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574 추천 10 댓글 84
Extra Form

ggoorr.net_001.png

  • ?
    SSAM 2023.02.06 21:06
    갈라치기는 싫은데
    이건 한마디 해야겠음


    "고맙다" "미안하다" 입밖으로 내면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절때 피하세요

    이런 인간들만 피해도
    인생 25%는 성공함


    나머지 75퍼센트는요?
    라고 날로 먹으려하면
    알죠?
  • ?
    SSAM 2023.02.06 21:40
    @hm
    님 방식이 나쁠게 없죠

    "그런 방식도 있네요"죠

    전 hm님 방식대로 수정하는 부하가 아닙니다
  • ?
    나메크성인 2023.02.06 21:23
    @hm
    항상 아자씨 글 보면서
    왜 이리 읽기 힘들게 쓸데없이 길어 라고 생각하며 지나갔던 1인으로서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ㅎ
  • ?
    시켜봐비켜볼께 2023.02.07 12:23
    @SSAM
    자기객관화가 전혀 되지 않으시네요
    답을 정해놓고 말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상당히 무례하고 오만하고 편협하고 설득불가인것은 오히려 당신과 가깝씁니다 거기에 자뻑성 요소들이 보이는게 상당히 자아에 도취되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몇의 호응은 반대급부일뿐이므로 내심 좋아할 필요 없다는거 알려드려요
  • ?
    SSAM 2023.02.07 13:27
    @시켜봐비켜볼께
    목적지를 정하고 토론해야 할때

    왜 사고(주제)가 발생했고
    일어나지않게(원인)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대안)
    (목적지는 대안)

    여기서 저의 주제
    "다르다가 아닌 틀리다" 발언
    "아무튼 나는 당신이 옳지 않아요" 주제



    목적지를 사심으로 정하고 토론할때

    주제와 원인과 대안은
    내 목적을 위해 언제든지 바꿀수있음

    내가 눈꼴시고
    나를 논하는 분들을 놈을 써가며
    혼잣말인척 반말로 폄하 하다가

    점잖은척 논조로 바꾸어
    이미 불난집 싸움에
    "폭력을 쓰네 못뎄어"에
    본인이 보기에
    제 눈꼴시움을 첨가하며

    너를 거론한다고
    우쭐되지 말아라
    https://ggoorr.net/thisthat/13236802#comment_13237151
    우쭐댄적없고

    1명의 이해자라도
    항상 감사할뿐입니다

    전 누가 논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저도 틀릴수도 있고
    다른 시대에는 기준이 변한다
    를 항상 숙지하려 노력합니다

    수치상으로는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의 글은
    hm님에 비해
    비판적으로도 응용,상황 대응적으로도
    배울게 전혀 없군요
  • ?
    hm 2023.02.07 10:46
    @시켜봐비켜볼께
    상황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보는 일은 어렵죠, 그래서 그런 사람이 귀합니다
  • ?
    에휴 2023.02.06 21:49
    @hm
    나 같은 놈 여기 하나 더 있네

    뭔 글 내용도 아니고 가독성 가지고 난리야 ㅋㅋ
    남들 궁금해한게 아니고 너 같이 생각하는 사람 등판해서 같이 뭐라 하자가
    네 속마음이겠지
  • ?
    hm 2023.02.06 21:56
    @에휴
    진짜, 전혀 아님, 궁금했어 나만 불편한가 남들도 불편한가
    같이 뭐라 해주길 바랄 이유가 없음, 저분한테 악감정 있는 것도 아니고
    내용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

    나도 남들이 불편할 만큼의 장문의 댓글을 쓰니까
    오히려, 이거 얘기 꺼낼까 말까 고민했음
    내가 남들보다 심하게 글을 장문으로 써서
    오히려 내가 공격받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리고, 저분 글이 가독성이 엄청 심하게 안 좋은 것도 아니고
  • ?
    에휴 2023.02.06 21:59
    @hm
    그러기엔 네 글 뉘앙스가 그게 아니었어
    가독성 안좋다고 시비터는 불편러로만 보였음
    잡지사 독자 투고도 아니고 ㅋ

    첫글 쓸때 너도 네 맘 잘 담아서 썼으면 이렇게 변명 길게 안했겠지
    글이 길고 짧고 가독성 어쩌고 하지 말고
    오해 안받게 잘 써봐

    난 워낙 개망나니지만 넌 아니라니 하는 말
  • ?
    hm 2023.02.06 22:02
    @에휴
    나는 가독성 안 좋다고 느끼니까
    시비터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가독성 안 좋다고 생각해
    그런데, 가독성이 안 좋은 정도가 좀 미묘해서
    얘길 꺼내면 내가 오히려 욕먹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거야
    실제로 위에 보면 내가 욕먹지, 누가 내 편 들어줘
    그런데도, 리스크 안고 얘기 한 거임, 진짜로 궁금해서
    나만 그런가, 진짜로 궁금해서 쓴 거임

    근데, 왜 못 믿는지는 알겠음
    인터넷에 자기 맘에 안들면, 같이 욕해달라고 댓글 쓰는 사람이 많으니까
    근데, 진짜 그런의도 없었음
    내 행동을 보면 앎, 내가 남들 눈치보고 정치질하고 그런 스탈이 아님
    그냥 마이페이스로 얘기하는 편임
    아는 사람은 알 거임, 장문으로 할 말 쏟아내는

    변명 길게 한다는 것도, 원래 나는 글을 길게 씀
    여기서만 변명 길게 하는 게 아니라, 원래 길게 씀

    근데, 대화하면서 좀 불편한게 님은 왜 자학을 함?
    왜 자꾸 자기 험담을 끼워 넣음? 그냥 님 생각이 들면 얘기해
    자기비하 하지말고
  • ?
    에휴 2023.02.06 22:24
    @hm
    어 잘못 걸렸다 박찬호 같은 놈이었네 ㅋㅋㅋ
  • ?
    hm 2023.02.06 22:28
    @에휴
    최소한 같이 욕해줘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아님
  • ?
    에휴 2023.02.06 22:32
    @hm
    세상은 네 의도만으로 받아들여지기 않기에 니가 난 그런 사람 아니야 라는건
    네 바램일뿐이다

    남이 어떻게 볼까도 생각해야지

    남의 눈치 보는걸 무슨 절대악들처럼 여기는데 사람들이랑 섞여서 살면서
    어떻게 남들이 어찌 볼까를 생각 안하냐

    네 첫 댓글은 그냥 시비터는 불편러였을뿐이다
    그러니 담부터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게 내 뜻이다

    그리고 너처럼 고구마 수다쟁이는 귀찮으니 댓글 그만 달고
  • ?
    hm 2023.02.06 22:47
    @에휴
    ㄴㄴㄴ 남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내 진심이 무엇이었냐도 중요하지
    님이 내 진심을 의심하니까, 오해를 풀려고 노력하는 거지
    주변 반응을 무시하는 건 아님
    오히려, 무시했다면, 댓글 안달겠지, 이렇게 대화를 하겠어?
    님의 뜻은 이해했음, 하지만 내 진심은 그게 아님
  • ?
    타마뀨 2023.02.06 2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에휴 2023.02.06 22:33
    @타마뀨
    네가 다는 댓글은 트집이 아니고
    네 글에 다는 댓글은 트집이고?

    편하게 사는구만
  • ?
    hm 2023.02.06 22:36
    @타마뀨
    실은 좀 고민하다가 댓글 달았네요
    비판하기에는 좀 미묘해서 오히려 제가 욕먹을 가능성이 있어서
    근데, 진짜 궁금했어요, 나만 불편한 건지 다들 괜찮아서 가만히 있는 건지
    님 얘길 들으니, 저 말고도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이 존재하네요
  • ?
    antinomy 2023.02.06 22:39
    @SSAM
    사장님들 특징 아닌가?ㅋㅋㅋㅋ
  • ?
    탱탱구구 2023.02.07 11:58
    @SSAM
    울 와이프?
  • profile
    한화 이글스고라니가고라니 2023.02.06 22:36
    제 의견 한 숟가락 얹기를 허락하신다면...

    평소 시집이나 에세이 주로 읽는 저로써는
    SSAM 님 스타일 글을 아주 편안히 좋아합니다.
    전혀 불편하거나 가독성이 나쁘다고 느끼지 않았어요.
  • ?
    SSAM 2023.02.06 22:40
    @고라니가고라니
    감사합니다

    시를 좋아하고
    호불호는 있지만
    박영식 평론가에게
    감명을 많이 받았어요


    요즘 사람들 바빠서
    요약하다보니 ㅎㅎ
  • ?
    구너한 2023.02.06 23:43
    @SSAM
    근데 됬만 쓰지 말아주세요 됬은 없는 글자니까
    댓글 제일 길게 쓰는 사람의 자가당착 지적에 흔들리지 마시고요
  • ?
    SSAM 2023.02.06 23:47
    @구너한
    알겠습니다
    고칠게요

    자가당착도 주의하겠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 ?
    hm 2023.02.07 10:53
    @구너한
    글 내용이 긴 것과, 줄바꿈을 많이 써서 글 형태가 긴 것은
    다른 문젭니다
    자가당착 지적이란 말은 틀린 말이네요

    위에 댓글 보면, 저분은 자가당착 지적이
    뭘 얘기하는 지도 못 알아듣는 것 같은데
  • ?
    구너한 2023.02.07 12:03
    @hm
    어 너 짱
  • ?
    hm 2023.02.07 14:11
    @구너한
    초딩 같은 대응이네요, 응 님 짱 ㅋㅋ
  • ?
    얌냠이 2023.02.06 22:50
    모바일은 불편하니 조금은 위아래로 짧게 쓰셨으면
    훨씬 보기 좋은 글이 였을듯 하네요, 라고 썼으면
    좋게 끝났겠죠..?
  • ?
    hm 2023.02.06 23:05
    @얌냠이
    그 표현이 훨씬 부드럽게 전달되긴 했겠네요
    하지만, 저는 그 표현을 쓰기 힘들겠네요

    왜냐하면, 저는 댓글을 엄청 길게 쓰거든요,
    그래서, 짧게 쓰라고 할 자격이 없네요
  • ?
    SSAM 2023.02.06 23:07
    다들
    그냥 보고서가 아닌

    넓은 표현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림과 영화에는 관대하시면서
    왜 시처럼 쓰는건
    속상해하시는지
    속상합니다


    참고
    국내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소설 도입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301105
  • profile
    한화 이글스고라니가고라니 2023.02.07 09:56
    @SSAM
    의도와 다르셨겠지만
    덕분에(?) 글 잘 쓰는 분들의 댓글 읽느라 저는 행복했습니다. ㅎㅎ
    오늘 좋은 하루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
    SSAM 2023.02.07 12:51
    @고라니가고라니
    저도
    많은 참고사항과
    개선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저도 여기
    대화보고 조금씩 늘었어요
  • ?
    얌냠이 2023.02.06 23:13
    본문 내용 댓글로 이렇게..

    만족을 모르면 불행해 질수 밖에 없는데 자꾸 비교해서
    스스로 불행속으로 빠지는걸 알면 좋을텐데 말이죠.
  • ?
    아이디넷 2023.02.06 23:52
    서울, 인천사는 20, 30대 여자만 피하면
    행복해질듯
  • ?
    cheezy 2023.02.07 10:30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인간 관계의 기본 표현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 jpg 사회생활에서 간직할 명언 3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1511
5/-1 jpg 여자가 이혼하고 후회한 실제 사례 4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1554
0 jpg 요즘 검사 인기가 떡락한 이유 1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1450
2 jpg 전세계 성폭행 순위 8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1502
3 jpgif 대파는 가라! 이젠 양배추의 시대~! . 1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924
1 jpg 러시아 "텔레그램 운영자, 너 조심해라" 2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932
3 jpg 드디어 나온 안벗겨지는 강아지 신발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801
7/-1 jpg 눈웃음으로 유명한 치어리더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946
1 jpg 의외로 미국에선 합법이라는 운전 2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791
3 jpg 요즘 하향평준화 된 것 같다고 느껴지는 음식류 갑 1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936
2 jpg 결정사 스펙상담 받고 현타온 LG전자 누나 2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1128
0 jpg 자고 일어나면 또 폭등…'초콜릿 대란' 코 앞 1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826
0 jpg 순두붕괴찌개 newfile 베라딘 1시간 전 755
0 jpg 장모님 불륜 목격 <말한다 vs 안한다> 4 newfile 베라딘 2시간 전 1239
2 jpg 일하는데 고객 이름 못알아듣겠더라고 2 newfile 베라딘 2시간 전 947
3 jpg 기본 2인 손님 받는 가게에 혼자 온 손님이 한 행동 newfile 베라딘 2시간 전 1082
1 jpg 지하철 천원 빵은 안심해도 될까? 1 newfile 베라딘 2시간 전 699
9 jpg 조선일보에 대한 평 3 newfile 베라딘 2시간 전 828
1 jpg 공사장에서 땅파다 얻은 33년전 즉석 카레를 먹고 싶어요 newfile 베라딘 2시간 전 856
7 jpg R&D삭감 후 과학계에 돌던 이야기와 현상황 4 newfile 베라딘 2시간 전 10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19 Next
/ 8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