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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마님 2024.03.04 17:36
    나이 처먹고 뭐하는 짓이야..
    그냥 돈주고 다른데가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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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구구 2024.03.04 19:15
    @hm
    다좋은데 50먹고 그짓하니까 욕먹는거야. 형도 그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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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분쇄기 2024.03.05 06:28
    @hm
    프랑스 대통령은 둘 사이에 "제자와 스승의 관계" 라는 것이 있어서고요
    이 경우는 "관계"가 전혀 없는거니 예시 잘못드신거고요
    그냥 님 기준일뿐입니다.
    서로의 "친한 관계"가 없는데 무슨 글을 쓴다해도
    저 50대 남자는 그냥 추한 짓입니다.
    전혀 생판 모르는 "남"한테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게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연애는 자기 감정 드러내서 찔러보는게 시작인거처럼
    착각하지마세요 관계를 맺고 친해지고 서로를 알고
    가까워졌을 때 시작하는게 연애입니다.
    저기 어떤 글에도 좋은 마음? 전혀요 하나도 안느껴지고
    그냥 욕구 불만 50대가 자기 감정을 이성으로 통제 못하고
    나댄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그렇다고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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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마님 2024.03.04 17:36
    나이 처먹고 뭐하는 짓이야..
    그냥 돈주고 다른데가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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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3.04 17:45
    이 정도면 젠틀한 거 아닌가? 권유 한번 해보고 그 뒤로 뒤끝없는데 행패부린 것도 아니고
    50대가 한 일이라곤 간식 선물 주면서 친해지고 기프티콘으로 연락처 따려고 시도 한번 해보고
    그걸로 끝
    물론, 연락처 권유할 때 거절 한번에 물러나면 더 좋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권유하는 거면
    마음이 큰 만큼 바로 포기가 안 될 수도 있지
    나이 차이가 주책 맞아 보일 수는 있는데 범죄도 아니고 굳이 조리돌림 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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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구구 2024.03.04 19:15
    @hm
    다좋은데 50먹고 그짓하니까 욕먹는거야. 형도 그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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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3.04 23:59
    @탱탱구구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 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 임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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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분쇄기 2024.03.04 22:16
    @hm
    나이차가 범죄는 아니지 근데 기준은 있어야지
    일찍 결혼 했으면 지 딸이랑 동갑이였을 애한테
    왜 쓰레기짓이야? 스윗 중년 토나와요

    나이 처먹은 그 양반이야 지가 스윗해 보이지
    젊은 애들이 보면 역겨워~ 자괴감들고

    막말로 50대 동갑도 있고 40대 애들도 있을텐데
    왜 저렇게 안하냐? 왜 꼭 저기가서 젊은 여자한테
    추한짓거릴 하냐고 겉으론 스윗해도
    속은 지두 젊은 여자가 좋은거야
    동갑이나 40대는 욕구가 안차니까

    젠틀은 무슨, 지욕구 채울려고 좋게 포장했는데
    거절당하니 쪽팔려서 안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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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3.05 00:18
    @대가리분쇄기
    보통 우리의 그 최소한의 기준이 법이잖아요, 범죄가 아니면 법은 지켰다는 얘기니까
    최소 기준은 지켰다 이거죠

    사랑은 나이도 국적도 없다고 하잖아요
    사랑이 쓰레기짓은 아니죠
    우리나라에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모든 부부들은 쓰레기짓하는 건가요?

    나이만 빼고 보면 그냥 대쉬한번 해본 거잖아요
    막말로 못생긴 애들이 대쉬하면 자괴감 들고 역겨울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못생긴 애들은 대쉬하면 안되나요?
    상대가 나이차이 때문에 더럽게 느끼고 불쾌할 수 있죠
    하지만, 과하지 않은 행동으로 예의를 갖춘 어필이면 굳이 역겨워 할 것 까지 있나요
    거절하면 그만인데

    보통은 젊은 여자를 선호하지 않나요?
    돈 많은 사람 선호하거나, 잘생긴 외모 선호하듯이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는 말까지 있잖아요, 이게 저 사람만 가진 더러운 욕구라기에는
    그냥 일반적인 선호도에요
    다만, 돈이나 외모만 보진 않듯이 나이만 보고 무조건 젊은 여자만 원하는 건 아니니까
    당연히 동갑이나 비슷한 나이의 상대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젊은 여자를 선호하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냥 생물학적으로 임신하기 좋은 상태에 대한 이성의 선호도가 높은 겁니다
    골반이 큰 거에 여성으로서 매력을 느끼는 것도 출산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마찬가지에요

    제가 얘기한 젠틀은 어떤 과격한 언행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한 얘기에요
    이성에게 번호 묻고 대쉬하는 건 당연히 이성에 대한 욕구가 있으니까 하는거죠
    대쉬하는 행위가 젠틀한 행위라는 게 아니라,
    욕구 때문에 대쉬를 하는데 그 과정에 과격한 언행이 없다는 애기에요
    거절당하고 쪽팔려서 안가는것도 전 깔끔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쪽팔려서 지저분하게 화내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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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뀨 2024.03.05 0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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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3.05 04:14
    @타마뀨
    얼마전에 프랑스 대통령 게시물 보니까 엄마뻘 스승과 제자의 사랑이야기더라고요
    나이 차이가 딸뻘이라도 성인이면 만나고 말고는 각자 선택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런 기준들이 우리나라의 성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성인물을 보는 것을 규제하잖아요, 오랜 유교 전통의 영향으로
    어떤 욕구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너무 큰 것 같아요
    50대가 딸 뻘에게 가지는 어떤 이성적인 감정에 대해서 부정하는 그 근저에는
    이성에 대한 욕구 그 자체를 금기시하는게 깔려있다는 생각이에요

    기본적으로 그런 욕구를 금기시 하니까, 나이 차이 같이 뭔가 더 거부감드는 조건이 걸리면
    과도하게 부정하게 되는 거죠
    당연히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마치 범죄자처럼 그런 행동은 아니다라고 규정짓는 건 좀 과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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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분쇄기 2024.03.05 06:28
    @hm
    프랑스 대통령은 둘 사이에 "제자와 스승의 관계" 라는 것이 있어서고요
    이 경우는 "관계"가 전혀 없는거니 예시 잘못드신거고요
    그냥 님 기준일뿐입니다.
    서로의 "친한 관계"가 없는데 무슨 글을 쓴다해도
    저 50대 남자는 그냥 추한 짓입니다.
    전혀 생판 모르는 "남"한테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게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연애는 자기 감정 드러내서 찔러보는게 시작인거처럼
    착각하지마세요 관계를 맺고 친해지고 서로를 알고
    가까워졌을 때 시작하는게 연애입니다.
    저기 어떤 글에도 좋은 마음? 전혀요 하나도 안느껴지고
    그냥 욕구 불만 50대가 자기 감정을 이성으로 통제 못하고
    나댄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그렇다고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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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3.05 15:33
    @대가리분쇄기
    그러면, 님의 기준으로는 친한 사이면 나이가 아빠 뻘이라도 고백해도 된다는 건가요?
    제 기준에는 못 미치지만 그 정도만 기준을 잡아줘도 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단지 나이만 가지고 욕하진 말라는 거니까
    님처럼, 나이에다가 친분관계와 고백 타이밍까지 조건을 추가한다면 전 납득이 됩니다

    안 그래도 나이 차이가 큰데 본문글의 50대의 고백은 좀 성급한 행동이긴 했죠
    사회적인 시선이나 상황을 고려하면 님 말이 맞죠
    저 사람이 나댄거라는 님의 얘기에 동의합니다
    저는 그냥, 사람들이 그런 걸 빼고, 나이 차이만 가지고 욕을 하진 말라는 생각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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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구구 2024.03.05 13:27
    @hm
    입장 바꿔서 생각하세요.
    서른살 님에게 오십넘은 뚱뚱하고 못생긴 아줌마가 짜장한그릇 사줄테니 전번달라 한다면.
    님의 딸이 20인데 50넘은 pc방 다니는 아재가 고백했단말 들었다면.
    님이 이성 아니 사람새끼로도 안보는 존재가 너님보고 사귀자한다면 잘도 기분 좋겠어요.
    사람의 마음은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순수한 마음? 존나 이기적인 생각이고 배려가 없는 겁니다.
    상대에게 마음 전하고 싶다면 먼저 가볍게 의중을 떠보고 아니라 한다면 그만두는게 매너이고 배려이고 상식인겁니다.
    열번찍어 넘기는거요? 그건 그나마 급이 맞고 상대가 기분나빠하지 않는 상황에서 가능한거지. 상대가 1도 생각 없는데 10번찍는건 민폐이고 범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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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3.05 15:25
    @탱탱구구
    기분이 좋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나에게 그런 일이 있으면 물론 기분이 나쁠 순 있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 볼 여유 정도는 있죠
    고백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볼 여유말이에요

    뚱뚱하고 못생긴 저의 부모님 뻘 되는 여성분이 짜장면 사준다고 전번 달라고 하면
    아마 거절하겠죠, 유쾌한 기분은 아니겠죠, 그렇다고 해서 상황 판단 못할 정도로 화나진 않아요
    아 상대가 나를 매력적으로 느꼈고 고백했구나. 비록 나이 차이가 있지만
    인간인이상 그 정도의 욕구는 누구나 있는거고 내 맘에 들지는 않지만
    계속 귀찮게 하지 않으면 내가 화낼일은 아니구나 정도의 생각을 할 거 같아요

    다만, 그런 건 있죠, 현재 저 말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은 나이가 많이 어린 사람에게 고백하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니까, 그걸 무시하고 고백하는 사람은 사회적인 상식을 따르지 않는
    위험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경계는 할 거 같네요
    그건 그 행동 자체 때문에 경계하는 게 아니라,
    그 행동에 대한 사회의 시선을 무시하는 사람이니까 하는 경계겠죠

    물론, 실제 일어난 일은 아니고 제가 추측한 것일 뿐이니, 저도 모르게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실제로는 더 감정적으로 불쾌하게 생각하고 화낼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제가 올바른 행동을 못했을 뿐이지 생각자체는 옳다고 봅니다

    사람의 마음은 일방통행이 아니지만,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떤 마음인지 물어볼 자유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고백인거고요
    미리 상대를 배려해서 고백조차 하지말라고 하는 게 과하다는 겁니다
    그런식이면 못생기거나, 가난하거나 사회적으로 안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고백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상대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배려해서?

    본문의 50대가 뭘 했다는 겁니까?
    기프티콘 줄테니 연락처 줄 수 있냐? 안되면 카톡이라도 이 정도의 제안이
    가볍게 의중을 떠보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안된다해서 그만뒀잖아요
    뭐 사랑한다 결혼하자 한것도 아니고, 사귀자고 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간식 주면서 친분 쌓은 다음에 여기까진 받은 상대도 자연스럽게 넘어갔어요
    딱 1번 불러서 기프티콘 줄려고 하는데 연락처 받을 수 있을까 제안하고 그걸로 끝이에요
    그 뒤로는 깔끔하게 pc방 가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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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눈알사탕 2024.03.05 17:17
    @hm
    여기서 본인이 글쓴게 일반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걸 모르는거 같아요.

    젠틀을 떠나서 본인 딸뻘인 알바생에게 기프티콘 준다고 연락처 달라고 하는거 말고 정말 순정있게 "너한테 관심이 있으니 연락처좀 알려줄 수 있을까" 라고 말하는 것도 범죄가 아니니까 정상적이라는 걸로 볼 수 있을까요??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해서 다 허용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차라리 못생기고 가난한 사회적으로 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비슷한 나이 또래가 친근덕거렸다면 용기있다 칭찬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단순 나이 50대가 20대에게 저런식으로 이야기했다? 그게 나이로만으로도 욕먹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혹시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서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보통의 일반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다는 걸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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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3.05 17:33
    @니눈알사탕
    알죠, 다만 일반적인 사고 방식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니까 논쟁을 하는 겁니다

    제가 계속하고 있는 얘기가 그 얘기에요
    딸뻘인 알바생에게 고백하는 거 자체는 범죄도 아니고, 욕할 것 까진 없다, 라는 거에요

    법을 어기지 않아서 다 허용하자는 게 아니라, 법이라는 기준을 지켰는데도
    굳이 욕하는 이유가 뭐냐, 그게 합당한 이유냐 이걸 얘기해 보자는 거죠

    못생기거나 가난한 것과 비교한 이유는
    위엣 분이 주장한, 고백받는 상대가 싫어한다는 사실만으로 고백하면 안된다는 얘기의 반례일 뿐이에요
    못생기거나 가난한 것과 나이차이가 같은 조건이란 얘길 한 게 아니에요

    그래서, 나이만으로 굳이 욕하는 이유가 뭔데요? 뭐 어떤 합당한 이유가 있는데요?

    일단, 상대에게 지적하거나 반론하기전에 상대가 무슨 얘길하는지 좀 잘 들어야 되지 않겠어요?
    이해가 가지 않는게 아니라, 이해했지만 그 생각이 틀렸을 수 있다는 겁니다
    보통의 일반 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아는데 그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는거에요

    결국, 님이 한 얘기는
    50대가 딸 뻘에게 고백하는게 잘못됐다, 일반적으로 그렇다, 그 사실을 너도 알아야된다 이거잖아요

    왜 잘못됐는지 근거도 없고, 그냥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 뿐이에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걸 누가 몰라요, 다 아는 얘길 뭐하러 합니까
    아는데, 일반적인 그런 생각들이 틀렸을 수 있으니 그 생각들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고요
    딸뻘에게 고백하는 게 잘못됐다는 근거가 논리적으로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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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눈알사탕 2024.03.05 18:15
    @hm
    1. 딸뻘인 알바생에게 고백하는 거 자체는 범죄도 아니고, 욕할 것 까진 없다, 라는 거에요

    -> 범죄는 아니더라도 욕은 먹을 수 있습니다.

    2. 법을 어기지 않아서 다 허용하자는 게 아니라, 법이라는 기준을 지켰는데도
    굳이 욕하는 이유가 뭐냐, 그게 합당한 이유냐 이걸 얘기해 보자는 거죠

    -> 법이라는 기준(명시가 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무언의 약속 같은게 있잖아요?

    3. 못생기거나 가난한 것과 비교한 이유는
    상대가 싫어한다는 사실만으로 하면 고백하면 안된다는 주장의 반례일 뿐이에요
    못생기거나 가난한 것과 나이차이가 같은 조건이란 얘길 한 게 아니에요

    -> 그렇게 이야기 하셨어요. (여기서 주제가 나이차이에요)

    참고
    그런식이면 못생기거나, 가난하거나 사회적으로 안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고백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상대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배려해서?

    4. 왜 잘못됐는지 근거도 없고, 그냥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 뿐이에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걸 누가 몰라요, 다 아는 얘길 뭐하러 합니까
    아는데, 일반적인 그런 생각들이 틀렸을 수 있으니 그 생각들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고요
    딸뻘에게 고백하는 게 잘못됐다는 근거가 논리적으로 뭐냐고요.

    -> 저 50대 아저씨가 한 행동은 고백도 아니고 뭣도 아니에요. 알바생도 거절했고 아저씨도 깔끔하게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저 아저씨만 일방통행 아닙니까? 알바생과 손님의 관계로 서로 친절하게 대했을 뿐, 이성적으로 호감을 표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여기서 호감표시는 아저씨만 한겁니다) 부담스러웠다면 말해면 되지 않겠냐 라고 하겠지만 어찌 일개 알바생이 손님에게 그러지마십쇼 라고 말합니까.
    왜 아무것도 증명이 안된 50대 아저씨의 순정 때문에 20대 알바생이 불편함을 느껴야하냐구요.

    딸뻘에게 고백하는게 잘못됐다는 근거는 이 상황이 윤리적으로 옮지 않다고 봅니다
  • ?
    hm 2024.03.05 22:55
    @니눈알사탕
    1. [ 범죄는 아니더라도 욕은 먹을 수 있습니다 ]

    그러니까, 범죄가 아니니까 욕을 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같은 얘길 왜 자꾸 의미없이 반복하나요?

    제가 앞에 얘기했죠?
    [ 법을 어기지 않아서 다 허용하자는 게 아니라, 법이라는 기준을 지켰는데도
    굳이 욕하는 이유가 뭐냐, 그게 합당한 이유냐 이걸 얘기해 보자는 거죠 ]

    범죄는 아니더라도 욕은 먹을수 있다고 님이 첫댓에 얘기했고
    그래서 저렇게 대답했잖아요

    ㄱ. 범죄가 아니면 욕을 해선 안된다
    ㄴ. 범죄가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욕을 해선 안된다

    이 2개 차이가 구분이 안되나요?
    나름 제 생각을 최대한 표현했는데, 문맥을 좀 보세요,
    문장하나 잡고 쓸데없는 태클은 시간 낭비잖아요

    혹시, 몰라서 더 설명드리면

    a. 일단 법을 어긴건 아니다
    b. 그러면 법 이외의 다른 기준을 적용한 건데
    c. 난 그 다른 기준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d. 만약, 다른 의견이시면 그 법 이외의 다른 기준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자
    이거에요

    여기서, 범죄가 아니더라도 욕할 수 있다는 말을 왜 자꾸 반복하는 거에요?
    범죄가 아니더라도 당연히 욕할 수 있죠, 그래서 그 욕하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보자고요
    토론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죠

    -----

    2. [ 법이라는 기준(명시가 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무언의 약속 같은게 있잖아요? ]

    너무 답답합니다
    안다고요, 무언의 약속 같은게 있어요, 그런데 전 그 무언의 약속이 잘못된 약속이라고 생각한다고요
    그래서 그 무언의 약속을 왜 했냐고요, 그 약속이 합리적인 사고방식이냐고요?
    그 무언의 약속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자는 얘기에요

    님 첫 댓에 쓴 거에서 발전없이 반복하는 거 아세요?
    님이 첫 댓에서 다 했던 말이잖아요,
    법이 아니어도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그건 잘못됐다고요
    저는 그래서, 그 일반적인 사고방식이 합당한 생각인지 얘기해보자고 했고요
    근데, 이제와서 다시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무언의 약속이라고 단어만 바꿔서 반복하잖아요

    안다고요, 무언의 약속, 일반적인 사고방식, 법 이외에 요구되는 어떤 기준이 있고
    전 그 기준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요,
    그 무언의 약속, 일반적인 사고방식, 법 이외에 그 기준이 정확히 구체적으로 왜 만들어졌고
    그 만들어진 이유가 정말 합리적인 사고방식인지 묻고 있는 거에요
    전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그 기준을 바꾸자는 제안을 하는 거고요

    -----

    3. [ 그렇게 이야기 하셨어요. (여기서 주제가 나이차이에요) ]

    그렇게 얘기 안했어요, 대화의 문맥을 먼저 이해해주셔야죠
    제가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첨에 다른분 (탱탱구구 님) 과 논쟁중에 나온 말이에요

    탱탱구구 - [ 님이 이성 아니 사람새끼로도 안보는 존재가 너님보고 사귀자한다면 잘도 기분 좋겠어요.
    사람의 마음은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그건 그나마 급이 맞고 상대가 기분나빠하지 않는 상황에서 가능한거지 ]

    저 - [ 그런식이면 못생기거나, 가난하거나 사회적으로 안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고백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상대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배려해서? ]

    이 대화의 흐름이 이해 안가시나요?
    `여기서 주제인 나이차와 상관없이` 탱탱구구님의 특정 발언에 대한 반례로 얘기했다고요

    -----

    4. [ 저 50대 아저씨가 한 행동은 고백도 아니고 뭣도 아니에요.
    알바생도 거절했고 아저씨도 깔끔하게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저 아저씨만 일방통행 아닙니까?
    알바생과 손님의 관계로 서로 친절하게 대했을 뿐,
    이성적으로 호감을 표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여기서 호감표시는 아저씨만 한겁니다)
    부담스러웠다면 말해면 되지 않겠냐 라고 하겠지만
    어찌 일개 알바생이 손님에게 그러지마십쇼 라고 말합니까.
    왜 아무것도 증명이 안된 50대 아저씨의 순정 때문에 20대 알바생이 불편함을 느껴야하냐구요. ]

    이건 뭔소리에요, 정리 좀 하면

    50대 아저씨의 행동은 고백이 아닌 20대 알바생을 괴롭히는 행동이다
    그 이유는
    a. 50대 아저씨의 일방통행이다
    b. 알바생 입장에서 거절이 힘들다
    c. 50대 아저씨가 아무 증명이 안됐다

    이건 생각해 보셔야 되는 게 나이를 빼면 어떤가요?
    어떤 젊은 또래의 남자가 알바생에게 반해서 고백하는 상황이라면요

    a. 고백이 일방통행인건 나이 문제랑은 상관없잖아요, 나이가 많든 적든 일방통행이 문제라면
    이건 주제와 상관없죠, 전 본문의 50대 아저씨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니까요

    b. 이것도 나이랑 상관없죠, 젊은 또래의 손님이 요청해도 거절하기 힘든건 똑같죠
    역시 나이라는 지금 논점과 상관없어요

    c. 이것도 나이랑 상관없죠, 젊은 또래의 손님이라도 증명이 안됐다면 똑같은 상황이잖아요

    전 본문글의 저 pc방 알바에게 번호 요청한 50대 아저씨가 잘했다는 얘길하는 게 아니에요
    나이가 부모 자식 만큼 큰 차이나는 고백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는 중이에요
    일방통행이 문제고 고백하는 사람이 자신을 증명 못했고 알바생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고
    이건 지금 제 주장과 논점이 달라요

    -----

    5. [ 딸뻘에게 고백하는게 잘못됐다는 근거는 이 상황이 윤리적으로 옮지 않다고 봅니다 ]

    하; 이제야 겨우 본론으로 들어왔는데, 그 본론에 대한 님의 논리가 빈약하기 짝이 없네요
    아무 근거가 없요,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 내용이 이것 뿐이에요

    그래서 그게 윤리적으로 어떤 문제를 야기하냐 이거에요 제 얘기는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이유가 뭐냐고요? 그냥 그렇게 정했어요?
    정했으면 그걸 정한 이유, 그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있을 거 아니에요?

    전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잘못된 윤리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니까
    딸뻘에게 하는 고백이 윤리적으로 문제 없다고 보는 거고요

    윤리적으로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님이 그 합리적인 이유를 밝혀야
    그 윤리기준의 정당성에 설득력이 생기죠
  • ?
    니눈알사탕 2024.03.06 18:11
    @hm
    제가 문해력이 딸린건 인정합니다. 근데 hm님도 헷깔리게 말 하고 있는거 아세요??
    나이차이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어느 구절에선 나이차이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윤리적으로 옳지 않는 이유를 논리를 따져가면서 말 하고 있는데 윤리적이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사회통념상 도덕적인걸 말하는거에요.

    무언의 약속이 말 그대로 무언의 약속이지 어떻게 그 약속을 어떻게 하게 됐냐고 물어보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문맥을 이해 못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할 말 없죠. 그렇게 보고 계신거니까요

    근데 여기서 hm님 말고 다른 분들이 여기서 댓글들을 보면서 이해를 못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어디서는 나이를 운운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어디서는 나이를 운운하고 있고 복잡해서 글을 읽지 못하겠어요.

    대충 글을 봤지만 이건 토론을 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에요.

    제가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글을 써서 설득 시키려 해도, 님은 이해하려 하지도 않을꺼라는 걸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여기에 힘 빼고 싶진 않아서 더 이상 글을 쓰진 않겠습니다.

    다만 본인이 이 대화에서 이겼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
    hm 2024.03.06 18:39
    @니눈알사탕
    그게 헷갈리시는 이유가 지금 제가 여러명과 대화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대화가 여러 개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어요
    제가 하려던 전체적인 주제는 나이가 맞는데 중간중간에 상대의 반응에 따라서
    주요 주제와 다른 얘기를 하기도 해요, 님이 헷갈리시는 게 그런 부분이라는 얘깁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가 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

    1. [ 나이차이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어느 구절에선 나이차이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

    일단 제 기본적인 주장은 나이 차이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런데, 나이 차이랑 상관 없는 대화를 한번 했어요 그게 뭐냐면

    다른 분 (탱탱구구 님) 과 논쟁중에 나온 말이에요
    탱탱구구 님이 제 생각에 반박하면서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고백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식으로 얘길했어요
    50 대의 고백이 상대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잘못된 행동이다, 이런 느낌으로요

    그래서, 그걸 반박하기 위해서 그러면 못생기거나
    가난한 사람이 고백해서 불쾌감을 느낀다면 그것도 잘못된 행동이냐 라고
    나이랑 상관없이 상대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상황을 가정해서 반박을 해 본거에요

    여기서, 가난하거나 못생긴 사람을 예로 든 건 나이랑 상관없는 얘기라는 거에요
    나이랑 상관없이 상대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서 얘기한 거에요
    주제랑 상관없이 이런 얘길 한 이유는 탱탱구구 님이 주장했던
    상대가 불쾌감을 느끼는 것만으로 고백이 잘못됐다는 의견을 반박하기 위해서에요

    이건 현재 논점과 상관없으니까, 중요한 점은 아니에요
    그냥 님이 제 말에 반박하는 와중에
    제가 했던 가난하거나 못생긴 사람이야길 오해하고 계신듯해서 짚은 것 뿐이에요

    -----

    2. [ 윤리적으로 옳지 않는 이유를 논리를 따져가면서 말 하고 있는데 윤리적이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사회통념상 도덕적인걸 말하는거에요. ]

    그러니까, 제 얘기는 사회 통념상 도덕적인 어떤 기준이 있어요
    예를 들면, 도둑질을 하면 안된다 라는 도덕 기준이 있다고 칩시다

    여기서, 도둑질을 왜 하면 안되나요? 라는 제 질문에
    님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으니까, 사회 통념상 도덕적이지 않으니까
    이렇게 대답하고 계신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게 왜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거냐? 라고 따지는 거고요
    제가 여기서 기대한 대답은 좀 더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대답이에요
    예를 들면, 도둑질은 도둑 맞은 사람이 노력해서 얻은 재산을 잃어 버리는 거니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이고, 또, 사유재산을 가질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

    이러식으로 왜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인지의 설명을 기대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님이 실제로 한 대답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으니까 윤리적으로 옳지 않지
    이런 느낌의 대답이에요, 그게 그냥 사회 통념이야, 당연히 잘못된 행동이지 이런 느낌
    전혀 내용과 논리가 없잖아요, 말의 반복일 뿐이지

    -----

    3. [ 무언의 약속이 말 그대로 무언의 약속이지 어떻게 그 약속을 어떻게 하게 됐냐고 물어보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

    위에 2번이랑 같은 내용인데, 말이 됩니다
    무언의 약속이라고 해도 결국, 그 약속이 만들어진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
    도덕이라는 건, 사회 통념이라는 건, 그냥 막 만든게 아니에요 대부분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요
    수 많은 윤리나 도덕 기준이 그냥 무언의 약속이니까 지켜야 되는게 아니에요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피해를 끼치거나 하는 걸 막기위해서
    사회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만들어진게 도덕이나 윤리기준이에요
    하지만, 또,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게 도덕이나 윤리기준이죠
    그래서, 그 도덕이나 윤리가 왜 만들어졌는지, 무언의 약속이 왜 생겼는지 논쟁할 수 있어요
    물어보고 대답할 수 있어야, 그 무언의 약속이 설득력이 있고, 가치가 있죠

    -----

    저는 문맥을 이해 못한다고 하고 끝내는 게 아니잖아요
    뭘 이해못했는지, 그래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최대한 설명하려고 하잖아요
    `어 넌 문맥 이해 못했어` 하고 그냥 넘어가는 거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보통, 할 말이 없거나 논리가 없을 때 응 니가 모르는 거야 하고 대충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 다릅니다, 전 끝까지 제 생각을 설명하니까요, 제가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대충 뭉개고 넘어가진 않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제 말을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이해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제가 어떻게 생각하든, 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여기 글이 그대로 남아있잖아요
    당장 이해가 안가도, 시간을 들여서 글을 분석해보면 누가 거짓말을 했고
    누가 착각했고, 누가 막말 했는지, 다 알 수 있죠
    그런 시간을 쓰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고 다른 일 하셔도 되고요
    어쨌든 글은 남아 있으니 문해력 좋고 생각이 깊은 아는 사람들이 보면 알겠죠
  • ?
    지성인코스프레 2024.03.05 19:43
    @hm
    저는 인간이 불쾌감이라는 감정을 느끼는건 불쾌감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을때 그 사건이 확률적으로 자신에게 해가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어떤 인간이 님 발앞에 일부러 침을 뱉었습니다. 기분이 나쁠만한 일이죠? 근데 실제로 침을 맞지 않았는데 왜 기분이 나쁠까요? 그런 일을 하는 인간이 추가적으로 가할 행위들에 대한 위협감을 느끼는겁니다. 어린 여자분의 입장에서 나이든 남자가 고백을 하는것 역시 같습니다. 나이든 남자가 고백하는것 때때로 아름다운 일일수 있고 사랑의 시작일수도 있지만 그 나이대에 자녀뻘의 여성을 야심한 시간에 불러내서 연락처 묻는 사람이 그런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보단 불쾌하고 일방적인 애정표현을 이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눈앞에서 일부러 내쪽에 침뱉는 인간이 나한테 호의적인 인간일 확률이 낮아서 불쾌하고 피하게되는 것처럼요. 여자분이 불쾌한 경험이었다 표현하는건 그래서 정당한 것이고, 이것이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저 늙은 남자가 예상할 수 있었고 주의해야 했다는 점에서 저 남자는 비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랑을 시도했다는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 될수 있음에도 자신의 욕심을 우선하여 생각하여 실행에 옮기고 실제로 불쾌감을 줬다는 점에서 비난받을만한 것입니다. 내가 의도를 갖지 않고 한 행동이라도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일으켰다면 그러한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었을때는 잘못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조리돌림은 그가 한 잘못에 비해 과한 처사라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생각정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
    hm 2024.03.05 23:06
    @지성인코스프레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 동의하는 건 아닌데, 결과에는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위에 제가 적긴 했는데 다시 제 워딩을 가져오면

    [ 다만, 그런 건 있죠, 현재 저 말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은 나이가 많이 어린 사람에게 고백하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니까, 그걸 무시하고 고백하는 사람은 사회적인 상식을 따르지 않는
    위험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경계는 할 거 같네요
    그건 그 행동 자체 때문에 경계하는 게 아니라,
    그 행동에 대한 사회의 시선을 무시하는 사람이니까 하는 경계겠죠 ]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여자에게 고백하는 나이든 남자에게 경계를 할 거고
    고백 받는 사람도 당연히 위협을 느끼고 불쾌할 수 있고 그게 예측가능하죠
    그런 걸 주의하지 않고 함부로 행동한 저 남자는 비난받을 수 있겠죠

    저 남자가 그러한 이유로 비난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는 동의합니다
    님이 얘기해 준 논리는 충분히 저에게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2개 정도 얘길 하자면
    1. 저는 저 남자를 옹호하는 게 아닌,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고백에 대한 윤리기준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다는 점을 짚고 싶고

    2. 님의 논리에서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불쾌감을 느꼈다는 결과를 가지고 당사자에게 해가 되는 일이었다고 유추하는 건
    비약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경우가 많을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특정 행동에 대한 불쾌감이 모두 해가 되는 일에서만 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가치관, 고정관념, 문화, 이렇게 학습이 되는 어떤 관습적인 것이 침범을 당했을 때도
    해가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해가 되지 않는데, 해가 될 거라고 착각해도 불쾌감을 느낄 수 있겠죠
    그래서, 불쾌감을 느꼈다는 결과로 해가 될 확률이 있는 행동이라고 유추하는 건 위험합니다
  • ?
    무나 2024.03.06 06:14
    @hm
    ㅋㅋㅋㅋ 방구석에서 상상만 하지말고 나와서 세상을 살아보세요
    어휴 진짜 ㅋㅋㅋㅋ
  • ?
    탱탱구구 2024.03.06 13:26
    @무나
    중증인듯.. 실제하는거 보니 신기합니다.
    더이상 어떤말도 필요없고 주변에서 왕따당해도 왜 그런지 이해못하고 자기 잘못 없고 남들 탓만 하는 부류인거 같음.
  • ?
    무나 2024.03.06 14:09
    @탱탱구구
    50아재가 20대 알바에게 대쉬하는걸 할수도 있다라는건 사회통념에 어긋납니다 ㅎㅎ
    내가 저 알바라도 50대가 10분넘게 연락처 받아내려는 상황이 싫고 일하기도 싫을것 같고 공포감까지 느낄것 같네요
    할수도 있는게 아니라 해서는 안되는 상황인데 이걸..
    범죄자들의 심리가 딱 이렇지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고 피해를 줬냐? 하지만 피해자는...
  • ?
    니눈알사탕 2024.03.06 17:56
    @무나
    제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문해력이 떨어지는건 인정은 하는데
    저만 글이 이해가 안되는게 맞나요?
    어느 글에선 50대는 고백 하면 안되냐 그러고 어디서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고... 아휴..
  • ?
    hm 2024.03.06 18:11
    @무나
    위에 댓글을 안 보신 것 같은데, 대가리분쇄기 님과의 대화를 보시면 알텐데
    저 50대 아재가 잘했다는 얘긴 아닙니다
    다만,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상황에서 하는 고백에서
    나이차이라는 조건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유가 뭐냐는 거죠

    잘 이해가 안가시면, 다른 상황을 가정해 보면 됩니다
    정말 도덕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친분이 있는 나이많은 사람이 하는 고백이면 어떤가요
    프랑스 대통령이 어머니 뻘 되는 스승과 제자 관계에서 결혼했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공포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면 나이많은 사람이 고백해도 될까요?

    다른 모든 조건을 배제하고 나이 차이에 대한 도덕기준을 얘기해 본 거 였습니다
  • ?
    무나 2024.03.07 01:37
    @hm
    마크롱을 예로 든건 잘못된 예이구요 (사제지간과 알바손님의 관계는 다릅니다)
    50대가 20대 여알바에게 대쉬 했을 시 내 행동에 문제가 있나 내가 쉬워 보이나 이 직장에서 내가 일해도 되나 내가 문제가 있나 등 여러 가지 고민과 갈등과 패닉에 빠질수 있습니다
    이게 현실이구요 님 의견처럼 나이차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안된다는 의견은 너무나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이해하고 받아 들이시나요?
    님이 왜 여러사람에게 비난 받고 지적을 받냐면 남이 제시하는 의견을 하나도 안듣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고 반성하세요. 이런 조언도 인신공격이라고 돌려까며 못들은척 피해 가겠지만.
  • ?
    hm 2024.03.07 03:35
    @무나
    아니 남의 말을 안듣는다는 그 말을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제가 말했는데 위에 대가리분쇄기 님과 지금 님이 한 얘기와 같은 얘기를 거의 그대로 했어요

    대가리분쇄기 님이 님하고 비슷하게 마크롱 예가 잘못됐다, 알바처럼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
    친분관계가 다르다고 했죠
    그래서 제가 그 말에 동의한다고 했어요, 그 말에는 동의하는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친분관계 같은 다른 조건을 빼고 나이 차이만을 가지고 얘기해보고 싶다 라고 했죠

    이 상황이 이해가 가시나요? 저는 남이 제시하는 의견을 받아들인 거에요
    님하고 비슷한 의견을 제시한 대가리분쇄기 님의 의견을 받아들였으니까요
    제가 대가리분쇄기 님 하고의 대화를 읽어보시지 않은 것 같다는 얘기까지 했는데도
    님은 그 대화를 읽어보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의견을 안듣는다 어쩐다 함부로 판단을 하고, 비난을 하고 모욕을 해요

    제 얘기를 조금도 듣지 않고 그냥 멋대로 생각하고 멋대로 판단하고 함부로 얘길해요
    그리고는 남을 가르치려 들죠, 반성은 님이 하셔야 되요, 그게 님 수준이니까
    증거가 위에 댓글로 다 남아있어요, 위에 댓글을 한번 보세요, 누구 말이 맞나
    님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능력이 없으신거 같아요, 겸손하게 사셔야 해요
  • ?
    무나 2024.03.07 04:42
    @hm
    위의 댓글을 보면 님이 여러사람들에게 지적을 받고 비난 받고 있어요 이번뿐이 아니라 항상
    님은 논쟁이라고 하지만 시비이고 말의 타당성과 근거가 부족합니다
    반성하세요
    50대 남성이 20대 여알바에게 10분간 연락처를 요구하며 실랑이하는건 해볼수 있는 노력이 아니라 그 자체가 폭력입니다
    아시겠어요? 지나가는 사람 100명을 붙들고 물어보세요 어찌 대답하나
    님 주장 자체가 소름끼치는데 논리 없이 논리 있는척 하지 마세요 위에 남아있는 댓글을 보세요 얼마나 비난받는지를
  • ?
    hm 2024.03.07 16:30
    @무나
    그렇지 않아요, 위에 댓글을 다 보라는 게 아니라 님의 지적과 비슷한 대화가 이미 있고
    님이 판단한 저의 행동과 전혀 다른 결과가 있으니까 님의 판단이 틀린 증거가 된다고요
    저는 위에 댓글에서 님과 비슷한 의견을 제시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했다고요
    제가 남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는 님의 판단은 틀렸어요
    님이 지적하기 전에 있었던 대화니까 제가 일부러 꾸민것도 아닌 증거에요

    항상 여러사람들에게 지적을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제 댓글만 쫓아다니면서 보신 거 아니잖아요
    별 문제 없는 댓글도 많아요, 다만 이런 분쟁이 있는 경우만 님이 관심을 갖고 기억에 남아있을 뿐이지

    그리고, 이런 분쟁이 있는 경우는 일반적인 여론이나
    혹은 이 커뮤니티 여론에 반대되는 의견을 주장한 경우일 뿐이고
    여론에 맞는 주장을 할 때는 공감도 많이 받아요

    님의 판단력이 틀렸다는 건 위에 댓글로 증명이 됐으니까, 사실 스스로가 돌아보기만 하면 되는데
    님이 스스로를 돌아볼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과거에 님하고 논쟁했던 걸로 앙심품고 이렇게 쫓아다니면서 인신공격하는 님 상태를 보니까 알겠네요

    상대 얘기를 좀 들어요,
    프랑스 대통령 사례처럼 만약 알바와 손님의 관계가 아니라 다른 친분관계가 있으면
    나이차이가 많이 나도 고백해도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저 50대 남자의 잘못은 나이가 어린 사람한테 고백한게 잘못인가요?
    아니면, 상대에게 공포를 줄 수 있는 모르는 관계인데 고백한게 문제인가요?

    주장이 소름끼치는 것과 논리가 있냐 없냐는 다른 문제고 논리가 있어요
    소름끼치는 건 님의 주관적인 감정이고요, 님이 옳은 게 아니에요

    위에 남아있는 댓글에 제가 비난 받았다고 하는데 그 비난한 사람이 몇 명인가요?
    4명? 5명? 10명도 채 안되는 사람이 비난하는게 옳다는 증거가 될 수 있나요?
  • ?
    hm 2024.03.06 18:05
    @탱탱구구
    나이 어린 사람에게 고백하는 건 안된다고
    상대를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고 상식을 지키자던 분 아니신가요?
    의견이 달라서 논쟁을 좀 했다고 바로 인신공격하는 건 무슨 배려고 예의인가요
    중증이라는 둥, 무슨 부류라는 둥 상대를 모욕하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으시네요

    엄격한 도덕 기준으로 상대를 비난하던 분들이
    이렇게 손쉽게 대화 상대방을 조롱하고 모욕하고 이런 행태를 보면
    참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느낍니다
  • ?
    탱탱구구 2024.03.06 19:33
    @hm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줬으면 좀 알아듣던가 제대로 반론해보던가 하지, 귓등으로도 안듣고 했던말 계속 바보이니 답없는 사람이다 생각되고
    그런태도가 자신의 유사사례를 옹호하거나 혹은 잠재적으로 그런행위를 할거같은 사람이라 판단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을 존중하긴 어렵겠지요.
    정신 좀 차리시길~
  • ?
    hm 2024.03.06 19:40
    @탱탱구구
    아니, 대화 몇 마디해보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말 몇 마디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정신과 전문가도 못하죠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고, 그런 오만한 생각으로 상대에 대한 존중을 쉽게 던져버리다니
    그냥, 자신의 예의없는 행동을 합리화하는 거 아닌가요?

    대화해보니 넌 잠재적 범죄자니까 예의를 갖춰 줄 필요가 없다 이거 잖아요
    무적의 논리네요, 그냥 내 맘에 안들면, 넌 말하는 거 보니 범죄자네 그냥 욕하겠어 이러면 편하게 살겠네요
  • ?
    hm 2024.03.06 17:53
    @무나
    의견이 다를 때 상대를 조롱하고 무시하면서 인신공격하는 방식이 제일 편하고 쉽죠
    논리를 생각할 필요도 없고 상대를 설득하지 않아도 되니까
    상대에 대한 예의나 배려 같은 것에서 눈 감을 수 있는 인성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죠
  • ?
    무나 2024.03.07 01:22
    @hm
    논리 없이 엉뚱한 주장만 하시는 님의 의견 또한 오만이고 다른사람에 대한 불편이자 불손입니다.
    그런 상대에게 예의를 차릴수는 없는것이지요.
    논리의 타당성이라도 있으면 응당 대응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닌 아집뿐입니다.
    그리고 님이 타인에게 느끼는 불편이 님의 논리인점은 꼭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hm 님은 예의나 배려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인신 공격 자꾸 얘기하시는데 상대의 의견 돌려까며 조롱하는건 당신의 행동입니다.
    당신은 존중받을 자격이 없으며 님이 주장하는 근거없는 본인의 고집으로 대응 일관 하는건 이제 무시하고 맞는 말만 돌려드려 설득이 되나 보겠습니다.
  • ?
    hm 2024.03.07 03:50
    @무나
    논리가 있죠, 위에 댓글로 길게 제 논리를 썼잖아요
    논리가 없다는 전제부터 틀렸으니 그 뒤에 말도 다 틀린얘기죠

    제 논리를 써 놨는데, 논리가 없다고 하시니까, 진실은 둘 중 하나겠죠
    제가 논리가 뭔지 모르거나, 님이 논리가 뭔지 모르거나
    제 생각엔 님이 논리가 뭔지 모르는 것 같네요 님은 반대로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뭐 댓글이 그대로 남아있으니, 누가 맞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있죠
    제 댓글에 논리가 있나 없나만 체크해보면 되니까

    저는 누군가를 조롱을 한적이 없는데 돌려까면서 조롱했다는 게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면, 역시 둘 중 하나겠죠, 제가 조롱이 뭔지 모르거나, 님이 조롱이 뭔지 모르거나
    이것도 제 댓글이 그대로 남아있으니 어느 부분이 상대를 돌려까고 조롱했는지 짚어보면 알겠죠

    제 입장에서는 자꾸 없는 얘길 지어내시니까,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 함부로 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
    무나 2024.03.07 04:41
    @hm
    님이 써내린 그 댓글이 논리가 없다구요 길게 쓰면 뭐해요 내용이 안맞는데
    남아 있는 댓글이 논리가 없어요 요약해서 짧고 정확하게 다시 쓰세요
    반성하세요 예비 범죄자 같고 좀 그렇네요
  • ?
    hm 2024.03.07 16:18
    @무나
    논리가 있다구요, 그리고 상대 논리가 있든 없든
    인신공격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에요
  • ?
    무나 2024.03.07 16:31
    @hm
    논리가 없어요 님의 글은 여러명이 경악하잖아요
    전형적인 못쓴 글이예요
    그리고 위험한 혐오 사상 퍼트리지 마세요
  • ?
    hm 2024.03.07 16:37
    @무나
    논리가 있어요, 여러명이라고 해봐야 몇 명이나 된다고
    그냥 여론과 다른 주장을 하면 그런 반응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죠
    못쓴 글이라는 님의 판단 별로 가치 없어요, 님의 판단력이 안 좋은 것일 수 있으니까
    혐오 사상이라는 것도 님의 감상일 뿐이에요, 사실이 아니에요
  • ?
    무나 2024.03.07 16:40
    @hm
    논리가 없어요 님은 항상 횡설수설이예요 초등학생도 논파 가능할 언변이예요 그러니까 항상 무시받고 욕먹는거예요
    문제가 있어서 비난 받고 인신공격 받을 만큼 상태가 안좋은거예요 제발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 글 하나에 몇명에게나 욕먹는건 얼마 안되는게 아니라 많은거예요 제발 현실을 깨닫고 사세요
  • ?
    hm 2024.03.07 16:43
    @무나
    논리가 있어요, 님이 이해를 못했다고 없는게 아니에요
    님이 틀렸다는 건 위에 댓글로 증명이 됐잖아요
    님하고 비슷한 남의 의견을 제가 수용했다는 증거가 있잖아요
    그런데 님 말은 아무 증거도 없어요, 고집뿐이에요
  • ?
    니눈알사탕 2024.03.07 17:33
    @hm
    저기 그냥 몇 마디 적자면, 왜 자꾸 상대방한테 인신공격하지 말라면서 왜 본인은 가스라이팅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 ?
    hm 2024.03.07 18:52
    @니눈알사탕
    일단, 인신공격과 가스라이팅은 다른 겁니다
    인신공격 하지말라는 건 그냥 옳은 말이에요, 제가 가스라이팅을 했든지 안했든지
    인신공격 한 건 사실이고 그러면 안돼죠

    그리고, 인신공격은 그냥 사람을 욕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냥 욕처럼 보면 바로 알죠
    그런데, 가스라이팅은 직접적인 욕설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거짓말로 유도했다는 거다보니
    사람의 판단이 들어갈 여지가 큰 거 같네요,
    이게 가스라이팅이 맞는지 아닌지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갈 여지가 많다는 얘깁니다
    제 생각엔 저는 가스라이팅을 한 적이 없는데 왜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생각하실까요?
  • ?
    무나 2024.03.08 00:55
    @hm
    논리 없어요 님 글 지독하게 못써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뭔소리냐고 어이없어 하는거예요
    상황을 좀 이해하시길
    논문써본적 있어요? 글쓰기 대회에서 입상한적 있어요? 그런 경험 없으면 어디서 논리있는 척 하지 마세요 같잖으니까
    글 공부좀 하고 오세요
  • ?
    hm 2024.03.09 16:58
    @무나
    논리 있어요, 님의 주관적인 판단은 사실이 아니에요
    댓글이 남아있는데, 글쓰기 대회까지 갈 것 있나요, 보면 논리 있는지 없는지 아는데
    님은 글을 보고도 모르니까 답답하네요, 계속 사람 공격하는 인성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 ?
    니눈알사탕 2024.03.07 17:31
    @무나
    진짜 글 안쓰려고 했는데 이글 보고 다행이다 싶어요.
    제가 저 댓글들을 아무리 읽으려 해도 읽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근데 댓글들이 또 막 나오길래 다시 읽어 보려고 했는데 다른사람들 글을 눈에 들어오는데
    도무지 hm 저분 글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 ?
    hm 2024.03.07 18:59
    @니눈알사탕
    스스로의 능력으로 판단하시는 게 좋아요
    결국 님은 눈에 안들어와서 글을 못 읽었고 무슨 말을 하는 지 이해 못해서
    그 판단을 다른 사람에게 맡긴 거잖아요
    저 사람들의 판단력이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알고 그러실까
    글이 눈에 안들어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를 글 쓴 상대방 탓을 하면 마음은 편하시겠네요
  • ?
    무나 2024.03.08 00:57
    @니눈알사탕
    횡설수설하는걸 논리라고 착각에 빠져 사는 사람에게 우리 먹이를 주지 맙시다
    저런식으로 보고서 써내면 사회생활 불가예요 걍 본인이 가독성 안좋은 횡설수설 글 늘어놓고 논리 있다고 정신승리하는걸 우리가 이해하려 하지 맙시다
  • ?
    무나 2024.03.09 16:32
    @니눈알사탕
    같잖은게 뭐냐면 자기는 점잖은 척 하면서 상대한테
    이해를못해서 그런다 편협하다 판단능력이 떨어진다 등 꼴같잖게 돌려까면서 자긴 논리적이라고 우기는 횡설수설 화법이 토악질 나오는거지요
  • ?
    hm 2024.03.09 17:03
    @무나
    점잖은 척이 아니라 원래 상대를 무시하거 조롱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면 안되는 거에요
    그건 기본이에요, 님은 그 기본을 안 지키는 예의없는 사람인 거고요
    저는 먼저 편협하다 등을 얘기하지 않아요, 상대가 먼저 인신공격을 하고 무시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공격적인 발언들이 편협하다고 대응하는 것 뿐이죠
    논리도 근거도 없는 인신공격이나 공격적인 의견을 뭐라고 반박하나요,
    판단이 틀렸다 편협하다 라고 할 수 밖에 없죠

    저는 제가 논리적이라고 한 적이 없어요, 그냥 상대가 논리가 없으니까 없다 했을 뿐이죠
    논리적인지 아닌지 왜 자꾸 판단을 해요, 저는 댓글만 가지고 얘기 하는데
    사람을 판단하려드는게 님 같은 예의없는 사람들이고, 저는 말한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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