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말하는 모쏠 탈출법

저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스님이 해주신다는게 참...

"흑심 있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든다는 것 자체가 흑심이 있다는 뜻임.
그리고 여자들 눈치 쥰내 없어 보이던 애들도 이런 쪽으로는 귀신임 ㅇㅇ. 나 스스로가 느끼기에 걱정 될 정도면 100% 들킴.
그리고 이런 상태로 접근했다간 얼굴이 차은우 아닌 이상 상대가 꺼림칙하다 생각해서 바로 거리두고 ㅎ...
솔까 상대방이 맘에 들고 누구를 좋아하고 이런 마음은 내가 정할 수 있는 건 아녀서 ㅋㅋㅋㅋ 마음 내려놓는 것도 당근 내 맘대로 안 되는데, 걍 "내가 이 여자랑 꼭 사귀어야지!"가 아니라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친해져보자." 같은 마음가짐으로 다가가는 게 좋음.
여자를 연애 가능/불가능인 상대로 나눠놓고 접근하면 당연히 실패함... 일단은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야지.

저런 얘기 해주는 목사도 있나?
유명한 스님들은 저런 보약 같은 애기를 해주는데
유명한 목사들은 맨날 좌파 척결 소리만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