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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작가는 여기에 대해 답변 좀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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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은 사고 당시 정확히 사고 당사자가 누군지 모르지 않았나? 결말이 좃같아서 다시 보고 확인을 하고 싶지가 않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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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시청률도 잘나왔겠다 결말에 대한 비판은 "일부"로 치부하고 새해 특집 편성하고 기사로 열심히 물타면서 노젓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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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4-2를 모른다 ( 그렇지만 나는 4-2의 살인교사 공범이고, 그 증거를 20년동안 화분에 감춰두고 살아왔다)
마지막화 그냥 진도준 살리는쪽으로 다시 찍자 제발...
윤현우 살아돌아온 것 만으로 모든화 개연성 다 깨진다 어떻게 해서도 모순이 발생함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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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백마가설 1. 살인교사의 공범이었지만 대상이 누군지 모르다가 진도준으로 마지막순간에 윤현우를 보고 나때문에 죽은게 진도준 임을 깨닳음
가설 2. 윤현우의 삶에선 진도준 이라는 존재가 아예 없었다가 진도준의 삶이 시작 되면서 사람들 기억속에 진도준이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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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번도 안보고 소설이랑 웹툰만 보고있는데..
앞으로도 안봐도 될것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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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어저는 소설은 다 봤고 웹툰은 나오는 대로 보는 중이고
드라마는 2화까지 봤을땐 되게 괜찮아 보였는데
뒤로 갈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고 한심해져서 8화까지인가 보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손절했음
드라마의 진도준은 일단 무능해요. 원작의 진도준은 치밀하고, 잔인하고, 수 싸움과 정치질에도 능했고,
진양철과 팀플레이를 굉장히 잘했는데
드라마 진도준은 무능 그 자체, 작가의 무능이 주인공에게 전염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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