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질 못해 답답해

커뮤니티에서는 제목만 뜨죠.

제목을 클릭해야지만 본문을 볼 수 있는데
제목만 보고 내용까지 파악 가능하신가요?

전 글 쓴 사람은 씹는것도 썩은것도 다 이로 들린다는데

님은 댓글입장에서 보신거고
그냥 웃고 넘어갈만한것을

저 두분은 유쾌하게 보는데 왜 이렇게 날서서 그러시는지
테헤란왕자님이라고 진짜로 왕자로 착각하시나 오버심하시네

무슨 소리죠?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글쓴이는 본인이 적었으니 썩었다고 생각하는 유저를 이해 못하는거구요.
아시겠어요?
본인이 본인 생각 적는거니 상대가 이해를 하겠거니 하는거잖아요.
글쓴이를 제외하고 다 썩었다고 댓글 쓰는거 보면 모르시나요?

제가 오버하는게 아니라, 님이 곡해해서 해석하고 있는거잖아요.
제 닉네임 들먹이시기 전에 님부터 한번 더 생각하고 댓글 쓰세요.

내가 무슨 이상한 소릴했나요?
왜 이렇게 공격적인지 이해를 못하겠네.

님 적은 거 다 압니다.
더 상황도 다 알고요. 이해 못하는 사람들 없어요.

다만
제가 이가 아파 인플란트하는 중이에요.
그랬더니 저 글쓴이처럼 모든 이야기가 치아이야기하는걸로 들린적이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댓글 단 사람보단 글쓴이입장에서 쓴거에요.

제가 다른 사람 비하를 했나요? 썩었다고 비난을 했나요.
뭐를 잘못한거죠?

어이 없네요.

제가 날세워 비난한겁니까?
커뮤니티에서는 제목만 뜨고, 본문은 클릭을 해야지만 확인이 되니
제목에 씹질 못해서... 라는 글귀만으로는
그게 이 때문인지, 다른 의미인지 추측만 할 뿐이라는거죠.
제목만 보고 본문 의미 파악 가능하냐는 질문이
날선 비방이라 생각하셔서 제 아이디 들먹이며 오버하냐 하신건가요?

남들 반응 똑같은거에요.
본인이 A라 해도 제목만으로는 오해할 수 있는거에요.
님이 임플란트를 했든, 틀니를 했든 저는 관심 없구요.
제목만 보고 오해할 수 있는 다수의 유저가 있으니
님 같이 특수한 상황이나 경험이 있지 않는한 저런 반응 보일 수밖에 없는거예요.

뭐가 그리 기분이 나빠서 발끈하신지 모르겠으나
커뮤니티에서 닉네임 거론하며 비아냥거리는건 상당한 비매너 입니다.

아니 그걸 왜 묻냐고요

당연히 본문 클릭하면 모르지 님은 아시나요?
당연한걸 왜 묻죠?

전 댓글이 잼있어 할 뿐이였는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나요?

ㅁㅈ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