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올라온 외국인의 이태원 사건 직전 현장 상황 언급

주최가 없어도 욕을 먹어도 사람이 몰리고 그로 인해 사건사고가 예상이 되는 지역에는 경찰 투입해서 통제해야죠. 그것도 경찰의 역할 중 하나잖아요. 욕먹어도 할 일은 해야죠. 이태원도 예전에는 경찰이 이동 통제를 했다고 들었는데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사라진 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는 하겠지만 경찰인력이 전혀 없던건 아니었대요. 다만 통제 목적보단 치안유지 목적이 주 였고 인원이 적어서 그런가 초기에 경찰이 통제하려 했지만 진짜 경찰인지 코스튬한 민간인 인지 구분을 못했었대요.. 안타까운 일이죠.

아…경찰을 코스튬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군요.;;

결국은 인원이 있었음에도 관리못하고 인원배분을 못한거네요

그거 그냥 물타기예요
진짜 경찰하고 코스튬하고 보면 그냥 달라요
하는 짓거리도 다르구요

뉴스 찾아보면 그 인터뷰 영상이 있어요

단지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탓할 주체를 찾고 있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국가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책임이 있습니다. 매년 할로윈 때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는 이태원인데 이 정도 대형 사고가 났다면 어느 정도 국가의 책임을 다 했다고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렇기에 정부든 지자체든 당담하고 있는 주체가 책임지고 원인 파악 후속 대처 등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원인 파악 후속대처 나와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국민에 대한 안전보장 하는것도 책임이 있지
그게 국가(정부)가 할 일이지

님처럼 생각하고 비판하는게 아니고
렉카충마냥 어디서 흘낏 보고 사실확인도 안된거 가지고
편향된 댓글놀이 하는게 보기 고깝다는거
윗 댓글들 전부 근거없는 -더라 -했대 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