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3일차인데 다들 이렇게 살아?

그거두 부족하데 잔업도 하라고 권장중이야

적응되면 2시까지 놀고 그럼ㅋㅋ

5시 기상 6시반 출근 21시 퇴근 23시 취침

자본론 보니까 근무시간 연장은 자본가들을 위한거더라.. 법정표준근로시간이 좀 줄었으면 좋겠다..

난 첫직장 출근이 1시간 반쯤 걸렸는데 3번을 갈아탔음.
첫날부터 야근, 출장이 있었고 외부 방문인이 많아 안내도 계속 해야 했음.
그 주 저녁엔 아주머니들이 춤추는 술집 가서 정말 정말 싫었는데도 춤추면서 분위기 맞춰야 했음

거기서 더 좋은 직장으로 넘어갔는데 거기는 출근이 2시간 반 정도 걸렸음.
10분 걸어가서 일반버스 타고, 잠실가서 1650번 타고 안양우체국에 내려서 또 10분을 걸어야 했는데
거기도 첫날부터 야근이었고 9시까지 야근하다 집에가면 11시가 넘었었음

당시엔 그러려니 하고 보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신기
노동시간을 좀 줄일 필요는 있는거 같음

6시 퇴근....부럽다 ㅠ

신입이 정시퇴근되는 직장이 있나?
보통 인턴쉽 끝나고 좀 풀리지

6시기상 8시출근 20시퇴근 22시까지 운동 23시 30분 취침
나는 내가 하고싶은 운동 할 수 있어서 행복해^_^

"젊은애들 편한 것 밖에 모른다"를 위한 어그로성 게시물로 추정됩니다.
총선 대비 세대 갈라치기

지금 그게 쉬는거야..결혼하고 애낳고 그럼 이렇게 쉬질 못해..

6시퇴근 집에오면 7시반 저녁먹고 설거지하면 8시반 9시반까지 운동하고 씻으면 10시

1시까지 핸드폰, 넷플, 유튜브 보다가 1시쯤 취침 ㅡㅡ

6시퇴근...집가서 집안일 좀하고 밥하고 밥먹으면...약 9시 ./새벽 2시까지 자유시간../.취침후 7시 55분 기상///8 시 20분 출근...이걸 20년째 하고있다

그렇게 한 3년 다니면 그냥 몸이 다니게 되어있음..

직장다니고서 일요일마다 침대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이해합니다.
(당시 토요일도 오전 출근)

7시반 출근 퇴근은 일끝나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