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있는 일본의 미녀

ㅇㅇ 바른말하는거 진짜 힘듬.어쩌다가 실수한번하면 꼬투리잡아서 드럽게 끌어내리고....

바른말 계속하는거 대단히 힘들지 않나요...?

당연한말을 하는것이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단다.

심지어 바른말을 삼가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게 힘들지. 대표적인 예가 대한항공 승무원 아니겠냐
교수직 준다니까 냉큼 헤헤 위증하러 갈께요

사실 여기서 당연한 말만 했다고 해서 추켜세우는게 아니지..
제목 자체가 소신 있다고 하잖아.
주변(일본 언론및 사회전반)에서 위안부를 타당하다고 주장하는 분위기에
지금 너네들이 하는 그 말이 잘못되었다고 꼬집는 말을 한거니까
당연한말 + 소신있는말 을 했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할수도 있는거지.

대신 파병행위랑 잔혹행위랑 구분지어 얘기해야지

지금 한국의 어느 집단이 하는짓 마냥
파병이 잘한거니 잔혹행위따위 언급도 하지마라 이딴 스탠스는 취하지 말되
파병은 필요해서 한것이되 잔혹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가져야되는 구분은 분명이 해야지

근데 잔인한 짓을 한건 잘한건 아닌거 인정은 하는데?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한건지 잘 모르니 비난을 안하고 책임감 느낄 겨를이 없던것일 뿐
필요하면 알고나서 '책임감'을 가지면 되는거 아니냐?
비난을 할 필요는 없지 대신 책임감을 가져야지

뭔소리여;; 비닌할꺼냐 안할꺼냐 물어봤고 니가 안하면 안한다고 하면 되지 질문안에 있지도 않은 의도 파악이나 하고 있어.
1,2 댓글 읽고 그려려니 하니까 3번째에서 뜬금포를 놓네 이분;;;

애초에 '비난'이라는 단어를 써서 얘기하는거 보면
얘 머리 속에도 내가 남을 이겨먹어야된다는 수준낮은 대결의식, 진영논리 같은게 있나본데

왜 그걸 비난을 해야된다 말아야된다 생각하냐?

굳이 선조들, 어르신들이 했던일을 '비난'을 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과거 국가와 선배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무시할 이유도 없다

비난이라는 프레임에서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맨날 욕쳐먹는 모 집단 애들이 하는짓인데

질문 자체가 잘못됬다는건 좀 알고 얘기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