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운전에 단속되었습니다

어지간히도 음주운전 인정하기 싫나보네.
개인적으로 탱크보이 먹고 음주측정후 차에서 내린적 있음

1. 네이트 톡이란건 대한민국에서 어떤 사람이 많이 쓰는 커뮤니티인가?
2. 놀랍게도 몇일전인 2024.1월 28일 최근일 이였다는점.
3. 도움을 받고싶은데 댓글로 간결하게요청한다는 뜻은, 논리적 혹은 확증적인 내용만 있으면 충분히 물고 늘어지겠단 의도.
4. 쓴이는 섭씨와 화씨를 모르고 있다는점.

존나 수비드 국밥인가?ㅋ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인 국밥 조리과정으로는 알코올이 나올 가능성이 적지만

알코올이 끓는점 이상으로 몇분 끓인다고 쉽게 싹 다 날라가지 않을껄

유튭에서 양주에 막 불 붙이고 알콜 다 날렸다는게 말도 안되는 것처럼

국밥을 한 대여섯그릇 먹을것도 아니고, 끓이는데 소주를 바께스로 퍼 부을것도 아니고 불어서 나올 정도면 걍 마신거지

티비에 한번 나온적 있는데 알콜에 굉장히 민감한체질이 있습니다 실제로 술한모금 안먹고 냄새만맡아도 알콜수치가 나와서 단속되는 체질이 있어요

억울하다면 영수증 까고, cctv 입수해서 공증받고, 채혈 받을것이지 이상하게 연막 치시네….

'자동양조증후군' 이라는 몸에서 저절로 알콜이 생성 되는 병이 있긴 함

술 끓여서 날리려면 2시간은 끓여야되는데
육수니까 그정도는 끓엿을거같은데

난 솜사탕먹고 간이 검사? 에서 나와서 ㅋ 뭔 동의서 쓰고서 경찰차 탑승해서 다른기계로 불어본적있음 ㅋㅋ
불기전까지 술안먹고 솜사탕먹은게 다라고 했는데 경찰이 안믿고 헛소리 말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 불었더니 0 나옴 ㅋ 경찰도 황당하고 미안하다함

알콜 끓는점이 80도인데 뭘 두시간을 끓여야 날라가는 둥 이딴얘기를 당연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지??

끓는점 정의도 모르나 그온도가 되면 기화된다는건데 그러면 국물이 끓기도 전부터 보글보글 다 기체로 날라가는거지 뭔 두시간을 끓여야 없어져 ㅋㅋㅋ
극미량 빠져나오지 못하는 양이 있을순있어도 그게 먹어서 감지될만큼 뜰 양도 아닐거고 어휴

알콜이 뭔 단백질이야?? 세균이야?? 어이가 없네..

외국에 특이체질로 몸에서 알콜만드는 사람 있던데 그거 아닌가
빵만먹어도 취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끓는점 오름 때문에 알콜 다 날리려면 시간이 좀 걸림
근데 육수면 알콜 대부분은 날라갔을테니 저거때문에 나올리 없지
거짓말 아님 특이체질이 원인임

시간이 문제라는 내용들이 많네요... - 얼마나 오래 끓였는가?

정말 억울하면... 국밥집 고소 하겠죠 뭐~

국밥집 CCTV 및 카드명세서는... Form!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