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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클라지 2024.04.24 16:58
    @nanta
    운7기3은 노력을 30 한 사람들이 100의 성공을 설명할 때 쓰는 말인데
    어느새부터인가 50의 성공을 바라면서 노력은 3정도 하는 사람이 세상은 운이니까 노력 더 할 필요 없다고 폄하하는 말이 되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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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이 2024.04.25 01:45
    노력하지 않아도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줘야 될거 아니냐고
    희대의 개소리를 힐링 멘트랍시고 방송에서 외치던 김제동은 저 얘기를 들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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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무새 2024.04.24 15:30
    그런 이야기도 저양반 시대 이야깆
    요즘은 그런 노오력도 돈으로 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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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ler 2024.04.24 16:29
    그거 노력 아니야
    공부는 더더욱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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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ta 2024.04.24 16:54
    내 경험도 그렇고 해외 연구 결과도 그렇고 유명 CEO도 그렇고 운7기3 이거 맞는 말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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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클라지 2024.04.24 16:58
    @nanta
    운7기3은 노력을 30 한 사람들이 100의 성공을 설명할 때 쓰는 말인데
    어느새부터인가 50의 성공을 바라면서 노력은 3정도 하는 사람이 세상은 운이니까 노력 더 할 필요 없다고 폄하하는 말이 되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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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클라지 2024.04.24 16:55
    예전에는 공부를 열심히하면 대접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제는 공부를 아무리 해도 대접받기 힘든 시대가 되어버렸다.

    공부가 노력하는 방법 중 그나마 공정하고 그나마 정직한 편인데 그조차 길이 닫혀버린다.

    이제 공부길이 막혔으니 돈도 빽도 없다면
    기상천외한 노력으로 아무도 안 가본 길을 가던가
    불법적인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 대접을 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이 사실을 꿰뚫어본 조국 선생님이 가재 붕어 개구리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면 된다고 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재 붕어 개구리의 대접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 비극이다.
  • profile
    한화 이글스고라니가고라니 2024.04.24 17:54
    그래서
    명문대 나온 애들 정시 퇴근할 때
    나는 야근하고 있잖아 ㅠ 두배로 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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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kkkkk 2024.04.24 21:58
    스타트업 대표 들은 거의 다 저런 생각이고, 회사 생활 하다보니 절대적으로 공감함. 회사 교육에 초청한 스푼라디오 대표도 똑같은 강의했지... 본인이 지방대 출신이지만 살면서 겪어온 경험으로 인해, 지잡대 4.5 자격증 다수 토익 900보단 학점 3인 서울대생 뽑는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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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이 2024.04.25 01:45
    노력하지 않아도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줘야 될거 아니냐고
    희대의 개소리를 힐링 멘트랍시고 방송에서 외치던 김제동은 저 얘기를 들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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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4.25 12:35
    저건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따른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는데
    현실에 맞지 않음
    공부도 재능의 영향이 크다는 게 정설이고
    사회적인 성공과 노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건 다 아는 얘긴데

    그냥,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나는 엄청난 노력을 했다 라고 자기 자랑하는 얘기인 거 같음

    노력은 굉장히 중요하고 많은 장점이 있는 좋은 가치지만
    학벌 좋은 사람보다 두배 더 노력한다고 항상 좋은 결과가 따르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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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클라지 2024.04.29 11:05
    @hm
    세상은 결정론적 세계가 아니라 확률론적 세계라는걸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A라는 것을 하면 B가 (보장) 된다
    가 아니라
    내가 A라는 것을 하면 B가 될 확률이 x% 증가한다.
    인거죠.

    B를 바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이 있는데
    그중에 가성비를 따져가며 선택하는 것이고
    당연히 확실한 보상같은건 없습니다.
  • ?
    hm 2024.04.29 11:59
    @아클라지
    제가 틀렸고 본인의 생각이 옳다는 확신이 있으신 것 같은데, 조금 오만입니다
    결정론적 세계가 아니라 확률론적 세계라는 게 진리가 아니라는 거에요
    님의 개인 의견인거지

    왜 그게 개인 의견이냐 하면, 확률론적 세계라는 건 과거 이론이라는 거에요
    현재 연구가 진행되면서 새롭게 다른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트렌드를 모르시면서 너무 자신의 상식에 확신을 가지셨네요

    이해를 못하실 것 같아서 예를 조금 들어드리면,
    민주주의 자유 국가에서는 과거 신분 사회와 다르게 계급이 없다
    이게 기존의 상식인데, 요즘은 이제 신분이 없는 줄 알았는데
    민주주의 자유 국가에서도 고착화된 신분이 있더라, 재산이나 학벌 같은게
    대물림 되더라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
    물론, 현대 사회에서 신분이라는 개념이 공식적으로 있는 건 아니지만
    과연 현대 사회는 정말 신분이 없을까? 하면 실질적으로는 계급이 나뉘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이런 느낌으로, 세상은 확률론적 세계고 인간은 자유롭다는 이론이
    과거에는 상식이었는데, 좀 구식 이론이라는 거에요, 현대 사회는 과거와 달리 계급이 없다는 것처럼.
    정말 모든 게 확률일까, 실질적으로는 재능, 재산 등으로 인해서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닐까?
    하는 거죠

    물론, 과거의 신분 제도와 현재의 상류층 고착화 같은 게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지만,
    현대의 재산, 학력 대물림이나, 상류층 고착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한테
    왕정이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채택되면서
    신분 제도 같은 건 없어졌다는 걸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 건
    너무 뻔한 과거 얘기를 한달까, 조금 과거에 묻혀 사시는 느낌이에요
    민주주의가 채택되고 신분이 철폐된 걸 모르는 사람은 없는 너무 상식이잖아요

    마찬가지로, 결정론이라는 건 운명론 같이 미신에 가까운 개념이잖아요
    제가 그런 걸 몰라서 얘길 하는 게 아니라,
    운명론 같은게 왕정 같이 과거 유물이 되고, 확률론이 민주주의 같이 현대에 상식이 되었다면
    요즘은, 현대의 상식이 틀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 부분을 지적한 건데, 과거 조선시대 왕정 얘길 하는 것처럼 결정론,
    운명론을 얘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상황을 잘 모르시는 겁니다

    상황은 설명을 좀 드렸으니, 구체적으로 제가 무슨 얘길 한 건지를 설명드릴게요

    확률론적 세계라는 걸 모르고 결정론을 얘기한 게 아니라,
    확률론적 세계라는 건 아는데, 그건 어쩌면 우리의 착각일 수 있다는
    새로운 현대 시각을 얘기하는 거에요

    이해하기 쉽게 님이 든 예시로 말씀드리면,

    1. A라는 것을 하면 B가 될 확률이 x% 증가할 때,

    2. B가 될 확률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조건은 A뿐만이 아니고, C,D,E 가 더 있다
    A=노력, C=재능, D=집안 재력 등등

    3. 현재 연구돼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A 보다는 다른 조건이 B가 될 확률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차이가 매우커서 어쩌면, A 라는 조건은 실제적인 영향이 없을 수 있다

    4. A는 개인이 바꿀 수 있지만, C,D,E 등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은 개인이 바꿀 수 없이 정해져 있다

    5. 여기서, 개인이 바꿀 수 없는 C,D,E 등의 조건이 너무 나빠서
    A라는 조건과 상관없이 이미 B가 될 확률이 0%에 수렴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사람들에게 A라는 조건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건 오히려 잔인한 행동이 될 수 있다

    라는 얘기에요
    과거에는 A 조건이 중요하다,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하기 나름이다
    라는 게 정설이었죠, 근데 이게 과거 이론이에요, 요즘은 노력충이라는 말까지 생겼어요
    왜 그러냐면,
    사람들이 계속 연구하다 보니, A 조건, 즉, 노력이 생각보다 영향력이 적었던 거에요,
    재능이나, 돈 같은 다른 조건들이 너무 영향이 큰 거에요
    그래서, 확률론이 완전히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인간은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
    그 확률이라는 것도 태어나는 순간, 재능, 집안이 정해지면서 그 운명도 같이 정해져 버린 게 아닐까?
    하는게 요즘 이론인 거에요
    확률은 확률인데, 그 확률이 항상 모든 일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어느 집안에서 어떤 재능으로 태어날지 까지가 확률인거고
    그게 확률로 정해지면, 그 후엔 모든게 결정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물론, 님 생각이 맞는지, 제 생각이 맞는지는 얘기해볼 여지가 있죠, 아직 확정된 이론들은 아니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님하고 더 논쟁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다만, 요즘 얘기하는데, 결정론, 확률론 같이 너무 과거에 나오던 얘기를 하시면서,
    그 과거 이론을 알려주려고 하시니까, 좀 문맥적인 상황을 설명드리느라
    글이 너무 길어져버려서, 본론은 다 말하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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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24.04.26 12:18
    성공에서 운이 80퍼라고 하는데, 그중 절반인 40퍼가 태어난 장소임. 부모환경이 아님 5퍼 정도래. 우리는 같은 한국에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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