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일반 행정직 6급 11호봉 작년 급여 내역

본봉만 보세요
수당의 50%이상은 죄다 야근,주말 착출입니다
6급 달려면 얼마나 박봉을 버텨야 되나

1월, 7월 정근수당
1월, 9월 명절수당
3월 성과상여금

2월,3월,4월 연말정산 - 금액 분납

6급 11호봉이면 15년차 정도 될 거 같은데 그럼 보통 40대 초반일거고 40대 초반에 저정도 받으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적지도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급여인 거 같네요

살만하네

부부공무원 둘다 6급이면 여유로워짐

7급으로 들어간거면 중견기업급은 받아야죠

작년인가 조선소 파견근로자 얘기 때
용접 2~30년한 사람이 최저 임금과 비슷한 급여 받는다고
기사 나온거 같던데

뭐 좀 방법이 없나

13년에 모집인원이 전년대비 제법 늘었다해도 경쟁률이 어마무시했었네.
게다가 7급 입직이면 노력한 사람이다.

단순히 저거 보고 우와..1년 실 수령액이 5천3백이나? 괜찮네..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일단 7급 공채로 들어가서 10년 근무해서 6급 된 사람이고...

본봉은 정해진 본봉이라 다들 알거고..
수당은 크게 여비(출장나가면 주는 1~2만원주는데 한달 상한선 20만원)와 시간외 수당(야근수당), 복리후생비, 직급보조비, 맡은 업무에 따라 민원수당이나 복지수당 뭐 이런거 하나 정도 받을거고 복리후생비와 직급보조비는 늘 같은금액 그냥 주는거고...

저기 수당보면 특별히 많이 나온 1월, 3월, 7월, 9월이 보일텐데...
위에 댓글에 설명되어 있는 1월, 7월에 정근수당이 나오는데 이게 본봉의 몇십 프로로 1년에 2번 주는거. 그리고 아마 저때 설날이 1월에 있은듯. 명절수당이 같이 들어간걸로 보임. 그래서 1월에 4백만원 정도의 수당이 나온거고...

3월 580만원 수당은 글에도 있지만 1년에 한번 주는 성과금이 포함되어 있는거고...
7월은 다시 정근수당이 포함되었고. 9월은 추석때문에 명절수당이 포함되었고...

그리고 나머지달보면 거의 110~150만원인데 이때가 순수 여비와 시간외수당, 직급보조비, 복리후생비 등이 포함된 수당이라 보면 된다. 시간외 수당 60만원 채울려면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20일 출근일 전부 그렇게 해야 받을수 있다. 평일은 1시간 공제되니까.

12월은 아마 연가보상비가 들어가서 수당이 2백넘은것 같고..

10년차가 6급 늘 야근해서 시간외 풀로 받으면 저렇구나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