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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대출 풀로 땡겨서 더 좋은집으로가야지..
근데 이미 집산친구한테 굳이 그런얘길.. -
남의 삶에 조언이나 지식을 전해줄순있어도 그사람의 선택에대해 비난하거나 비판하지마라
그사람의 인생이고 선택이고 운명이다
참고로 난 대출받는(은)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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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든 이야기에 전제 조건이 사면 오를꺼라는 조건이 깔려있습니다.
근데 이건 지금까지 그래왔던 곳이 있었던 거지
사실 앞으로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부동산 같이 무거운 자산은
만약에 시장 침체로 집 안팔린다 > 가격 떨어진다 > 대출 만기로 대출금 상환 > 대출 못 갚으면 경매 > 악순환
그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는 사람이 또 다른 수익을 내겠지만..
저도 주식 15년 넘께 해왔지만, 자기 보유 자산에 몇백프로 넘께 대출을 받아 자산 비율을 가져 가는게 참 위험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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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면서 빚도 자산이야 이러고 있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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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피용자산 맞음.
특히 위 글에서 말하고 있는 주제라면 틀림없는 자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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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대출을 받죠
가진자들도 받는게 대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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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돈 맘대로 썼는데 왜 바보소리 하냐고 뭐라하는 애들이 컴터사는데 용산가서 눈탱이 맞았다 하면 병신중에 상병신 취급하겠지..
부품 하나 사는데 돈 만원이라도 더 비싸게 살까봐 벌벌 떨테고...
근데 컴터는 끽해야 2백이고 쟤는 억대 자산으로 재태크 할 기회를 허투로 날린거임. 친구는 그 기회비용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기에 속이 터진거고...
누군가가 병신소릴 들어야 한다면 당연히 글쓴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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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꼭 그렇진 않은게, 예를들어 엄청 잘나가는 사람이 연봉이 10억이 넘어
그런데 컴터 살때 용산가서 눈탱이 맞았어,
그 때 마땅히 직업이 없어서 수입이 없지만, 컴터 시세는 잘 아는 친구가
연봉 10억 친구한테 병신이라고 하면서 기회비용의 가치에 대해서 얘기하면
과연 누가 병신 소릴 들어야 할까
저 글쓴이는 자기 사업으로 돈벌어서 30살에 자기 집을 샀다는 건데,
그 정도면 이미 잘나가는 거임 우리 사회에서, 과연 병신 소릴 들을 삶일까
어쩌면 재테크에 쓸 노력을 자기 사업에 올인해서 사업이 성공한 걸 수도 있잖아
단순히, 기회비용을 날렸거나, 억대자산 재테크 기회를 날렸거나 이런 것보다는
현재 연봉이 얼마고, 재산을 얼마나 모았는지가 더 중요하지
보통은 억대 자산으로 재테크할 기회 자체가 없는 사람도 많으니
그런 기회가 찾아온 것 자체가 잘 나가는 거임, 최소한 병신소릴 들을일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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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서른까지 열심히 벌어서 모은 자기 총 자산의 몇 배를 벌 수 있는 기회를 날린 건데
그걸 연봉 10억인 사람이 기껏해야 몇십만원 눈탱이 맞은거하고 비교를 하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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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는 기본 성적에 대외 활동만 하면 쉽게 받을수 있는 장학금
연말정산때 전,월세나 의료요금 같은 증명서 내면 받을 수 있는 돈
청년우대 통장, 적금 등
일 그만두고 이력서만 넣으면 나오는 취업 지원금 등
애기나 결혼하면 나오는 시 지원금
위에 것들이 귀찮긴 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혜택 들인데
주택 대출도 일반 대출이랑은 금리 자체가 다른 대출이라 혜택같은건데
별 이유 없이 그냥 안했다고 하면 친구였으면 바로 욕 박고 안친한 사람이면 바보네 라고 생각할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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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글구 30대 넘어서
주택청약이 뭔지도 모르고 가입도 안한 사람이나
자기 신용등급도 모르고 대출 금리가 대충 몇% 정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온라인에서야 그럴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지
오프라인에서는 세상물정 모른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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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목적도 아니고 그냥 본인 살 집 구하는건데 뭔 참견임?
물론 빚내서 큰 집 사면 차익실현하기 더 좋겠지. 근데 그걸 안했다고 멍청이가 되는건 아니지.
지금도 코로나때문에 주식이 많이 올랐는데 안하는 사람이 바보일까?
적극적인 투자를 안하면 재산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안전지향으로 했다고 잘못된 선택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