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최근 지방에 있는 초등학교 상황

한 반 8명도 아니고 전교생 8명 밖에 안되는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는건
선생이란 공무원이 해결은 커녕 훈계조차 안했다는게 아닐까?

부모 소환해서 엄중경고를 한다거나, 전학을 보낸다거나
(강원도 같은 경우 전학가려면 왕복 4시간 소요할수도 있다)
뭔가 학생에게 따돌림을 하면 불이익이 있을수도 있다는걸
깨우쳐야 하는데 다수가 소수를 괴롭히는게 당연한게 돼버렸다는건
오랫동안 아무런 죄책감 없이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고 있는거다.

시골이라고 다 저런건 아닐텐데
다문화 가정 어린이라 해서 피해의식 있거나
조직에 융화되지 못하는것도 아니다.
선생들의 교육방식에 심각한 결핍이 있을뿐.

그게 무슨소리야?
역사적으로 최강국들중에 단일문화 국가가 앖는데?

단일문화도 나라가 쥐꼬리 만할 때나가능한거야.
당장 미중러영 다 다문화주의 나라구만

뭐가먼지 구별좀하자 미국은 이민국가라 애초에 다문화정책이랑은 노선이 다름. 한국의 다문화정책은 인구감소와 노동력감소에 대한 대안이고 비슷한 이유로 현대에 다문화정책을 펼쳤던 국가들의 사례는 항상 폭동과 사회적불화, 갈등으로 귀결됨.
이유는 결국 문화간의 융합 불가, 인종차별, 노동력의 대체에 따른 구조적 불화등 다양함. 프랑스 영국 호주 전부 폭동이고 블럭화고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그리고 니가말한 나라중에 영국은 다문화주의 가 아닌 제국주의였고 소련은 갈라졌고 중국은 타문화 말살주의지 티벳 위구르 보고도 다문화주의란 소리가 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