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다운타운에 오픈한 기사식당

당시 감성 내려는거죠

저게 8090년대 갬성이니까요

그게 '국격' 이라는 겁니다
당당하게 한국 컨셉으로 밀고 나가서 높아진 국격을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이고
대림동 ㅈ선좆들의 한자 간판은 꼴아박은 국격으로 인해 그냥 눈에 보이는 정도도 혐오를 일으키는 것이고

우리야 바로 바다건너편에 본진이 있어서 거부감이 심하지만 지구 반대쪽 뉴요커들은 그냥 테마파크처럼 생각하더군요... 차이나타운도...
사실 한류가 뜨는 것도 중국이나 일본처럼 오리엔탈하지만 중국은 비민주국가고 일본도 근대국가라 하기에는 너무 개빻은 것들 많은지라 그 대체제로서 크ㅡ린한 한국 문화를 힙스터들이 PC하게 소비하는 것, 이것도 무시 못합니다.
한 사람이 전체를 대변할 순 없겠지만 실제 미국 영국 언론 특파원들이 저렇게 말한다고 함. 문재인 시기 전의 한국과 후의 한국은 위상이 진짜 다릅니다. 그래서 어째서 그런 나라에 윤석열이란 반동이 나타났나도 쟤들 주요 연구주제래요.

그게 중국어라서 거부감 드는 거 아닐까요?
다른 나라 말이면 그냥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디자인일 뿐일텐데
중국은 침략하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거부감이 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