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건 지금 알려진거랑 다른 부분

사고 인지한 상태에서 99프로는 당연히 도와주려고 하거나 안타까워 했을거 같은데 이걸 또 기레기가..

기레기 들 소방관들한테 훈수나 하고 이게 맞는 건가

이번에 보니까 구급대원좀 더 늘려야겠더라

이번 사건과 관련없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
이런 사건의 책임을 오세훈(현 서울시장)에게 갈까봐 기래기들이 사건 책임을 몰지각한 일반인으로 몰고 간다는 느낌을 받네요!
행사 진행자가 책임있는데 ... 기레기들은 전혀 언급이 없어요!!

젊음아 판단력과 용기를 기르자
남들이 하는거 다해보고 싶겠지만은
그런걸 안해도 괜찮은게 용기란다

세상 많은 일들이 이런 경향이 있음.
상식적이고 멀쩡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으니 자극적(비정상적이라 표현하고 싶으나 이게 맞는것 같음)인 사람들 및 행태만 언급되고, 그러다보니 그 사회와 가깝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저 동네는 다 저러나보다' 라고 느낄 수 있음.

CPR하고 구급차 와서 사람 살리려는거 보이는 와중에도 떼창으로 섹스온더비치 부르면서 춤춘 건 쉴드 불가임. 인류애 존나 떨어짐

저 말이 사실이라면 가짜뉴스는 정말 나쁘다는 걸 실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