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크게 싸웠습니다

내 성격도 남자쪽임.
공원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먹어도 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먹고 있는데 왜 와서 참견질하냐고 따질수 있다고 봄.

딱봐도 거짓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도시공사 아저씨는 그럼 본인 신분과 소속을 밝히고 이러면 안된다고 해야되는거고

저거 하나만으로 여자와 남자의 잘잘못을 따지긴 어렵지만
관계를 오래 거져갈 사이는 서로 갈등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응하고 푸느냐가 중요한데 저 둘은 그게 안 맞아 보임.

회피하는게 능사는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 적인 대응도 좋진 않을수 있겠지만 세상 살다보니 걍 똥이 더러워서 피해버리다 보면 똥들이 지가 똥인지 모르고 살아가드라고....

똥에게는 넌 똥이니까 어디가서 똥뿌리고 다니지 말라고 하면서
사람 행세 하지말하고 말해줘야 함.
이럴때 나이와 직급은 고려대상이 아님.
물론 내가 똥 치울 능력은 가져야 함. 안그럼 사람들이 같은 ㅂㅅ취급할때가 있음

지가 쓴 글에 답을 적어놨구만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등 한마디면 끝날일을 확대시켰고만

피곤한새기네 ㅋㅋㅋㅋ 근데 글쓴이말대로면 빡칠만하지않음?? 그아저씨 자기신분도제대로못밝혀놓고 치우라고한거잖아 시간도 20시밖에안됐는데 개빡칠만한데... 근데 여친은왜 대화도안하고 튀어버리냐 혼자 생각하는스타일인가보네 진짜 개피곤한애들끼리 만났구나 이게 그건가 끼리끼리?

남자가 한성격 있고(내기준으로 내여자 옆에두고 흥분해서 길게 끌 일은 아님) 여자는 이런저런 일들에 싸우거나 문제 만드는것도 싫고 그걸 중재하는 자기말도 안통하니 앞날이 조금은 보였을꺼고.. 난 여자가 좀더 이해됨.

공원에 테이블있다고 취사하는곳이 있어???

시시비비를 공원에서 할배랑은 안가리고
남편 될 사람이랑은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