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가 에어팟 끼고 계산

아오 병신아ㅋㅋㅋ 이제 막 전역했니?

돈 많으면 욕 계속하고

꼰대냄세 풀풀나네
니 말대로 서비스가 나오길 바라면 그 만한 대우를 해주고
주기적으로 교육시키고 수시로 매장 돌면서 관리나 하면서 그런 서비스가 나오길 바래야지
최저 시급도 안주는편의점들이 태반인데 직원은 무슨 걍 알바는 알바지
알바하는 곳이 망하건 말던 알바생이 상관할바냐
너 말대로 서비스가 나오길 바란다면 직원들 다 정직원으로 뽑고서 교육도 철저히 시키고
월급도 많이 주면서 그런 서비스가 나올길 바래야지
너 같으면 최저 시급도 못받고 일하면서 그런 서비스를 할꺼 같냐 꼰대새퀴야
알바가 직원이라는건 그냥 개소리일 뿐이고 알바생이 맘에 안들면 점주가 지 혼자 24시간 일해야 하는거고
알바생이 서비스를 하기를 바란다면 너는 그 만큼의 대가를 지불하고서 이용해야 맞는거지
10원을 주면 10원짜리 서비스가 나오는거고 100원을 주면 100원짜리 서비스가 나오는거야 꼰대야
그것도 모르니까 니가 노예로 살고 있는거다

이런 유형이 업무평가하면 왜 자기 점수가 낮은 지 모르고
일하다 짤리거나 면접 떨어지면 내가 부족한게 뭔지도 모르고
발전 가능성도 없지

왜 요즘 자영업자들이 죽는 소리 하는 지 알겠다. 어휴...
10원을 주든 100원을 주든 맡은 일은 처리하라고 고용하는거고
급여에 불만이 있으면 이직을 하던가 해야지

고용주와 직원 관계의 불만을 왜 애먼 손님한테 푸냐?

진심 정신상태 대단하네. 놀랍네

니가 이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면 반대로
니가 은행에 대출 받으러 가거나 통장 만들러 갔는데
은행창구 직원이 니 얼굴 처다보지도 않고 안돼요
대출 안돼요 이러고 있어도 불편한게 없으면 인정할게

그래서 너 같은 유형이 걍 꼰대라는거
다 너한테 꼰대라고하는데 지만 꼰대인지 모름
너 말은 10원을 주겠지만 100원의 서비스를 하길 바라는거잖아 너 같은 꼰대 놈들은 사업하면 안됨
돈을 많이주고 대우를 해주는 회사는 요구하는게 많아도
돈 보고 참고 다니겠지만 돈두 조금 주면서 요구하는건 많다?
그러면 자주 관두고 자주 사람이 바뀌는거지
은행 창구는 통장만들거나 대출을 해주면 개인 실적이 되고
그게 월급에 도움이 되니까 열심히 하는거지
사실상 실적에 도움이 안된다면 돈 계산만 잘하면되고
서비스는 개나 줘버리면 되는거지
그리고 은행 창구 직원은 애초에 최저시급도 못받지
않으니까 너의 비유도 맞지 않음
피씨방 알바라면 편의점 알바 처럼 하겠지
편의점에서 은행급 서비스를 바라는거야?
은행 창구 직원도 최저 시급도 안주면 너가 말하는데로 불편하게 하겠지 안그래?
알바는 그 매장이 잘된다고해서 월급이 오르지 않는데
열심히 할 필요가 1도 없다는거야
어짜피 시간만 떼우는게 편의점 알바인데
그런 마음가짐이면 알바를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니고
너같은 업주면 사람을 뽑지 말고 지가 24시간 다 일 해야 한다고 아님 사장 만큼 알바 월급을 주던가
편의점 시급을 2만원씩 준다면 너가 무슨 요구를 하든 다 맞추겠지 그런데 옆에 편의점이랑 똑같은 시급 주는데
요구 하는건 많다 그럼 난 다른데 간다는 마인드로 일하지
편의점이 자기가 일한 시간대의 판매량의 수익중 몇%를 가져가는방식이면 너 말대로 열심히 하겠다만
아니면 인센티브가 따로 나온다던가
그게 아닌데 매장에 단골이 늘던 말던 나랑 먼 상관 ㅋㅋㅋ

나도 노동임금 늘리고 인플레고 나발이고 최저시급 올려야 된다는 극단적인 진보성향이지만,
너같은 애들 때문에 내 사고가 약해지는 거 같다.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귀를 처막고 대화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니?
그거 빼고 똑바로 일하라는게 높은 서비스 요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사업장에 빨대 꼿을라고 왔냐?
놀고 싶으면 그냥 집에서 노세요.

무슨 호텔 은행 수준의 서비스 요구야
기본적으로 대화할 때 방해 요소는 당연히 제거하고 업무에 임하는 게 맞는거지.
노래를 쳐듣고 싶으면 매장 전체 스피커로 틀던가
아니면 집구석에서 듣던가
일을 하러 왔으면 일을 해야지
남의 돈 벌어먹으면서 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네....

진짜 대단하다.
뭘 요구한게 아니라 기본을 하라고 하는거야.... 너한테 그 누구도 수준급 기대를 안해

남의 사업장에 빨대 꽂으러 오는게 알바지
그럼 설마 남의 사업장을 잘되게 하려고 알바하러 오겠냐?
나한테 돌아오는것도 없는데 너말대로 일하려면 취직을 하겠지 알바를 하지않고
놀고는 싶은데 놀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잠깐 나가서 일하는곳이 알바야
그게 싫으면 점주가 24시간 일하는게 맞다니까 알바 생은 딱 그정도 마인드로 일하러 온다고

그리고 일을 하러 왔으면 일을 해야지?
일 했잖아 다 응대했다잖아 일을 안했어?
손님이 계산해 달라고 했는데 안해준게 아니잖아 그냥 귀에 에아팟이 꽂혀 있었을 뿐이지
일을 안한적은 전혀 없어

그리고 그걸보고 너가 불편했으면 그냥 안사고 나가면 돼는거지
거기다가 너가 점주도 아닌데 뭐라고 할 권리가 어딛냐고
너가 고작 물건 샀다고 알바생을 가르칠 권리라도 생긴거야?
알바생한테 지랄할 권리를 얻는거구나 물건사는게 ㅋㅋㅋㅋ

이새끼는 진짜 찐이네 ㅋㅋㅋㅋ
나한텐 존중의 가치가 없는 새끼다

짓거리지 말고 니 ㅈ꿀리는대로 일용직처럼 사세요
오래오래

이어폰 꽂는거랑 던지는걸 같은 맥락으로 예를 드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최저시급 받는 직원의 서비스 수준은 최저 수준의 응대와 판매 서비스만 제공 받으면 됩니다

만약 복장규정등에 이어폰 착용금지 룰이 있으면 점주와 알바생 사이에서 논할 문제

맘에 안들면 딴데가서 사면 되지 상대방을 바꾸라 하는건 본인이 이상한거예요

기본만 설명드릴게요.
고용주와 직원의 관계는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요
서비스를 받는 대상은 손님이에요.

그리고 최저시급 받는다고 최저수준의 서비스만 하면 된다?
이건 심각한 수준의 마인드 아닌가요?
그리고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얼굴보고 말하고 귀막지 않고 말하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대단한걸 요구한게 아니라...
그걸 못하면 보통 가정교육도 뭣같이ㅜ받았다고 하죠.

또 저 편의점을 예로 들자면
상권 좋은 곳을 빼면 대부분의 시간은 대기를 하고 있죠.
그 노동가치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휴계같은 상황이라면
손님이 왔을 때라도 잘 응대해야죠.
그래야 그 손님도 다음에라도 다시 오고 매출 문제도 사라지고 하지 않을까요? 알바의 행동 하나가 손님 하나를 잃게 만드는 행동이라면???
그 일이 안맞으면 하지 말아야죠.

일을 무급야근하라는 것도 아니고
자기일이 아닌일을 추가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배달원에게 음식물 쓰레기 버려라 담배사와라 등등)
자기가 할 일의 기본만 제대로 지켜서 하라는데 그게 문제라고?

기사에 나오는 인물은 언행이 거칠 수 있지만
지적한 부분이 잘못된건 아니에요.

그리고 저부분은 기본이에요 기본.
누가 90도로 인사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정교육으로도 알 수 있는 기본입니다.

저도 참 댓글들 보면서 시대가 변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요즘 애들이 개념이 없는건가 생각하게 만드네요.

제 지인도 사업하면서 사람 쓰는걸 제일 힘들어 하던데
사례만 들어봐도 암걸리겠더라구요.

저는 뭐 복장이나 스타일은 개인의 자유고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자주 가는 편의점 알바생은 음악을 하는 지
피어싱에 머리도 호일펌으로 화려한데 그게 과해 보이지 않고
자신감 넘치고 젊은 기계가 느껴져서 좋아 보이더라구요.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고 친절하고 과하게 인싸스타일로 먼저 질문이나 농담도 하길래
기억에 지금도 오래 남아 있어요

맞아요! 저도 지인이 카페를 하는데 열심히 일배워보겠다고 경쟁자를 물리치고(?) 카페에서 일 시작한 친구가 2-3일만에 무단결근에 사정이 생겨서 그만두겠습니다. 일한건 계좌로 넣어주세요라고 문자로 통보하는 걸 실제로 보니 참 쉽지않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이게 을질 이구나 ㅋㅋ)

시대도 변하면서 개념,인식, 등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밝은목소리로 인사해주고, 친절했던 편의점알바가 글쓴님 기억에 남았듯 이제는 그런 사람이 흔치않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친절하진않으나 딱히 잘못한 건 없음. 이게 기본 값(디폴트) 같아요 ㅎㅎ 저도 이게 옳거나 좋아서 라기보다는 그런 상황을 몇 번 겪어보니 처음엔 읭? 하다가도 이젠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요~ 이것이 그 ‘뉴 노멀’의 시대인가 싶네요 ㅎㅎ

ㅋㅋ 저건 그냥 예절이 없는거고
가정교육 수준의 문제죠

편의점 알바이기에 아예 소리도 못들을 정도로 음악을 틀진 않았을거고 판매 응대에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보여지는바 적당히 저정도는 괜찮다는거죠

한가지 물어볼게요 손님이 이어폰 끼고 주문하는건 괜찮은건가요?

이게 어려운 말이 아닌데...

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그 사람을 보고 듣고 말을 해야죠.
그게 아닌 상황에선 말을 걸지 말던가 말없이 할 수 있는 행동만 해야죠.

지금 알바 손님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행동 자체가 예의가 아니라는 거죠.
손님보단 알바가 더 특수한 경우니까 항상 대화를 들을 준비를 해야하고 짬내서 듣고 있다가도 빼고 얘기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이 정도도 못할 인성이면 남의 사업장 조지지말고 그만둬야죠

음 제가 이해 쉽도록 여쭤보는건데...

님 말씀처럼 예의니 가정교육이니 소통의 태도 문제라면 살때도 음악들으며 사도 안되죠

편의점이라는 곳이 좀 드라이하게 직원 손님이 물건 사고 팔고 하지 않나요?

말없이 계산만 할때도 있고 음악 듣고 폰게임 하며 물건 살때도 있잖아요?

그런곳에서 '그 에어팟 빼세요 어디서 손님 계산하는데 노래를 듣고 있어요' 라고 따지고 드는게 문제라구요 자기를 높이고 알바를 낮추는 그 태도가

인강 듣고 공부 하며, 노래 들으며 일 할 수 있게 배려 해 주는 점주도 있을테고 그건 점주 알바간 정하는 룰의 문제라구요 그 정도는 허용해주는 업장도 있을테구요 점주가 안된다 하면 이어폰 안하는게 맞고 정 손님이 맘에 안들면 걍 다른데 가면 된다구요

편의점 판매 알바는 호텔처럼 서비스 질을 크게 요하는곳이나 백화점처럼 판매량 상승에 열을 올려야 하는 직종은 아니라고 봅니다 좀더 라이트한 업무 분위기 환경이라고 생각해서요

댓글을 쭉 보니 상황에 맞지 않는 비유나 하시고,
무슨 업무 평가 얘기나 직장 얘기에 집착 하시는 걸 보면 밑에 직원 부리는, 직급도 있는 분 같은데.
일의 진행에 있어서 뭐가 필요한 요소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에
감정적 요소를 넣어서 보시니 그게 꼰대라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판단하면 요즘 세상에선 살아남지 못하고 도태되는 거예요. 발전도 있을 수 없구요.
요즘 애들 들어오면, 합리적으로 이해되지 않으면 안 따릅니다.
옛날 식으로 보면 얘 태도 봐라 이거 문제네 했겠지만,
세상이 변했어요.
업무적으로 문제가 되지도 않는데 태도 때문에 지적한다?
꼰대 맞음

보통 도태되는 애들이 남이 지적하면
1차적으로 내 행동에 문제가 없었나 생각조차 안하고 기분 나빠하죠.

그리고 감정의 요소는 그쪽이 가지신거 같아요.

은행원은 안되고 편의점은 된다?
기본 논리의 기준조차 없는거 같은데
세상이 변해도 기본은 안변해요.

저게 서비스의 질 문제가 아니라
기본 예절 가정교육의 문제라는 것조차 인식을 못하는게 진짜 문제죠.

보통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왜 평판이 나쁜지 모르는 경우가 수두룩 빽빽하죠.

그리고 좀 논리적인 답변 좀 해주세요.

논리적으로 말씀 드려도 안 들으시길래.
편의점 은행원 얘기는 단문으로 앞글에 답글 드렸으니 한번 보시구요 ㅎ
고객이 제대로된 클레임을 했는지 갑질인지가 중요하죠.
알아 듣기 쉽게 말씀 드린 것 같은데, 다시 논리를 물어 보시면 대화가 되질 않습니다. 찬찬히 읽어 보세요

그리고 서비스업에서 고객이 벌써 불만을 제기했는데
업무적으로 문제가 없다???

기본 개념부터 다시 배우고 오세요.
그리고 서비스업하면서 이어폰 끼는 행동이 업무효율성에 무슨 도움이 되는거죠?
논리적으로 말을 하세요.


얼마전에 현기차 생산 노동자들이 업무중에 유튜브를 하도 보니까
회사에서 인터넷을 끊었다고 파업한다는 기사를 보고
귀족노조라고 쌍욕을 그렇게 박아대던 생각이 나네요.

현대차 유투브 시청은 그 이후로 불량률이 늘었죠. 간단한 검수조차 안된 차들이 많았고, 근무태만 역시 취재진에게 촬영되어 입증 됐구요. 게시글 본문은 손님이 계산대에 가자마자 에어팟으로 클레임을 걸었다고 나옵니다. 응대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네요.

애초에 비유대상 설정이 이상합니다. 님 댓글보니 위에 은행원 얘기도 동일선상의 비유가 아닌 것 같구요.
알바의 잘잘못은 개인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님이 갖다데는 비유로 잘잘못을 따지기엔 애초에 비유하시는 대상부터 오류가 있네요.

첫번째는 '돈도 조금 받는데 내가 왜 열심히 일해' 라는 감정적인 마인드가 베이스로 깔려 있는 거 같아요.
두번째는 '니가 사장이야? 왜 뭐라고해' 라는 생각

그리고 팩트만 보자면
첫째, 서비스업에서 고객 불만이 생겼으면 이미 업무상 문제가 생긴 거라는 점
둘째, 서비스업 특히 고객과 대화를 해야 하는 업무에서 그걸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라는 점
셋째, 기본 예의를 지키라는 거지 과한 서비스 요구가 아니라는 점

이게 상황의 중심인데
자꾸 감정적으로 여기가 호텔이냐, 니가 사장이냐 ㅋㅋㅋㅋㅋㅋ
호텔이었으면 쌍욕을 먹고 짤렸겠지.
짤리고도 호텔 욕할건가?


알바(비정규)나 직원이나 일하는 점에서 다 똑같은데
시간만 떼우고 가는 애들이 있는 반면
뭐라도 같이 고민하고 바꾸고 나중에 창업계획까지 가진 애들도 있다.

요지는 뭐든 마음먹기 나름인거고, 기본도 안 지키면서 요구만 하지 말라는 거다.
내 할 일을 다한 뒤에 정당한 댓가를 요구해야지
기본도 못하면서 꼰대라니...참....

팩트 체크라고 쓰신 부분, 제가 점검해 볼게요
첫째, 서비스업에서 고객 불만이 생겼으면 이미 업무상 문제가 생긴 거라는 점
ㄴ 클레임 X, 갑질 O

둘째, 서비스업 특히 고객과 대화를 해야 하는 업무에서 그걸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라는 점
ㄴ 업무 방해 행위 일어나지 않음 (대응 문제 없었음)

셋째, 기본 예의를 지키라는 거지 과한 서비스 요구가 아니라는 점
ㄴ 내가 이 정도는 지적해도 되잖아? - 꼰대(손놈)

그 쪽 논리 그대로 은행원 예시로 다시 해드릴게요.

1. 은행원이 손님 안보고 티비봐도 일은 처리됐음
ㄴ문제없음 (?????????????????) -> 일처리 똑같이 했는데 왜 다르게 평가함??

2. 대화의 기본
ㄴ 그사람 안봐도 되고, 귀막아도 실수 안했으면 문제 없음 (????????????)

3. 서비스업
ㄴ 말하는데 귀막는 행위는 결과론적으로 문제없었으면 문제없음 (???????????)
ㄴ 귀를 막는 행위가 업무를 방해하는 행윈데 그게 문제가 없다는 의식수준

4. 기본
ㄴ예의없이 행동하지만 예의 없다는 소리 할 권리는 없음 (????????????) -> 전두환도 욕 안먹고 단명하겠네


업종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가 없으신 듯
서비스업 자체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인데

계산 잘했으면 문제가 없다는 의식 -> 서비스업이 캐셔임???
문제가 있어서 지적을 하면 꼰대?? -> 평생 주변에 꼰대만 있을 듯

이미 고객이 불편함을 느낀 것부터 업무에 실패를 한건데
뭔 주저리주저리 되도 않는 예를 자꾸 드는 건지

1. 은행원이 손님 안보고 티비봐도 일은 처리됐음
ㄴ문제없음 (?????????????????) -> 일처리 똑같이 했는데 왜 다르게 평가함??
ㄴㄴ 은행원이 손님한테 집중 안했다면서요. 그러면 문제 맞음.

2. 대화의 기본
ㄴ 그사람 안봐도 되고, 귀막아도 실수 안했으면 문제 없음 (????????????)
ㄴㄴ 그 사람 안 봤다는 말은 왜 붙이심?, 그리고 실수 안 했으면 문제 없는 게 맞음.
또, 귀 막은 게 아니라 이어폰이고, 요즘 이어폰들은 외부음 다 들림.

3. 서비스업
ㄴ 말하는데 귀막는 행위는 결과론적으로 문제없었으면 문제없음 (???????????)
ㄴ 귀를 막는 행위가 업무를 방해하는 행윈데 그게 문제가 없다는 의식수준
ㄴㄴ 어딜 봐서 업무 방해임?, 반바지 입는 게 업무에 문제가 있다는 논리 - 꼰대

4. 기본
ㄴ예의없이 행동하지만 예의 없다는 소리 할 권리는 없음 (????????????) -> 전두환도 욕 안먹고 단명하겠네
ㄴㄴ 예의(도덕) 관점은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고, 개인적인 감정임. 이걸로 알바든 사장이든 혼낼 권리는 없음.

그리고 응대 잘 한 알바생이랑 전두환이랑 비교를 한다구요? ㅋㅋㅋ 나 참

논리력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1. 영업직이 반바지를 입는다면 그게 문제 없음?
똑같이 서비스직이 귀를 처막고 있다면 문제 없음??

아니 예시를 좀 똑바로 들던가
평소에 반바지 입는게 무슨 문제야.
상황과 업무에 맞는 복장과 행동을 하지 않는게 문제지.
진짜 좀 논리적으로 말해요.


2. 결과론적 시각
님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광화문에서 태극기 흔드는 깨스통 할배들이에요
경제살리면 됐지 박정희가 사람을 얼마나 죽이고 민주주의를 말살하던 그게 뭣이 중하냐
결과론적으로 굶어죽는 사람 없게 만든거 아니냐...


3. 예의는 주관적이다?
혹시 초면에 반말하면서 이건 주관적인거니까 니 의식이 문제라고 말할 수 있나요?
주관적인게 있고 사회적으로 그렇지 않은게 있어요.
그렇지 않은걸 최소한으로 요구하는게 법이라는 거구요.
뭔 자꾸 되도 않는 소리를 그렇게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치부를 하시는지...


4. 전두환에 비유한 이유?
욕 먹을 일을 해도 욕하지 말라고 하길래
그러면 세상만사에 욕먹을 사람이 누가 있어요?


저기요.
님이 남들한테도 그렇게 행동하는 지 찬찬히 생각해보고 대답하세요.
보통 자기한테 관대한 사람이 남한테 더 모질게 대하더라구요.

다 설명 드렸는데도 이해를 못 하시네요.
1. 영업직이 반바지 입는 것 -> 사실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죠.

2. 결과론적 시각
누가 결과만 괜찮으면 된댑니까?
과정도 문제 없었잖아요.

3. 예의는 주관적인 게 맞아요.
보편적이고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걸 예의라 할 텐데, 시대에 따라 변하고, 집단에 따라 다른 게 맞습니다. 그리고 예의가 없다는 행동 자체로 누군가를 강제할 권리는 없어요. 예의는 의무가 아니니까.

4. 전두환 비유
편의점 알바가 욕 먹을 일을 했다 안 했다가 논란인데,
이미 욕 먹을 일을 했다고 여기는 부분이 잘못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영업직이 반바지 입는게 문제가 없다???
남의 결혼식에 슬리퍼에 추리링 입고 갈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하고 나서 다시 말하세요.
자꾸 말같지도 않은 논리 펴지 마시고

2. 과정이 문제 없었다?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귀를 처막고 있는 거부터가 이미 예의에 벗어난 행동이라고 말하는데
자기 사고에만 갇혀서 공감을 못하시는 거 같아요.
그냥 여기서 그러지 마시고 직접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해보세요.
괜찮게 생각하면 계속 그렇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해보시고 욕먹을 거 같으면 남한테 괜찮다고 말하지 마세요.

3. 예의가 주관적이다? ㅋㅋㅋ
본인이 보편적이고 사회적인 공감대가 된 게 예의라고 쓰셨네요. ㅋㅋㅋ 그런데 주관적이에요?
물론 변할 수는 있어요.
근데 변화도 결국 사회적 합의가 된 상태로 변해야 변했다라고 표현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무슨 주관적이에요. 사회적 합의가 된 상황이....

제발 주장만 하지말고 논리를 좀.


4. 욕 먹을 일
상대방 입장에서 무시 당했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사람이 말하는데 듣는 지 마는 지 알 수도 없고, 모르니까 목소리를 크게 내야 듣나 생각 할 수도 있고
결국 또 이야기 하는데 예의 없는 행동을 했고

결론은 예의없는 행동해서 뭐라고 하는데
그 뭐라 하는 걸 듣기 싫으면 그짓거리를 안하면 됩니다

ok????

명품관과 편의점은 당연히 다르고
너야말로 직원과 알바의 차이를 모르는것 같다
A라는 편의점에 50m도 안되는곳에 경쟁 업체인 B편의점이 있다고 하자
A매장 업주 입장에서 B는 경쟁업체이자 이겨야할 대상이지만
A매장 알바 입장에서 B매장은 그냥 근처에 있는 매장일 뿐이야
A매장 업주가 알바한테 B를 이기자고 해봐야 A매장 알바 입장에서는 그냥 개소리라는거지
A가 손님들에게 친절하게해서 B편의점으로 안가도록 할 이유가 전혀 없기때문에 알바인거다
매출까지 신경쓰게하고 단골을 늘려야 하는건 업주가 생각할 일이지 알바가 생각할 일은 아니야
알바 입장에서는 손님이 A매장으로 가던 B매장으로 가던 상관없지
손님이 A매장으로 온다해도 알바한테는 아무런 이득이 없으니까
그게 싫으면 알바뽑지 말고 가족경영을 해야지 아니면 돈을 더 주고 너 말대로 직원을 뽑아야 맞는거다
알바 입장에서는 단순계산만 하는 일이 편의점 알바인거다
머 응대라고 해봐야 뭐 어딛냐고 물어보면 알려주는것 정도와
기프티콘 같은거 물어보면 알려주는정도가 다라고 그것보다 더한 서비스를 할 필요도 없거니와
그런걸 시키는건 꼰대라는거지 진짜 너 같은 놈은 자영업이나 사업 하면 안되겠다
너가 말하는 서비스를 실현 시키려면 A매장의 매출이랑 알바의 월급과 상관관계가 있어야 성립이된다
예를 들어 매출대비인센티브를 추가로 알바에게 준다고 하면 너의 말이 성립 될 수도 있다
편의점 알바를 하는 이유를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거니까 내가 하는 서비스가 돈을 더 벌기 위한 행위라면 성립이되는데
내가 서비스를 하던 안하던 똑같은 월급이 나오는데 서비스를 하기를 바란다 = 그냥 꼰대 마인드
너 말대로 직장인이라면 안짤리기 위해서라면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알바의 입장에서 한달만 할지 두달만 할지 모르는게 알바인데 그걸 위해서 그렇게 하는거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오늘 그만둬도 그만 내일 그만둬도 그만이니까 알바인건데

직원과 알바의 차이를 알지만, 법적인 개념으로 퉁쳐서 말한거고요.
정확하게는 정규와 비정규직의 차이죠.

알바한테 매출을 신경쓰고 운영관리까지 하라고 절대 시키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건 사장이 해야 할 일이고 거기까지 기대하지도 않죠.

당연히 알바가 해야 하는 업무는 대부분 단순노동, 단순 서비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바한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나요?
저는 백화점 입구 주차 요원들이 90도 인사하는 거부터 어이가 없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요.

편의점 알바가 매출에 신경쓰고 해야 할 의무까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불량해서 매출에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된다??? 이건 문제가 좀 심각한 거죠.

큰 난이도나 기대를 안하는 기본적인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건 문제 아닌가요?

서비스업이라는 업종 특성을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업무는 해야죠.
사람하고 대화해야 하는데 이어폰 끼고 있다??? 이게 기본적인 업무 수행도 못하는 겁니다.
들리면 그만이다??

아니죠.
편의점 알바에 요구하는 서비스정도는 < 적어도 편하지는 않더라도 불편하게 만드는 상황은 없어야 된다 >
이정도 수준만 요구합니다.

이것도 못지키고 지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옳은건가요?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하는 사람은요
실제 정규 직장에서도 똑같이 행동해요.

그냥 이넘은 불편러였네
내가 보기 불편하니까 빼액 이거구나
머 이렇게 간단한 말을 주절주절 길게 써놓고 있어
그냥 3글자 불편해 이렇게 쓰면 되는거지
그게 불편하니까 너가 꼰대인거임.
도대체 지가 불편한거 설명하는데 명품관은 왜 나왔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응
다른거 필요없고
다른데 가서도 그렇게 행동해...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그래야 더 욕먹고 다니지 ㅋㅋㅋㅋ

되도 않는 지 변명을 주저리주저리 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알바비 많이 안줘서 삐졌냐????

논리로 안되니까 또 뺴액 하네 ㅋㅋㅋㅋ
겨우 지가 불편한거 설명 하는데 은행이 나오고 명품관이 어쩌고 저쩌고
그냥 지가 불편하다고 하면 그만인것을 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불편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너가 말하는 매장에 손해를 끼쳤다고 해봐야 손톰만큼도 안될뿐더러
그 정도로는 편의점이 망하지도 않을꺼다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건 너처럼 불편해 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꺼라는거
그리고 불편하더라도 그걸 입 밖으로 말하는 꼰대는 진짜 너랑 저 손님 정도 밖에 없을꺼다
그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니까 꼰대인거고

그니까 계속 그렇게 사세요 ㅋㅋ
니세상 속에서
당연하게.... 응??ㅋㅋ

계속 같은 얘기가 반복되는데,
베플에서 하신 말씀을 벗어나질 않네요.
더 이상의 논쟁이 무의미해 보입니다.

------- 이하 베플
에어팟 끼고 응대 문제 없이 잘했지만
그 모습이 황당하다 -> 인정
그거 빼! 손님이 계산하는데 어딜 감히-> 꼰대

네.
논리적인 반박을 못하시니
저도 님한테 얘기하는게 무의미 하네요.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다 알바가 비판을 받는데
꾸르는 참신기 하네요 여긴 나이대가 높아서 꼰대마인드가 심한줄 알았는데
하물며 20대 여자애들이 많이하는 인스티즈에서도 알바가 잘못했다는 의견이 압도적인데
꾸르는 자영업하는사람도 많은줄아는데 싱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