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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세뀌덜아 20대 후반에 취업해도 10년만 버티면 살만해진다
차, 여자만 대충포기하믄 좆소든 머든 10년만 버텨라
ㄱㅈ같더라도 버티연 빛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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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공감해요.. 20대초반 아버지 사업채 부도나고 어머니 가게도 망하면서 가세 기울은 정도가 아니라 등록금도 없어 포기하고 알바첫날 차비랑 점심값도 없어서 안좋은 생각도 했었는데 배움도 끊겨 그냥저냥 성실하게만 살았어요. 망하기전 어릴때처럼은 아니지만 40대쯤되니 남한테 아쉬운소리는 안하고 살게 됐을때 그때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더군요. 님 말씀대로 견디세요.. 일단 견디시고 그 나이에 포기하기엔 남한테 빌어먹더라도 아까운 나이에요. 고생이고 고단하고 왜사나 싶겠지만 사람 앞일은 모르니 일단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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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다.
힘겨웠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버지 회사 부도, 학비 걱정, 진로 걱정, 돈이 없어서 돈만 생각하면 짜증이 밀려왔던 그 시절..
혹시라도 힘들고 지친 누군가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네요. 견디면 나아진다고요. 살아남자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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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공감해요.. 20대초반 아버지 사업채 부도나고 어머니 가게도 망하면서 가세 기울은 정도가 아니라 등록금도 없어 포기하고 알바첫날 차비랑 점심값도 없어서 안좋은 생각도 했었는데 배움도 끊겨 그냥저냥 성실하게만 살았어요. 망하기전 어릴때처럼은 아니지만 40대쯤되니 남한테 아쉬운소리는 안하고 살게 됐을때 그때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더군요. 님 말씀대로 견디세요.. 일단 견디시고 그 나이에 포기하기엔 남한테 빌어먹더라도 아까운 나이에요. 고생이고 고단하고 왜사나 싶겠지만 사람 앞일은 모르니 일단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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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오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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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친구들아 죽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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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세뀌덜아 20대 후반에 취업해도 10년만 버티면 살만해진다
차, 여자만 대충포기하믄 좆소든 머든 10년만 버텨라
ㄱㅈ같더라도 버티연 빛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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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여자 포기하고 10년 버티면 무슨 의미니 근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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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여자 아니여도 즐길 건 많음. 남들 하는 거 다 하고 살면 좋은데 못 한다고 불행해지면 안 되잖아. 자기 형편에 맞게 행복을 찾을 수는 있음. 먼가를 포기해야하지만 포기하고 다른 걸 찾으면 또 있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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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나는
20세부터 여자 취미 포기하고
빛갚으며
15년 똥디스만 피고 일만해서
그나마 구덩이 나와서
서른중반에 겨우 결혼했는데
이따구로 사는거 자랑추천 아니고 정상도 아냐!!!!
살수있으면 지금이라도
청년이고 장년이고
일반적인사람들
사람답게만 살게 해줘라좀
돈 더줘!!!
연예고 결혼이고
노후고
효도고
그냥 돈 있으면
못해도 70퍼센트는 다 잘해
돈이문제야
중국이고 기업이고
노동자,남녀,중산층,비건
이간질이나 쳐 해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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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군대갔다와서 느지막히 입학한 전문대... 술만 처먹으면 손찌검하는 3수에 지방대 자퇴한 엠생 4살많은 형, 가족들을 뒤로하고 집나와 학교 기숙사에서 몰래자고, 자취하는 학교 동생집에서 얹혀살다가 방학되서 거제도 조선소에 숙식되는 포설공으로 알바하고 학기중엔 근로학생으로 일하고 공부했던 2008년도의 1학년의 나.. 고생했다. 지금 이정도면 성공했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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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은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이제 안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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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일찐안 그런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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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식구 월 70만원으로 살았지. 공과금.식비등 각종 생활비. 그것도 갓난쟁이 있어서.. 근데 사는데 아무문제없더라. 난 자격지심만 조심했다. 왜냐면 남들은 나 사는거 1도 신경안쓰니까.. 친구? 다 필요없고. 나 밥사주고 종종 우리가족 밥사주던 친구넘들만 남더라
육체노동이 주가 아니라서 4개씩 일하며 저축하며 살았더니 어느순간 통장에 300도없던 내가 종부세 700씩 내는 순간이 오더라.
많은이들은 발악하며 살아날려고 노력하는데 자기원하는대로 못살아서 세상욕하고 쥐.랄떠는 인생들을 보면 동정심도 감정낭비 같아.
남들 시선 신경쓰지말고 가치투자를 위한 소비?? 주식?? 자존감을 위한 소비?? 이런개 풀뜯어먹는소리나 불로소득은 애초 남한테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하루하루 성실히만 살아라. 지금모습이 10년뒤엔 완전 바뀔테니 .. 기회는 꼭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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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다2맞아요. 하고싶은 일(노는거, 남들이 인정하는 번듯한 직장? 포함)도 중요하지만 당장 현실직시하고 해야될 일부터 차근차근 하면 그 사이 미미하지만 좋은 기회가 오고, 또 하다보면 더 좋은 기회가 오는듯 했어요. 주식이나 코인에 혹하는 맘도 이해는 가지만 그냥 해야될일 하면서 성실하게만 살아도 늙어서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사는걸 지나보고 겪어본 사람은 알죠. 젊은친구들에겐 헛소리, 잔소리, 시대 뒤떨어진 예전 얘기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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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하기전에 취직할 곳이 얼마 없다고 느꼈는데
취직해서 몇년 지나보니 안보이던 좋은 취직자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직접적인 지원이 힘들다면 간접적으로라도
연계해서 이직이 가능한 정보라고 활성화 시킨다면
그나마 선택의 폭이 늘어나서
극단적인 일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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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이거 어떻게 줄일수 없냐? 너무 슬프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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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상해치사에의한 사망자가 년 300명정도인데
하루 자살자가 30명정도인걸로 알고잇슴.
대한민국 안전하고 살기 좋다라고 국뽕 먹엇는데 아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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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꾸르 님들 비난하는 답글이 많지만 그것보다 열심히 살고 계신분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 화이팅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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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oorr.net/thisthat/11558204
전에 봤던게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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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지나가리” 결국 힘든것도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너무 힘들겠지만 그것만 버티면 됩니다. 조금만 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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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만 답이 아닌데...
안타깝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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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돈이 그렇게 중하면 돈버느라 결혼도 못한 남녀들이 수두룩한데
차라리 가정에 충실하면서 살면 되지
뭔 공무원에 목을 메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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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웠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버지 회사 부도, 학비 걱정, 진로 걱정, 돈이 없어서 돈만 생각하면 짜증이 밀려왔던 그 시절..
혹시라도 힘들고 지친 누군가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네요. 견디면 나아진다고요. 살아남자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