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못 버틸 거 같다고 하소연하는 지방직 공무원

요런거 잘하는 성격이 있음

민원해결하는데 희열을 느끼고 화내는전화에 진정시키고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사람이 해야함

개인적으로 이런 업무에는 좀 AI상담을 도입했으면
전화상담 해보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하루에 1명만 진상만나도 내가 왜 사나 생각이 들정도...

대다수의 경찰 지구대&파출소는 저런 부류의 신고로 현장에 진출하여 매일 말도안되는 말을 들어주고 처리하는 극심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원자들을 다 공무원을 시켜주니 이런 사태가...

이런 민원들을 위해
그냥 건당 500원씩 신고자에게 주면 됨.
뭐 하러 힘들게 공무원들 시킴;;

아님 건당 그 돈을 공무원 주자.
어쨌든 돈으로 보상해줘야지
스트레스가 그나마 덜하지

해당 지역 주차 위반 인줄 모르고 다른 차랑 같 주차했는데 주차위반 딱지 6개가 한 개도 안 날라오다 한 꺼번에 하루 간격으로 날라옴.. 위반 안내문구 종이라도 차에 붙여놨으면 알텐딩.. 딱지만 날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