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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이나 자격지심으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외가집 제사상이 좀 무거운데, 6.25후 너무 생활고로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맘아파서 드시고 싶어하시던 음식 많이 올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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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거 올렸어 무슨 조리야
생거올리는 이유가 원래 차례지내고 가족이랑 친지들 나눠서 갖고갈수있도록 한거야 튀김이고 나발이고 그건 근,현대 문화에서 비롯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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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 드리는 걸로 바꿔야지
뭘 그리 복잡하게 하는지
장손인 내가 이러면 안되지만, 내가 대장되면 꼭 그리 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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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없던 사람들이 성씨를 가지게 되고
제사 지내지 않던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게 되면서
어떻게 차려야 하는지 요구에 새롭게 정착된게 최근까지의 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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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도 줄고, 이래저래 앞으론 제사고 차례고 지낼 사람들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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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죽으면 끝~~
정~ 하고 싶으면 밥상에 수저 하나 더 놓고 가족들이랑 고인 살아 계실떄 추억 얘기나 나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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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피해의식이나 자격지심 있는 집구석이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지
모르겠으나, 유서 깊은 집안에서는 검소하고 간략하게 지내는게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