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방에 빠지는 과정

일단 사람많은 채팅방에 들어가면

활동이 없다고 생각되는 인원들을

계속 솎아냄?

 

그쪽에서는 빼먹을 수 없는 눈팅족은

필요없어서 이지만

 

처음 들어온 사람들은 와 여기

인기가 너무 좋은곳이라 그런지

관리도 장난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됨

 

 

 

 

 

이제 사람들과

이런저런 잡담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함

랜선으로 뭔가 깊은 유대감이 생김

 

 

 

 

 

뭔지 모르지만

수시로 수익인증도 올라오고

뭔가 하라는대로 하니깐

 

수익이 생기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해외 선물을 인한 수익들도

간간히 보여주는 인원들이있고

 

수익도 좀 괜찮아 보이는데

 

나랑 하하호호하던 사람들이

나 빼고 돈버는 느낌이 남

 

 

 

 

 

 

방장은 엄청 기부천사인것처럼

본인은 이제 돈걱정 없다면서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함

 

 

 

 

 

 

정모 후기들도 올라오고

아무리봐도 믿음직스러운데...

사실 이런 글들은 바람잡이들의

대사였음

 

 

 

 

 

 

 

하하호호하고

분위기 주도 하는 사람들이

결국 한팀이였던것뿐

 

 

 

 

 

 

 

기본적인 신뢰쌓기

작업을 계속함

 

 

 

 

 

 

 

이 이후로는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새드엔딩...

 

 

 

 

 

 

 

방 분위기에서 진작에

위화감을 느꼈지만?

랜선으로 친해진 회원들과

수익률 자랑앞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