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가 쏘아올린 ‘미국 팁 문화 이슈’ 근황

진짜 븅신 같은 문화임

월급 주는 사람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손님한테는 무례하게 요구하는게 팁? 그게 문화??

미국이 언제부터 저렇게 비겁하고 저열해졌나?!
쯧

주말만 나가도 월급의 서너배는 벌었던 기억이

가만히 놀고먹는 사람이랑 열심히 서빙하는 사람이랑 가장 효과적으로 차등지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의 시작이 팁문화임. 가게가 한산하면 알바는 그만두고 나가면 됨. 그게 미국의 방식. 노력하는 걸 사장이 안봐도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 그러다 결제방식이 카드나 앱결제가 확대되니까 사장들이 징수를 하고 배분하는 과정이 생겨서 뭔가 더 뜯어가는 구조가 되어버림. 원랜 알바장들이 팁 다 모아서 알바끼리 나누거나 개별적으로 챙겨서 분배되는 방식이었는데 사장이 팁을 수거하면서부터 엉망진창된듯..팁 문화는 그 자체로 나쁜건 아님. 사장들은 적은 시급으로 고용을 만들어서 유지를 하고 알바는 노력해서 많은 돈을 버는것. 개념은 매우 바람직한 기준에서 시작된 것이지..

쥰내게 미개하네

2, 3번째 짤도 카일리제너 맞음? 전혀 다른 사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