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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모아 박을때 뒷꿈치 저렇게 들고있다가 혼낫던 기억이...총알맞아서 날라가고 싶냐고 햇던 선임 잘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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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은 폭발도 폭발이지만 저 수류탄만으로 지면이 울려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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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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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들이 던지는 수류탄도 놀랬지만
한 2백미터? 멀리 보내놓고 중대장 혼자 시범으로 던지는 위력이 좀더 쎈 수류탄?
그거는 진짜 멀리 떨어져있어도 진동이 다느껴져서 놀랐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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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이 아니고 쁘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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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훈련한다고 tnt 시범으로 터뜨리는거 구경하는데...
엄청 멀리서 봤는데도
와... 진짜 온몸이 다 울리더라;; -
훈련소때 본 크레모아 시연 장면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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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새벽혹시 몇사단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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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이논산-육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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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영화와 달리 화염은 적다는 점도…
총 잘 맞는 건 캐공감. 아이언 사이트로도 200m 거리 표적이 그렇게 쉽게 맞을 줄 몰랐음. -
조명탄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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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미사일 발사소음 >>>>>>>>>>>>>>> 전투기 엔진 소음.
나이키 미사일 소음에 놀라서 카메라 떨굴뻔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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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은 진짜 긴장됐음. 순서 오기전까지 앞사람 던지는 소리에 더 긴장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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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탄피 튀는 건 신경도 안쓰지만, 군대에서 탄피는 금보다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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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어 분명 쇠구슬 날려서 사람 죽이는 대인무기라고 들었는데...
폭발에 천지가 뒤흔들리고 전쟁영화에 나올것같은 화염폭발 일어나서 개당황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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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대나 자주포 훈련할때 장난아니었음.. 멋지다.. 또는 감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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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는 밟으면 바로 터진다는걸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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