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중 본인 의지로 담배 끊는 사람 비율

저도 응급실 실려가고 끊음
끊진 못하고 참고 삶 ㅋㅋ

흠 4%에 들어가는군요

전에 다큐에서 담배 피다 후두암 걸린 남자가 어차피 후두암 걸린 거 담배나 계속 펴야겠다 면서 수술로 뚫어 놓은 목에 난 구멍으로 담배 피는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 어렸을 때 너무 충격이어서 그런지 어떤 상황이 와도 담배에 손을 안 된 건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듯

참을성은 4% 안에 드는데
나이먹을수록 인내심이 부족해지는걸 느낌

나도 4% ㅋㅋ

10년 좀 넘게 금연 중인데 실내 환기 이런거 갖춰지면 다시 피울 생각 있음.
끊었다는 생각보단 안 피우는 중 이란 생각

생각보다 4%가 많은듯ㅋ

나도 4% 중 한사람..
안핀지 15년이 넘었는데도 가끔 담배 피우는 근처에사면 냄새가 싫지는 않음...
누가 그러데 ..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담배 피우고 싶은걸 참는거라고.. 진짜임..

담배끊는사람만큼 독한 사람이 없다는 말이있었지
난 96퍼에 속함 담배끊으신분들 정말 대단

담배 끊은지 7년 정도 되어가는데, 개인적으로 냄새가 이젠 너무 역함...
내가 왜 저런걸 했었을까 하는 후회도 되고, 담배 필 때 바닥에 침 뱉던 행동들도 부끄럽게 여겨짐

그네가 담배가격 올려서 전담으로 갈아탔다가
전담 청소하는데 짜증이...' 이짓거리까지 하면서 담배를 펴야하나' 싶어서
끊었음.

오히려 담배 안피다가 궁금해서 몇번 펴보긴 했는데 이걸 도대체 왜 피는거지 싶어서 안하는데. 그냥 피면 목만 아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