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여자 돌싱이 뼈져리게 후회하는 이유

별일도 아니네

남편 불쌍해..

천성이 게으르네!(전부 남탓 뿐임)
남편과 결혼 안하고 헤어졌으면 남편은 다른 여자 만나 애 낳고 잘 살겠구만!
이분은 인생을 즐길려고만 하셨네!
사랑만 받고 베플줄 모르는ㅠㅠ

핵심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지 않고 남편에게 의지했는데, 가정을 꾸리는 방법은 남편의 의견을 무시하고 본인 하고 싶은 것만 고집하다 망했네.

딩크가 아니라 싱크구만 이제 꿀 그만 빨고 일해라. 남편을 찾는게 아니라 젊은 아빠를 찾고 있었네. 애시당초 하던 일도 계속해봐야 그냥 저냥 그냥 일이었겠구먼 그러니 결혼하고 관두지

쪽팔린줄 모르면 지능이 낮은거라드라..

위로하지말자 출처는 네이트 톡이다 그들만의 리그.
아직도 본인은 추억팔이에 젖어있는 회생불가의 30대의 푸념글중 하나임.

아니 일도 안하면서 애도싫고 그냥 평생 남자돈으로 놀고먹을라했나? 그와중에 한것도없이 혼인서류쓰고 남자돈으로 띵까띵까하다 몇천이나 챙겨서 이혼했네

은혜를 모르네

끝까지 남탓ㅋㅋ

인생 망한 상황치고는 글쓴이의 정신상태가 대단히 평온하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본인 얘기는 아닌듯하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인생 망하는 테크트리를 적어놓은듯

이 글을 쓴 ㅂㅅ년은 딩크가 뭔지도 모르는 개 빡대가리임

Double Income, No Kids 의 약자가 딩크인건데
에휴... ㅅㅂ

30대면 아주 늦지도 않았는데...

남탓에 자격지심에 30대초반인데 낙담하고 모든걸포기한듯한 저 태도 ... 에휴 혼자살아라그냥 그렇게 쭉

알바 하루 4시간에 애도 없으면,
시부모가 하루종일 들들 볶아대서 집에서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었던 게 아닌 이상에야,
자격증은 몇 개를 따도 땄겠구만…
그걸 왜 남 때문에 작가 20대를 날려보냈다고 생각하지? ㅋㅋㅋ

뭣보다 쌓아놓은 게 없어서 그렇지,
아직 30대에,
결혼해서 언제 애 낳을지 모르는 상황도 아니니까,
지금 당장 사무직은 힘들더라도,
마트 일하면서 자격증이든 뭐든 따면서 열심히 살면 좆소 정도에는 취업할수도 있을텐데 ㅋㅋㅋ…

걍 첨부터 끝까지 남탓이네;

끝까지 씨발년이네 같이 좋았던게 지가 일안해도 됐던 안락한 삶 말고는 후회돼는게 없다는듯이 글을싸질러놨네... 또 성실한남자 잡아서 애도 낳지않고 등골빼먹지말고 혼자평생살길 바란다.

뭘 나이 서른에 인생 다 산 사람처럼 자기연민에 빠져있어

몇천으로 살빼고 외모 세탁해서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