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한자어 열풍이 무서운 여자

 

절기라서 모를 수도 있음.

대학 들어가서 한자어는 한자로 써야하는 독후감을 1년간 쓰면서
세상에 다 한자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 ㅋㅋ

아이쉬 괜히봤네 콜라한잔 해야겠다

저건 뉴스나 일기예보조차 안본다는거임
그냥 자기가 알고있는 세계이외에는 관심이 없음

무식을 자랑하는 시대; 무식이 벼슬이여

저런 애가 심심한 사과보고 내가 심심해요?라며 뻘소리 할 애구낰

저런거랑 같은 한표라니..

무식한데 남의말을 안듣는 스탈같은데...ㄷㄷ

모를수도 있지 근데 그게 당연한건 아님

본인이 철벽인데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라는게 포인트

지랄도 풍년이지

아....

어그로 같은데

요즘 무식해놓고 당당한게 자랑인건가…

누구 보는거 같네.. 아주 당당해 음..아주 당당해 ㅋㅋㅋ

상대하기 싫은사람이네

나이가 들 수록 원하든 원치 않든 마주 해야할 세상이 달라질 건데 배우고 적응하지 못하면 저렇게 되는거지. 메일이나 편지 쓸때 가장 흔한 마무리 인사가 “건강하고 건승하십시오”인데

저번에 지상파 수신료 왜 내야되냐는 답정너 고구마랑 똑같네

요즘 애들은 주변 어른들이랑 대화가 단절되서 저럴 수도 있는건가 싶다. 애들 입에서 절기 이야기를 할 일이 많진 않으니 일상에서 생경할 수도 있을진 몰라도 한자어가 무슨 유행이 있어 사실상 우리말인데 ㅎㅎ

누구맘대로 노인세대라고 칭하냐 ㅋㅋ;

춘하추동 부산 밀면 집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