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가 에어팟 끼고 계산

꼰대 요잇네

이게 꼰대라 생각한다는게 어이가없다 ㅋㅋ

일할때 문제만 없으면 되지 이런 생각이라니...
실례지만 50대 이상...?

뭐든지 끝은 다 꼰대구나...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573682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8643/ac/a_view

조선시대에도 안하던 짓들을 하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기수 따지고 이런거 일제강점기때 쪽바리들한테 못돼처먹은것만 배운게 이어져서 그런겁니다

아니 사람으로서 기본아님?
서로 이야기할때 귀에 뭐꽂고 대화함?
편의점알바가 아니라 누구랑대화하든 귀에 머 꽂고하는거 아님. 이게 꼰대라는사람은 진짜 ㅋㅋ.. 하; 평생 그렇게사셈

편의점 알바랑 뭐 이야기할게 그렇게 많으세요?
xxx원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끝인데?
뭐 시비걸게 그렇게나 많으세요? 이해가 안되네

존나 불친절하다든지 말해도 못알아들었다든지
xxx 어디있어요 했는데 대답도 없고하면 뭐 이해라도 됩니다만
편의점 알바랑 뭐 그렇게 수다떠실게 있으시다고?
여 알바한테 껄덕대려고요?
본문도 성별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자같은데
하도 그런 인간이 많아서 썼을거 같기도 한데...
님같은 꼰대도 많았을거고요... 뭐 말해줘봐야 소 귀에 경읽기 같습니다만

네 귀에 에어팟끼고 열심히 일하세요

편의점에서 대접 받고 싶어서 그러나

고문관은 지가 고문관인지 모르고
항상 남탓을 하죠ㅋㅋㅋㅋ

저렇게 일하는 애 치고 인성 멀쩡한 애 없다

네 꼰대 생활 열심히 하세요 ㅋㅋ나이만 쳐먹었지 남들이 뭐라 하던 지 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님 신념이 꼰대 그 자체네요 ^^ ~~~
꼰대는 지가 꼰대인줄을 몰라요~~

10원을 받던 100원을 받던
일을 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답이지

귓구녕 쳐막고 대화하는게 정상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귓구녕을 처막던 귓구녕을 처 뚫건 뭔 상관이냐 개소리자제점

니 꼴리는대로 살거면
사람 안만나는 일을 하면 됌..
ㅇㅋ?? ㅋㅋㅋㅋ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하니 빼라는 거지

화재 가능성이 있으니 불장난 하지 말라는거고

여기도 점점 사고가 이상하네

ㅋㅋㅋㅋ 아니 손님에게, 소리가 안 들릴 우려로 혼낼 권리가 있다고 보세요? 사고가 이상하시네
그리고 요즘엔 외부음 수용 모드 있어서 이어폰 착용 하고도 잘 들려요.
불장난? 굳이 비유 하자면 가방에 라이타를 넣어 놨는데 예비 방화범이라 하는 상황이죠. 계산이나 응대에 문제가 없었다는데도 혼낸 상황이니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전전긍긍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당연히 돈을 냈으면 응대할 의무가 있는거고 그 일이 싫으면 관두는게 맞지
뭐가 문젠지 조차 모르고 계시네.
손님이 할인에 적립에 쿠폰 물품 요구 등등 서비스 요청을 할 수 있는데 귀를 쳐막고 있으면 얘가 제대로 듣고 있는 지 아닌 지 당연히 신경 쓰이는거 아닌가?

그리고 비유를 하려면 제대로 하지 연관성 없는걸 비유라고 하고 있네.

결과론적으로 문제없으면 과정은 개판이여도 상관이 없어요?
틀딱 신나서 춤추는 소리를 하시네 자꾸

결과적으로 문제 없었고,
과정에도 문제가 없었죠?
저게 잘못이라는 걸 전제로 깔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혼 낼 상황도 발생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손님이 전전긍긍할 이유는 당연히 없는데, 전전긍긍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모르시죠?
겁 먹어서 해야할 것도 못하는 상황에서나 쓰는 단어지.
본인이 못마땅해서 이놈 혼내야겠다는 상황에서 전전긍긍이라고 쓰는 건 말도 안 되져 ㅋㅋㅋ

또. 제가 말씀 드린 비유도,
문제도 안 일어난 상황에서 네 죄를 알렸다~ 하고 있는 상황을 아주 잘 표현한 적절한 비유 같은데. 비유에 대해 이해 안 되는 부분 있으면 말씀 주세요.

일이라는건요 그상황에 맞는 행동도 같이 필요한겁니다.
개인의 자유만 추구하려면 서비스업을 하면 안돼죠.

편의점이 나왔으니 저걸 예로 말하자면
저 알바는 고용주의 소속 직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편의점 일에는 청소 재고관리 물품정리 계산 손님응대 등등이 업무고, 손님 입장에선 댓가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제공 받는거죠.

서비스업을 하면서 수시로 손님과 대화를 하고 응대를 해야 하는데 귀를 틀어막고 있다? 실수 안했으니.됐다?

반대로 님이 은행 갔는데 창구에서 은행원이 티비 틀어놓고 그거 보면서 님 말에 집중도 안하고 네네 아네 이러고 있으면 이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일을 하러 왔으면 일이 우선이고
대화를 하는 업무면 상대에 집중하는게 예의입니다.

그 정도도 못하면 기본도 안됐다고 하는 거고요.

와 존나 맞는말인데 반대가 이렇게 많다는게
사람생각이ㅜ이렇게ㅜ다르다는게 놀랍다

서비스업이니 개인의 자유니 길게 쓰셨는데.
이어폰 착용에 문제가 하나도 해당이 안 되는데요?
이미 착용 자체가 잘못이라고 못 박고 쓰시니 대화가 되질 않네요.

은행원이 티비 보면서 집중도 안 하는 건 잘못이 맞아요.
근데 편의점 직원이 이어폰 꼈지만 고객에 집중 안 하거나 응대에 문제가 있었나요? 업무를 우선시 안 했다고 볼 수는 없죠?

직장에서 반바지 입는 것도 문제 있다고 생각 하시죠?

일의 진행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구분하지 못하고, 다만 기존의 전형적인 형식과 다르게 편하거나 합리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것 자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
이게 딱 위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꼰대적 사고예요.
발전이 있을 수가 없죠.

요즘엔 회사에서도 양쪽에 이어폰 끼고 생활하는 사람들 많아요.
예전에 옆에 게임 회사 보니 아예 출퇴근도 슬리퍼에 반바지를 입고 하더이다.

그리고 다른 걸 다 떠나서 저 손님이 알바를 혼 낼 권리 자체가 없어요. 설마 갑질하고 훈계 두는 걸 고객의 권리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은행은 문제고 편의점은 아니다?
도대체 무슨 기준에 무슨 논리죠?

손님이 알바를 혼낼 권리는 없다?
네 맞아요 혼낼 권리는 없어도 똑바로 하라고 요구할 순 있죠

법률적으로 말씀드릴까요?
일반 생활 대부분이 계약이에요.
알바 지원해서 채용됨으로써 알바는 사장을 대신해 의무를 수행할 대리인이 된 겁니다.
그리고 손님은 편의점에 들어옴으로써 물건을 사고 응대를 받는 부분에 대한 계약 이행을 요구할 수 있고, 알바는 돈을 내라고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죠.

다른예로 그쪽이 버스를 탔어요. 그러면 당신은 요금 지불 의무가 있고, 버스기사는 정해진 위치까지 안전하게 운송할 의무가 있죠.
근데 버스기사가 난폭운전으로 당신이 다칠뻔 했어요.
당신은 버스기사에게 운전 똑바로 하라고 말하면 안되겠네요?
사장도 아닌데... 그죠???

푼돈 받는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 느낄수는 있지만
그래도 상황은 똑바로 판단해야죠.

저건 그냥 기본도 안된 행동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 요구도 아닙니다.

은행은 문제고 편의점은 된다 ? (X)
은행원이 고객 응대에 집중 안 한다 - 잘못
편의점 직원이 고객 응대를 잘 한다 - 문제 없음.

알바가 주문을 못 들었을 때 - 손님이 시정을 요구할 수 있음.
알바가 이어폰을 끼고 있다 - 손님이 무슨 권리로 빼라 함?

버스기사가 난폭 운전한다 - 잘못, 불법
편의점 직원이 이어폰 끼고 있다 (응대에 문제 없음) - 문제 없음

그리고 무슨 계약 상에 손님이 뭐라고 할 권리가 있나요 ㅋㅋㅋ
부당한 처사에 대한 클레임이면 모를까, 기분 나쁘다고 던지면 그건 그냥 갑질임

이분은 비유도 참 이상하게 하시네.
고객의 말을 들어야 하는 일을 하는게 업무의 주목적인데,
귀를 막고 있다? -> 그래도 일을 했으니까 문제없다?

제가 예시로 든 은행원도 일처리만 성공했으면 문제없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서비스업이라는 건요, 고객에 대한 응대까지 포함된거에요.
얘가 음악을 듣는 지 음악을 껐는 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고객이 불편함을 느꼈으면
그 자체로 이미 문제가 발생한거고 서비스에 실패를 한거죠.

그리고 사장은 그거하라고 직원을 뽑은 거에요
음악듣고 놀면서 일하라고 뽑은게 아니고.

그리고 손님이 이어폰 빼라고 말한게 클래임이에요 ㅋㅋㅋ

지금 저 상황이
손님한테 웃으면서 응대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큰소리로 말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인사 똑바로 하라고 요구한 것도 아니고요.

내 말에 집중
즉,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이어폰 빼달라고 클레임건거에요.
기분 나쁘다고가 아니라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는 문제라고요.
업무적으로도 문제 있는 행동이고요.

업무에 대한 이해는 토대로 말을 하세요.
저 알바가 혼자해도 되고 안전 우려가 없는 생산직이라면 저래도 상관 없겠죠.
서비스직이고 고객이랑 대화를 해야 하는 일이 주업인데 저게 맞는 말인가요?

도대체가 기분 나쁘다 개인의 자유다 갑질이다는....에휴

기본도 못하는게 꼭 꼰대 찾던데 ㅋㅋㅋ

시급 1억을 받든 2천원을 받든 일에 문제가 없으면 상관 없죠.
뭐가 문제임? 태도가 기분 나쁘다는 게 문제라고 느끼면 본인이 꼰대인 거임

모든 일에는 규율이 있는데 본사에 물어봐서 괜찮다 하면 괜찮은 거겠죠
아니면 아닌 거구요 패스트 푸드나 커피전문점에서 이어폰 끼고 일하면 괜찮은 건가요?
그분들도 응대만 잘하면 상관 없다 인데 이어폰 끼고 100이면 100 소리를 잘 들을수 있을까요?

맞아요. 논란은 손님이 뭐라할 자격이 있냐는 거임

오 이게 맞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