좋게 잘 안 흘러간다.
    남자에게 섹파는 섹파지 내 아이의 엄마가 될 여자는 아니거든
    그리고 그런 관계가 정작 중요한 시점에서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왠만하면 얼굴도 안 보는 사이로 정리해라.
  • ?
    익명_36301275 2019.04.10 10:32
    일단 이미 관계를 가진 사이라면 섹파외에는 남자쪽에서 버리긴 아깝고 가지긴 싫고.. 그런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원할때 필요할때 ㅅㅅ가 가능한데 굳이... 라는 생각인듯. 어장관리보단 그냥 소유물정도로 생각 하는게 아닐까 싶음.
  • ?
    익명_84160846 2019.04.10 12:51
    미안한데 그건 빼박이야..
    성욕해결이 필요해서야... 당장 내 여자는 없고, 사귀긴 싫은데 언제든 할수 있는 상대니까 여지를 남겨두는거...
    섹파랑은 좀 다르지 싶다. 섹파라면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즐기는 사이여야하는데 걔는 니맘 알면서도 일부러 관리하는거야. 자기 꼴릴때 하고 싶어서.
    나 아는 동생도 비슷한 상황이라 얘기해줬지만, 쓰니 마음이 제일 중요해.
    과감히 결단하고 끊어낼줄 알아야해.
    그게 무서워도 말이야.
    아예 간보지말고 나랑 사귈래? 하고 직구 던져봐.
    그래서 No. 하면 아예 연 끊어.
    걔랑 게속 흐지부지 몸대주다보면 새로 남자도 못만나고 상처만 남는건 글쓴이야.

    남녀 떠나서 인생 낭비? 정말 쉬워.
    상대는 아니라고 말하는데 언젠가는... 하면서 희망고문으로 게속 좋아하다보면 쓴이 나이 30대 넘어간다.
    지금 30대면 2,3년은 그냥 훌쩍 날리는거야.
    10대라면 애뜻한 사랑이 이뤄질지 모르지.
    20대 초반이라면 설레임이 추억이 될지 모르지.
    20대 중후반이라면 빨리 접도록 해.
    쓰니의 인생을 사랑해주렴.
  • ?
    익명_54312583 글쓴이 2019.04.17 12:26
    @익명_84160846
    글쓴이야
    이 댓글이 가장 그럴듯하고 현실적인 조언해준것같아
    나랑 생각도 비슷한것같구
    그 고민이 있고나서 나도 정말 끝이라는 생각으로 오빠에게 전부말했어
    만나서 술한잔하다가 나오빠 좋아한다고 몰랐냐고 물으니까
    그렇게까지 좋아하는마음이 있는줄은 몰랐다는거야
    그때까지만해도 티엄청냈다고 생각하고 혼자 풀죽어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좋아한다고 안하고 나랑사귀고싶냐고 상대마음 확인하려고만 하긴했어 나도)
    내마음 확인하고서 내손잡고 사귀자고 하더라
    오빠도 나랑 만나고싶었대
    서로 현실적인 문제들로 치이고 힘들때여서 고민이됐었다고
    마음고생 시켜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
    과감히 결단내고 끊어내려고 에라모르겟다 하고 생각하는거 다말했더니
    상대한테 확신을 줘버렸네 ㅋㅋㅋ넘웃기다
    이래서 말하지않으면 모르는건가봐
    지금 아주아주 잘만나고있어 얼마안됐지만 ㅎㅎ

    좋은글 남겨줘서 고마워
  • ?
    익명_25026283 2019.04.10 14:21
    과감하게 잘라내라
    쓰레기 새끼니까
    그리고 너도 쓰레기라는거 인정하고 살아

    씨발 나도 전 여친에게 들었던 이야기 중에 가장 짜증났던게
    나 만나기 전에 짝사랑 했던 남자한테
    그저 몸까지 바쳤고, 그 남자의 여친이 공개적으로 생기자 그만 만나자고 그 남자가 이야기 했음에도
    두어번 더 잤다는거야

    아우 씨발.. 전 여친은 몸매 끝내주고 얼굴도 정말 반짝이게 생겼는데
    그 남자 새끼가 뭐 얼마나 잘났다고 그렇게 질질 끌려 다녔던건지...

    내가 너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했고 진짜로 실천도 했는데 그놈의 군대 때문에 헤어졌다.
    그 여친 때문에 일부러 시간 많이 내려고 공익으로 빠지려고 미친 듯이 살 빼고, 고도근시도 진단서 만들어서 공익으로 빠졌는데
    장거리 연애를 했음에도 거의 매일 같이 버스타고 내려가서 데이트하고
    새벽 첫차 타고 올라와서 근무하고를 6개월 째에 이별 선언하더라 그래도 안되겠대.
    자기는 돈 더 많고 미래 확실한 사람이 필요하대.
    자기한테 확실한 걸 보여달래.
    아니 제대하고 대학 졸업반인데, 내 대학에 내 학과 졸업하면 거의 70% 이상이 대기업 연봉 6천 이상이다. 3년반만 기다려 달라.
    군대 복무랑 졸업하면서 스펙업할 시간 외에는 모두 너에게 전념할거다. 지금도 그러고 있지 않느냐..
    그래도 안되겠대. 자신을 잡아줄 더 확실한 남자가 필요하대.
    난 최선이다 그만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음.

    씨발 것. 그래놓고 나한테도 마지막으로 이별 섹스하자고 하길래
    우리 좀 거리를 두고 생각 좀 하자고 하고 떠났어

    너나 그 새끼나 전부 좀 정신 좀 차렸으면 한다.
    정신 차릴 수 있는 좋은 팁이 있는데, 미친 듯이 무언가를 해라.
    공허함과 심심함이 없어질 정도로.
    그게 엔간하면 돈이나 건강이나 사회적 지위 쪽으로 되게끔 해라.
    안되겠으면 한 3개월 절에 들어가
  • ?
    익명_24674813 2019.04.10 17:16
    @익명_25026283
    ㅅㅂ 공익으로 빠지려고했다는걸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상대를 쓰레기 타령하며 충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나?ㅋㅋ
  • ?
    익명_16754803 2019.04.10 19:46
    @익명_24674813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사랑꾼 납셨네
  • ?
    익명_63235622 2019.04.10 20:40
    @익명_24674813
    끼리끼리만났지뭐
  • ?
    익명_03714908 2019.04.10 21:03
    @익명_25026283
    지도 여자 끌고 다닐려고 했구만 뭐 ㅋㅋ
    말하는게 자기가 이정도까지 하는데 감히! 하는 꼬라지고

    어 그리고 그 여자에게는 너의 모습이 정말 미래가 없었을거다.
    그 여자는 니 "학과" "다른 애들" "지금의 너의 수고"에 불안해했던거야
    그게 "너의 미래"가 아니고 설사 너의 미래라고 해도 거기에 "자신의 위치가 안 보이니깐"

    뭐 아무튼 다음에 같은 의문을 가지는 여자가 있으면 말이야
    다른 사람이 어떻게 되는게 아니라 내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의 미래에 너를 어떻게 포함시키고 있는지를 말해줘라
  • ?
    익명_03714908 2019.04.10 21:05
    @익명_25026283
    아. 그리고 넌 군대때문에 헤어진게 아니야;;;
    공익이 군대 때문에 헤어졌다고 하면 진짜 귓방망이 맞는다 ㅋㅋ
  • ?
    익명_63235622 2019.04.10 15:25
    넌얼마나 쉬운애고 그새끼는 얼마나쓰레기냐
    순진한애 이용해서
    오피를갈돈이아까운거지 넌 이빨까면 주는꽁떡이고
    오래만나서 연락을 못끊는다고? 또 그냥 대준다 백퍼여..
    인생에도움이안되면 버리는게 세상살살아보니 남는거다
    너도 그순간 즐기는거 아님 윗댓글쓴사람들 말들어라 변명하지말고
  • ?
    익명_44484947 2019.04.10 22:04
    아니 저런 쓰레기남자는 있단거 알지만, 이런 여자도 있구나..
    본인도 오나홀이란걸 알면서 외로움을 못견딘다고 이 와중에 합리화 하는 여자..
    외로움이란걸 이용하면 진짜 별걸 다 할 수 있겠네
  • ?
    익명_28530137 2019.04.10 22:12
    나한테도 니 연락처 좀 줘봐.
    너 외롭지 않게 해 줄께. 같이 놀러도 가고 맛난거도 먹으러 가자. 여행도 좀 다니고.
    때 되면 선물도 줄께.
    물론 연애는 안하고 가끔 같이 자자.
    ok지?



    저걸 좋다고 하는게 제정신이냐?
  • ?
    익명_07848392 2019.04.10 23:08
    @익명_28530137
    니 얼굴 보고 와
    쟤가 너랑 그러고 싶겠냐
  • ?
    익명_28530137 2019.04.10 23:53
    @익명_07848392
    그럼 너랑 하지 뭐.
  • ?
    익명_07848392 2019.04.11 01:18
    @익명_28530137
    똥꼬 대주게?
    한심한새끼
    되도않게 일침넣다 실패했으면 쿨한척 하지 말고 꺼져
  • ?
    익명_28530137 2019.04.11 01:29
    @익명_07848392
    드립인줄 알았더니 문맹이셨네.

    병신새끼야.

    내가 쓴 맨 막줄의 "저걸 좋다고 하는게 제정신이냐?" 란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지?

    외로울때 연락 하고 자자는 놈을 좋다고 하는게 제정신이 아니란 소린데

    뭔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아는게 똥꼬밖에 없으니 글을 못읽지. ㅋㅋㅋㅋㅋ

    자.. 니 의견 좀 들어보자. 저 문장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두근두근 기대중이다. 씹쌔야. ㅋㅋㅋㅋ
  • ?
    익명_07848392 2019.04.11 07:20
    @익명_28530137
    병신새끼
    어. 니 그 소리가 되도않는 일침이란거야.
    상대의 사정이나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되도않게 빈정거리며 "제정신 아니다"란 식으로
    말하고선 낄낄거리지말라는거야

    뭔말인지 이해되니 등신아? 니 병신같은 일침은
    순식간에 저사람의 고민을 싸구려로 만드는거란 말이야.

    이 등신은 근데 뭔 생각을 했길래 갑자기 똥꼬
    똥꼬 이러는거야?
    너 레즈야? 니가 니입으로 쟤 연락처 줘봐란 식으로 말했고 내가 쟤가 너한테도 그러겠냐하니깐 나랑하겠다며? 뭐 어디 다른 구멍이라도 뚫어놨어??
  • ?
    익명_28530137 2019.04.11 14:34
    @익명_07848392
    쟤가 자기 입으로 말했잖아. 하고 싶을때만 연락하는 남자라고.

    거기에 뭔 사족이 더 붙여? 쓰여진 글 이외에 왜 혼자서 궁예질하냐?

    혼자 소설쓰세요? 뇌내망상 지리네. ㅋㅋㅋ

    병신아 만약 다른 사정이 있으면 글쓴이가 썼을꺼고 거기서 이해 못한 부분을 물어봤겠지.

    그런거 전혀 없는데 왜 망상플레이 하시냐구요. ㅋㅋㅋ

    니가 저 남자랑 같은 사고방식이라서 감정이입하냐?

    위에 리플 순서대로 봐라. 똥꼬 글 니가 먼저 써놓고 뭔 헛소리 지랄하세요?

    닭대가리 인증도 깜끔하게 하셨구나. 깔깔깔
  • ?
    익명_28530137 2019.04.11 14:46
    @익명_07848392
    니 글중에 대답할건 이거 하나다.

    -------------------------------------------------
    되도않게 빈정거리며 "제정신 아니다"란 식으로
    말하고선 낄낄거리지말라는거야
    --------------------------------------------------

    저런 애들은 병신짓 한다고 욕 좀 쳐 먹어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보통 사람은 저렇게 당연한걸 고민하지 않아. 왜냐하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런 상황에 처하면 뭐가 잘못된건지 알거든.

    --------------------
    니 얼굴 보고 와
    쟤가 너랑 그러고 싶겠냐
    ---------------

    빈정거리지 말라는 새끼가 왜 나한텐 빈정거리냐?
    자기가 한말 자기가 못지키는게 사람새끼냐? ㅋㅋㅋㅋㅋㅋ

    빈정거리지 말던지, 빈정거리던지 하나만 해라. 가식적인 새끼야. 너 같은 놈이 본문의 남자 같은 새끼가 되는거야.
  • ?
    익명_47111487 2019.04.11 15:36
    @익명_28530137
    ....애는 진짜 글을 못 읽는구나.....
    이해도 못 하고;;;

    애야. 사람의 인간관계란건 그렇게 간단하게 맺고 끊어지지않아.
    저 사람도 그 사람과 관계가 발전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니깐 못 끊었던거고
    다른사람들도 그걸 아니깐 그런걸 기대하지 말고 접으라고 하는거고

    근데 너처럼
    낄낄 내가 저렇게 해도 너는 좋지?라는건 니 입으로 말하는것처럼 욕하는것 뿐이라는거야 등신아.

    그리고 븅딱아
    니가 니 스스로 빈정거림을 인정하면서 왜 남이 너에게 빈정거리는걸 뭐라고 해?
    난 "모든 사람"에게 빈정거린게 아니라 "빈정거리는 너"에게 돌려준건데?
    그게 기분나쁘면 니가 빈정거리지를 말았어야겠지.

    ......하아 그리고 똥꼬는 븅신아....
    왜 이해를 못하는거야? 자자며? 그래서 똥꼬 이야기 한거고
    니가 왠 똥꼬 이러니 여자야? 똥꼬말고 다른구멍 있어? 한거잖니?

    넌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그리고 다른 사람의 지적엔 게거품 무는 새끼가 대체 왜 남한테는 함부로 해도 된다고 판단하는거야?
    니가 저사람에게 그렇게 욕해도 된다고 생각한것처럼
    난 너처럼 남에게 함부로 말하는 개 븅신같은 새끼한테 욕하는것 뿐이야.
  • ?
    익명_47111487 2019.04.11 15:40
    @익명_28530137
    뭐 너같은 등신을 위해 존나 간략하게 요약해줄게
    1. 남의 고민을 가볍게 여기며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라
    2. 니가 남에게 하는 행동은 남이 너에게 그대로 해도 되는 행동이다.
  • ?
    익명_28530137 2019.04.12 05:09
    @익명_47111487
    나도 요약해서 글 써봄.

    1. 정상적인 사람은 저런 고민 자체를 안해. 저런 고민을 한다는건 병신이란 증거지.
    저건 고민의 여지가 1도 없어. 상황을 빠져 나가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본문글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이유를 자기도 알고 있으면서 거기에 안주하는거 확실히 보이잖아.
    저걸 뭘 더 고려하고 생각하냐? 요즘 유행하는 젠더감수성이 필요하냐?

    2. 왜 너한테 그랬냐고? 니 글이 드립인줄 알았거든.
    그게 아니면 니가 "얼굴 타령"은 안하고 댓글을 문제삼았겠지.

    글 길게 자기 씹선비 합리화하는데 웃기시네욥~ ㅋㅋㅋ
  • ?
    익명_07848392 2019.04.12 07:32
    @익명_28530137
    애는 진짜 병신이구만
    1. 다른 사람의 고민을 가볍게 만들지 말라는데 병신타령하는 꼬라지하며 갑자기 뛰쳐나오는 젠더감수성이라니
    2. 병신아 너랑 낄낄거려주는 줄 알았냐?

    씹선비 타령은 진짜ㅋ 야. 니가 쟤한테 씹선비 짓거리해서 나한테 지적당한거야.
    어떻게 하는말 하나하나가 다 지한테 카운터되는 소리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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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5 숙취 해소 어떻게 하시나요? 6 new 2시간 전 84 1
12494 김현정 뉴스쇼 게스트 미쳤네요 new 3시간 전 272 1
12493 민희진 2시간 인터뷰 소감 new 5시간 전 242 1
12492 파리 올림픽에 구기종목은 사실상 다 탈락이네요 new 5시간 전 102 0
12491 황선홍 감독이랑 감독 선임한 축협이사들은 같이 손잡고 축구계를 떠나라 new 5시간 전 99 2/-1
12490 무슨 인도네시아랑 승부차기를 12번째까지 가고 있냐 new 5시간 전 124 2/-1
12489 황선홍 감독 올림픽팀 못한다 말은 들었지만 이정도로 못할줄은 몰랐네요 2 new 6시간 전 134 1
12488 꾸르엔 꼰대들 많나요? 15 new 11시간 전 191 1
12487 미니진 엄청나누 new 11시간 전 197 1
12486 죽지도 않는다.. 1 new 15시간 전 171 0
12485 오늘 아빠 치과치료비 결제했습니다. 1 new 16시간 전 224 1
12484 이런 상황이라면 너넨 어쩔래?? 8 new 17시간 전 218 1
12483 민희진 기자회견 실시간 라이브하고 있네요 21 new 20시간 전 493 1/-1
12482 혼자있는데 뻘쭘할떄 대처법 알려주실분...? 8 new 23시간 전 261 0
12481 쉐보레 타호 패밀리 카 로 좋아? 5 2024.04.24 391 1
12480 고민) 같이 알바하는 누나가 있는데요… 13 2024.04.24 626 1/-1
12479 이정후 162 경기 연속 안타 치면 성공 한거지? 3 2024.04.24 379 1/-1
12478 혼자서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7 2024.04.24 3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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