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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리꿀리얄라셩 2024.02.02 13:53
    보험으로 이득보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야.
    즉 보험은 안드는게 이득이야. 아주 예전의 보험조건들은 좋은 조건들이라 그런건 유지하는게 좋고.

    주식으로 수익보는 사람 극소수라서 다들 주식하면 망하다고 하면 그럼 어느정도 다들 공감을 한다.
    그런데 보험은 이득보는 사람도 극소수인데 왜 꼭 보험은 들어야 한다고 하는지...나중에 어찌될지 몰라서 들어야 한다고? 그런 논리는 보험사들이나 하는 논리고 확률로 봤을때 그냥 보험은 안드는게 이득임. 보험들돈으로 차곡차곡 저축하는게 휠씬 이득.

    자꾸 가스라이팅해서 이제는 태아보험도 꼭 들어야 한다고 다들 세뇌되어서는 임신만 하면 태아보험 찾고 있다. 아내도 임신하자마자 태아보험 들자고 하도 졸라대서 그렇게 태아보험 2개나 들었지만...월 각각 6만원씩 나가는 보험이었다. 그런데 큰애 만4세때 독감으로 입원5일 한적이 있었다. 그때 받았던 태아보험 혜택이 뭐였나하면 3일이상 입원했을때 하루 2만원인가 해서 3일치 6만원 혜택주더만. 그때 보험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니 보험혜택이 그냥 쓰레기급이더군. 애가 죽을병걸리면 일시불로 2천만원인가 주는게 제일 큰 혜택이고 다른 혜택들은 그냥 쓰레기들이었다. 내가 2천만원이 없는것도 아니고...애가 죽을병 걸릴지 안걸리지 모르는 확률에 매달 6만원씩 임신때부터 중학교3학년 까지였나...16년 동안 납부한다고? 그 이후로 다 해지했고 해지 후 7년이 흐른 지금 아이들 아파서 병원간적은 있지만 그냥 감기약 받는 그런 정도였다. 그동안 보험비만큼은 매달 애들 통장으로 다 저축했다.

    와이프도 태아보험은 꼭 들어야 한다라고 주장만하고 그게 뭔지...어떤혜택인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다. 보험은 꼭 하나정도는 들어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그게 뭔 보험인지 무슨혜택인지 잘 모르고 두루뭉술하게 안다. 나중에 크게 아프면 돈 많이 준다던데? 이런식으로 알고 있다.

    보험회사가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납부한 보험비보다 더 좋은 혜택을 줄리가 있나?라고 생각해보면 그냥 답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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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k 2024.02.02 12:25
    그냥 보험금 못받았을때 그만뒀어야지 괜히 소송해서 이제 보험사에서 기존 지급금액까지 반환신청하겠네..욕심이 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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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릉 2024.02.02 12:40
    진짜 큰 문제는 앞으로 진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보험사에서 이번 판례를 들먹이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려 한다는게 문제죠. 선량한 일반 가입자들만 피해를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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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2.02 12:52
    저런것들때문에 지금은 백내장도 수술비 제대로 못받고 있음
    개인적으로 저런 교란종은 사형이 마땅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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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리꿀리얄라셩 2024.02.02 13:53
    보험으로 이득보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야.
    즉 보험은 안드는게 이득이야. 아주 예전의 보험조건들은 좋은 조건들이라 그런건 유지하는게 좋고.

    주식으로 수익보는 사람 극소수라서 다들 주식하면 망하다고 하면 그럼 어느정도 다들 공감을 한다.
    그런데 보험은 이득보는 사람도 극소수인데 왜 꼭 보험은 들어야 한다고 하는지...나중에 어찌될지 몰라서 들어야 한다고? 그런 논리는 보험사들이나 하는 논리고 확률로 봤을때 그냥 보험은 안드는게 이득임. 보험들돈으로 차곡차곡 저축하는게 휠씬 이득.

    자꾸 가스라이팅해서 이제는 태아보험도 꼭 들어야 한다고 다들 세뇌되어서는 임신만 하면 태아보험 찾고 있다. 아내도 임신하자마자 태아보험 들자고 하도 졸라대서 그렇게 태아보험 2개나 들었지만...월 각각 6만원씩 나가는 보험이었다. 그런데 큰애 만4세때 독감으로 입원5일 한적이 있었다. 그때 받았던 태아보험 혜택이 뭐였나하면 3일이상 입원했을때 하루 2만원인가 해서 3일치 6만원 혜택주더만. 그때 보험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니 보험혜택이 그냥 쓰레기급이더군. 애가 죽을병걸리면 일시불로 2천만원인가 주는게 제일 큰 혜택이고 다른 혜택들은 그냥 쓰레기들이었다. 내가 2천만원이 없는것도 아니고...애가 죽을병 걸릴지 안걸리지 모르는 확률에 매달 6만원씩 임신때부터 중학교3학년 까지였나...16년 동안 납부한다고? 그 이후로 다 해지했고 해지 후 7년이 흐른 지금 아이들 아파서 병원간적은 있지만 그냥 감기약 받는 그런 정도였다. 그동안 보험비만큼은 매달 애들 통장으로 다 저축했다.

    와이프도 태아보험은 꼭 들어야 한다라고 주장만하고 그게 뭔지...어떤혜택인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다. 보험은 꼭 하나정도는 들어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그게 뭔 보험인지 무슨혜택인지 잘 모르고 두루뭉술하게 안다. 나중에 크게 아프면 돈 많이 준다던데? 이런식으로 알고 있다.

    보험회사가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납부한 보험비보다 더 좋은 혜택을 줄리가 있나?라고 생각해보면 그냥 답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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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명 2024.02.02 15:07
    @얄리꿀리얄라셩
    뭐 보장 해주는 보험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가입해놓고 보험사에서 받은 돈이 별로 없다고 보험 전체가 별로라고 호도하는게 웃김
    보험으로 이득 본 사람이 보험금 탔다고 여기저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뇌피셜로 이득보는사람 극소수라고 단정짓는게 어이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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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리꿀리얄라셩 2024.02.02 15:37
    @잉명
    뇌피셜은 무슨 그냥 주위에 보험으로 득본 사람 그냥 확인해봐라. 난 확인해보고 해지했지만 말이다.이득본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보험가입으로 이득 본 사람이 많다는게 더 뇌피셜 아닌가? 웃긴 너 뇌에서 말야.
    당장 보험가입되어 있는 가족만 조사해봐. 몇 명이 이득 봤는지. 가족에서 친족으로 더 넓혀봐. 몇 명이 이득봤는지.
    큰 병 걸려 이득 본 사람도 드물지만 그렇게 이득보고 나서 자기가 더 오른 보험비 납부하는건 생각도 안하지. 그냥 그 순간 병원비 보다 많이 나온 보험비로 보면서 아...내가 좋은 보험 들었구나...생각 많이 하지 않나?
    보험으로 이득볼려면 죽을병 걸리면 자기 납부한 보험비보다 보험금이 아마 더 클거다. 그 확률에 베팅하고 싶으면 보험들면 되고 그렇지 않은것 같으면 그 돈을 저축하면 되고. 그런데 그렇게 큰병 걸리는 사람이 극 소수라는거야.

    니말에 나와있는 여기저기 알아보고 보험 가입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냥 보험설계사가 말하는대로 믿고 가입하는게 현실 아닌가?
    주위에서 보험영업하는 사람있으면 기피하지 않냐? 왜 그런것 같냐? 연락없던 오랜 친구에게 전화오면 보험팔려는건가?라는 우스갯소리가 왜 있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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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명 2024.02.02 16:19
    @얄리꿀리얄라셩
    우리 엄마, 아빠, 이모 몇 분, 큰아버지, 작은어머니
    수십만원 소액 받은거 제외하고도 가족친지 큰 병 걸리거나 다쳐서 도움받은거 내가 아는것만 다섯 분이 넘는데?
    보팔이들 우리 가족도 당해서 존나 싫어하는데 최종 결론은 사람을 너무 믿은 우리 잘못이다, 이미 냈던 2-3천만원 아깝지만 수업료라고 생각하자임
    보험 속여 팔아 먹는 새끼들 괘씸하지만 막말로 가입하라고 협박했냐?
    마트에서 1-2천원짜리 물건 하나 고를때도 신중할놈이 2-30년간 몇만원이나 내야하는 보험은 안알아보고 가입했다는걸 너무 자랑스럽게 여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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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리꿀리얄라셩 2024.02.02 17:14
    @잉명
    보험가입해서 누구 탓한적도 없고...자랑스럽게 이야기 한적도 없고...예시를 들어서 글을 적은거 아니겠니? 내 글의 어느부분이 그렇게 느껴졌는지 물어보고 싶네. 그냥 상대방 비아냥 거리는게 목적이라면 내가 니하고 똑같이 예시를 들어주께.

    수십만원 소액 받은거 제외하고도 가족친지 큰병 걸려서 보험혜택 많이 받았다고?
    온가족이 환자투성이인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구나.

    뭔가 핀트가 안맞는것 같지? 하긴 이걸 알면 첨부터 비아냥 거리진 않것지. 그냥 가던길 가거라. 보험가입이 확률적으로 손해라는걸 알려줘봐야 내한테 이득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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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명 2024.02.02 17:25
    @얄리꿀리얄라셩
    내가 가족들 환자 투성이인걸 자랑스럽게 여김? 또라이네 ㅋㅋㅋ
    그럼 같은 논리로 너는 큰 아이 독감걸리게 방치한거 자랑스럽게 여기는거냐?
    보험으로 모든게 커버 된다고 생각하고 뭔지도 모르는 보험 아무거나 가입하고 보팔이가 가스라이팅 해서 와이프가 아이들 태아보험 가입시켰다는 놈이 유전이나 가족력 고려해서 보험 가입하는 사람들 리스크 관리하려는 목적을 어떻게 이해하겠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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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리꿀리얄라셩 2024.02.02 17:34
    @잉명
    니가 나보고 알아보지도 않고 보험을 가입한걸 자랑스럽게 여기네.ㅋㅋ 라고 전혀 대화에 맞지도 않는 내용을 비아냥 거리듯이 적어서 내가 똑같은 예시를 들어준다고 얘기해줬는데 그걸 또 난독으로 이해도 못하고 댓글을 써 갈기는걸 보니...그냥 이쯤하자. 더 적어봐야 내 손가락만 아프다.
    가족력 고려해서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보험 가입할 수도 있겠지. 그런데 내 의견은 말야 보험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야. 그 가족력을 보고 모든걸 판단해서 그 사람이 보험가입이 될만한 사람이라고 판단했다는거는...보험가입기간 중에 그사람이 그 병에 걸려 회사에서 보험금을 타낼 확률이 적다고 판단해서 그 사람을 가입시켜주는거야. 즉 확률적으로 보험회사가 이득이라고 판단을 하는거지.
    그냥 이정도만 하자. 손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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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뀨 2024.02.02 2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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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리꿀리얄라셩 2024.02.02 20:56
    @타마뀨
    네. 님 말씀처럼 한번의 큰 사고로 지금 당장 내가 큰돈이 들어갈때를 대비하는 용도가 맞는데
    제 첫 댓글에도 말한것처럼 예~~전 보험들은 혜택이 좋아서 자기 납입금액보다 훨씬 큰 금액의 보험금을 보장받는게 많아서 유지하는게 좋지만

    최근 나오는 상품들은 납입금액 대비 보장금액이 터무니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납입금액 꼬박꼬박 내면서 보험드는것 보다 그 돈 저축하는게 오히려 더 낫다라는 제 의견인거죠.

    집안 형편이 어려워 큰 병원비 들어갈때 보험금으로 커버하겠다는 용도의 목적으로 들어가는 보험같은 경우 매달 납입하는 보험료가 상당해서 매달 납부하는 보험비 자체가 이 집에는 부담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집안형편이 좋다면 나중에 큰 일 생겼을 때 받는 보험금정도는 커버할 경제력이 된다고 생각하므로, 굳이 매달 보험료를 내면서 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그 돈으로 다른데 투자하거나 다른용도를 사용하는게 기회비용 면에서 더 낫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납입 보험료 자체가 부담이고...형편이 나으면 나은대로 돈이 있으니 굳이 나중에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르는 확률에 매달 보험료를 내는것보다 지금 당장 다른곳에 돈을 사용하는게 더 낫다라는 의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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