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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ㄴ부모가 아픈 자식을 병원에 안데려가고 안아키하면 아동학대죠.
치매 부모를 24시간 돌볼수 없으니 그에 맞춰 케어할수 있는 병원에 보낸걸 남이 뭐라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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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열자식을 돌보지만 한자식이 한부모를 못 돌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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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ㄴ부모가 아픈 자식을 병원에 안데려가고 안아키하면 아동학대죠.
치매 부모를 24시간 돌볼수 없으니 그에 맞춰 케어할수 있는 병원에 보낸걸 남이 뭐라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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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ㄴ쉽게 얘기할 거리가 아니지 좋거나 쉽게 보내는것도 아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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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ㄴ옛날처럼 효라는 명분으로 치매환자 집에서 모시는 건 환자분한테도 못할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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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ㄴ격어 보고 얘기하세요. 경험이 없음 상상이라도 해보시던지요. 상상력이 부족하면 사례라도 찾아 보세요. 사례도 못 찾아 보겠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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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ㄴ말은 쉽다. 그 자식도 부모 봉양하며 자식 키울탠데 요즘 같은 시대에 여력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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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ㄴ치매가 뭔지 아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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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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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모님 요양원에 모셨다고 죄책감 느끼시던 분한테 해드렸던 말이 "이미 충분히 하실만큼 하셨잖아요."였음.
대부분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모시기전까지 할만큼 하다 보내는거에요. 더이상은 감당하기 힘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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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약 언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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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쥐꼬라지 주고 일하라고 다음 년도도 그렇게 할텐데 부모공양? 출산장려? 엉?. , 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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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우리 부모님도 치매 걸리실까 걱정 후에 나도 치매 걸려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것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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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이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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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일때나 아이일적에는 몸이 가볍고 달래주면 그치지만
치매는 몸도 무겁고, 힘도 엄청세고, 달래줘도 안되고 무한 반복이다..
오죽하면 치매 간병하다가 디스크 걸리고 그러겠나.. 심지어 동반 자살도 한다.. 남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면 안된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겪은 일이 아니면 공감이 쉽사리 되지 않는다. 항상 겸손하고 자기 잣대에 맞춰서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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