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억대 연봉 받는 직업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다

저 정도면 불로소득으로 해서 세금 왕창 뜯어가야 됨

업체 대표가 9천이면 작은거 아닌가 ㅋㅋㅋ

용역업체,아웃소싱은 갈곳이 못되더라..

법으로 몇프로 이상은 못가져가게 해야되는데..

아웃소싱 업체 없어져야 저소득층도 숨쉴틈이 생긴다

대를 위해 소인 대표한명이 사라지면 될듯.

수많은 아웃소싱 업체중 저렇게 할수 있는 업체는 몇곳 안됨.
대기업이나 단체로 계약하는 돈 단위가 큰곳일수록 저런일이 비일비재 하다는거지.
일반 아웃소싱 업체는 돈 그리 많이 못범.

근로기준법 개쓰레기법

평일낮시간에 골프장에 미어터지지
직원 삥뜯는 중간 용역회사 사장들 상당수 일것

한국서부발전 김용균씨건 은 실상이 많이 왜곡된 자료입니다.

1. 사고난 저 친구는 어찌보면 첫 직장부터 또래 이상으로 급여를 받고다닌던 정규직 직원입니다.
해당 발전사(공공기관) 정규직은 아니지만 꽤 규모가 큰 정비회사 에요.

하는일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기계실/전기실 같은 그런곳 일과 유사해요. 그걸 발전소 안에서 합니다.
정비가 없는 평상시는 조금 한가할수도 있는 직장입니다.


2. 위 자료에 마지막 주장은
한전에 공채로 입사한게 아닌데.. 일반 정비회사 취직한 사람들이 발전소(공공기관) 정직원 시켜달라~~ 뭐 이런겁니다.
문통정부때 산자부가 반대 했는데도.. 비전문가 위원회 집단이 거의 그 수준까지 만들어줬어요.


3. 직노비 100을 받아 착복하고 준게 아니고.. 원래 그 금액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 소주를 마트에서 1500원 파니 술집에서도 1500에 팔라는것과 같습니다.

1) 공공기관에서 입찰할때 설계금액이란게 있고 이 금액을 100으로 잡으면
입찰할때 건설회사가 따갈수 있는 금액은 87.5 정도 금액이에요.
그럼 직노비 100 도 비슷한 비율로 줄어드는게 정상인거죠
(관행상 공사감독들 직노비 건드리는걸 싫어해서.. 회사경비.. 이윤 등을 0으로 만들어서 숫자만 맞춘 산출내역서가 대부분입니다.)

2) 건설회사엔 사장도 있고 본사인원, 사업소 간접인원, 기타경비와 이윤 등이 필요하지요.

3) 건설공사 일반
입찰받은 모든 모든공사를 한 회사가 다 할수가 없어요. 못해요.
기계, 전기, 소방, 도장, 비계 등등 전문회사가 각각 있기때문에 전문건설회사가 하도급을 받아서 합니다.
(이때 하도급 법정요율 82%)

발주사 설계금액100
원도급사 낙찰금액 87.5
전문건설회사가 낙찰받는금액은 87.5의 82 %

건설산업기본법상에 정상적인 생태구조입니다.


한전KPS 와 비정규직 노조들은 지들 밥그릇 지킬려고 돌아가신분 많이 이용하신거고요.
(입찰 경쟁하기 싫다. 발전사와 수의 계약하면서 꿀 빨겠다)

민주당은 새누리당 쪽으로 넘어간 한전산업개발 지분 되찾아올 명분으로 이용했던거 같습니다.
(*똑똑한 우원식 의원은 본인이 틀리수도 있다는걸 감안좀 하고 정책추진하시길.. 우리 발전소는 kps독점/수의로 계약하고 어찌 해외 발전소 입찰을 들어갑니까...)

정비회사 다니는 사람이 봤을땐.. 계속 울거먹는거 아주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