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특

동네약국은 그렇고

페이약사 2~3명 고용할정도인 큰 약국은 본문내용대로임.

조제기계도 다양한데 내가 봤던것중에 제일 큰게 1억짜리랬나?
한 100가지 정도 약을 걸어 둘수 있는데 너무 큰거나 작은 약은
카트리지에 걸리거나 한알씩 나와야 할게 2~3개씩 나오기때문에
기계에 걸어두지 못하고 손으로 넣어줘서 포장해야함.

주작같네.
오히려 약은 기계들이 꺼내주고 약사는 포장만 해주는거 아니었나? ㅋㅋㅋ

일부 맞고 일부 틀림. 대학병원 약국에 조제 보조 있음. 그래도 대부분은 atc라는 기계를 통해 나옴. 손으로 처리하면 처방전 들어오는 속도를 맞추지 못함. 한 포에 많게는 10알 넘게 들어가고 6개월치 약이 나오는데 그걸 어떻게 손으로 다 조제함? 그리고 대학병원 앞 약국에서 쓰는 기계는 약 종류가 200~300개 정도 들어가고 2~3대씩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