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 주민의 돌직구

여의도에도 지으면 되겠네요.

..;;이런경우는 자세히 알고 태클을 걸어야하는데 이런경우 쓰일수 있는 강의 조건 자체가 틀림 우리나라 한강전도로는 모자람요;;;; 그리고 안전하도고야하지만 만약에 폭발할 경우를 대비하자면 인구밀집지역보단 인구수 적은데로 골라야죠;;(어차피 범위생각하면....ㄱ-) 확실히 알아야하는건 우리나라는 화력이나 수력은 물론이고 조력 태양광(태양광과 태양열은 엄연히 다른 계통 태양광은 빛입자를 전기로 바꿔주는거고 태양열은 그 열에너지를 모으는거...보일러용임),풍력....죄다 우리나라에는 맞지가 않음. 화력했다간 전기세가 몇배는 오를테고 수력은 마찬가지로 강들의 조건이 안맞는편...태양광은 우리나라에서 쓰기엔 국토크기에비해 인구가 밀집되있다보니 불가능 풍력도마찬가지...지열은....애초에 우리나라가 화산지대아님...ㄱ- 조력발전으로하기엔 우리나라 또 그렇게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게아님. 결국에 우리나라에서 쓸수있는건 원자력;;; 원자력이아니면 지금 우리나라 전기세 몇배는 오르게됨.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고해야하나...대신 저 지역주민들한테 그만한 혜택을 보장해주느게 중요한 거죠.

일본거랑은 안전성에선 비교가안되게 높긴한데 설득이 어렵지

우리나라 지진한번나면 후쿠시마 정도는 천국으로 보일꺼다

아무리 안전성 높아도, 터졌을때 엄청나게 다른 발전소와는 비교도 안되게 위험한건 맞는거임.
그러니까 사람들이 싫어하지.

그리고 중요한게 원전=위험하다 인식이 박혀있어서 땅값도 떨어질뿐더러..
원자력 짓는 곳 주민들한테 혜택? ㅋㅋ 우리나라에서 혜택도 잘도 주겠다 ㅋㅋㅋ
정부가 신뢰가 없는데 무슨ㅋㅋㅋㅋ

근데 원전을 건설하면 건설지역 인근 주민들한테 뭐 돌아가는 혜택은 없음?

주민분 촌철살인 ㄷㄷㄷㄷㄷㄷㄷㄷ

위에도 말했다시피 그냥 대충 어디서 강옆에도 지었다~ 이걸로 한강옆에 지어도 된다 이렇게 말하는게 참;;;; 저걸 또 돌직구라고 해서 올리는 사람이나 거기서거기

한강정도면 가능할걸? 불가능은 아니다 이거지.
공급해야될 물의 양으로써는 가능하겠지만, 그 강이 이래저래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서 그럴뿐이지.

뭐 상대적 차이에서 오는 싸움이지뭐, 수도에 원자력이냐 내 집 옆에 원자력이냐..
상대적으로 할 말은 없는건 맞지. 한쪽만 희생을 강요하니깐.

너가 살고있는 곳에 원자력 들어온다. 안전하다. 그래도 저렇게 나오는게 정상이지.
결국에는 그곳에 사는 주민들의 보상수준을 어느정도 만족 시킬 수 있냐의 문제??

안전하다며 짓자고 하는걸 덥썩믿고 그렇게 하시오 하는건 진짜 멍청이같은 짓이지.원전인근 주민들 갑상선암 발병률이 다른지역보다 몇배높고 그런데.....나도 모르게 나와 내가족들이 방사능 피폭되서 병들어간다고 생각해봐라 허가해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