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가 팬들에게 8만원씩 걷어 차린 상

시노자키라고 예를 들어주시니 확 와닿네 ㅋㅋ
확실한건 8만원에는 음식값뿐 아니라 자신의 인건비나 출연료가 포함되어 있었다는거군요. 뭔가
정 없네요.

속으로 좋은거좀 사놓지 라고 생각하다가 시노자카 아이 보고 납득함.
시노자키아이면...20만원 내고 물만 떠놓고 구경만 하라고 해도 난 갈거다...

그냥 컵에 생수만 따라주면 되지 않냐
목타니까 최소 물만 있으면 됨

ㅋㅋㅋ 부들부들 한게 재밌구먼?
남과의 다름을 인정하라는데 뭔 헛소리를 주절거리고 있어

딸치는게 편한게 아니고 밥안맥이고 모텔비안써가면서도 할수있는 능력자들 존나 많으니까 좀 짜져라 이해할게 있지 저딴거 이해해서 뭐에 쓰냐
길거링에 널리게 존나 이쁜 계집들인데 뭐 조민아가 누군지도 모르겠구만

나도 돈아깝다보지만 집에서딸치는게 편하고좋다고 밥맥이고 모텔비써가며 공들이는게 이해안간다고 하진않거든
이정도는 남과 생각이다름을 좀 이해하고 배워라

이해를 못하고 자기와 다름을 인정 못하고, 결국 내 생각이 옳다고 끝까지 버티면
결국 "난 아집에 사로잡혀 있는 흔하디 흔한 꼰대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라.
(그리고 더 늙어서 새누리당이나 새민련 지지한답시고 라이터랑 가스통 짊어지고 밖으로 나가겠지.)
내 돈 드는 거 아니고 저렇게 하고 싶다는 데, 그냥 그러려니 해. 자기 자식이 저러더라도 지 돈 들어서 한다면 놔두고.
왜들 지 논리에 못맞춰서 지룰들이냐.
저러다가 팬들이 실망하고 사라지면 정신차리던가 아니면 조용히 잊혀지던가 하겠지.
아니면 팬들이 계속 조공하면 그 팬들하고 계속 가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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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온

난 스즈무라 아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