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자영업자 근황

그 코로나도 버텼지만...
아무일도 없는 지금이 더 힘들단 말인가

1.임대료를 좀 내리면 되는데 건물 전체 값 떨어진다고 절대 임대료는 내리지 않는 건물주들,
2.비싼 임대료를 판매가에 녹여팔수밖에 없다보니 높아지는 판매가에 제품의 가성비는 떨어지고 그렇다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받거나 하지도 않아서 이를 타파할 방법도 없는 자영업자들,
3. 가성비 떨어지는 음식을 그 돈주고 사먹기 싫은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인한 가게폐업,

삼위일체의 악순환

쉽게 말해 불황으로 건물값이 내렸는데, 안 내린 것처럼 임대료를 다 받고 있는 거네.

기억이 잘 안나는데?? 누군가 그랫지, 이제 곧 IMF 보다더 지독한 시대가 온다고, 준비 하라고, 이제 자영업자들 죽어 나가고 나면 건물주들 모조리 빵꾸나고 은행에 모조리 넘어가고 나면 경매시대가 올것이다, 그때를 위해서 현금을 모아둬야 한다고.
정말 일까?

자영업

근데 그런거 다 계산하고 자영업 시작하는거 아닌가??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시작하는 자영업자들은 개인적으로 망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대한민국에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음 망할 사람들은 망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야 남아있는 사람들이 경쟁이 줄어들게되겠지
자영업 시작하려면 최소한 남 밑에서 10년 정도는 일해보고 노하우도 생기고
절대로 안 망할 자신이 있을 떄 자영업을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냥 아무생각없이 좋은 자리에 프렌차이즈 만들면 알아서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망하는게 맞긴함

소상공인 지원을 그저 돈만 풀어서 저금리 대출만 해서는 안된다는 단적인 예.

이재명이 주장하는 전국민 기본소득이 지역화폐를 통해 지원하는게 주요 골자인데, 이렇게 지원을 할 경우 지원을 받은 국민들은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소비를 할 수밖에 없고 결국 간접적 지원으로 소상공인 소득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음.

근데 이걸 이해 못하고 포퓰리즘이라 치부하는 븅신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울뿐이다.

일본의 버블이 이렇게 터졌지................

월세 비싸지 이자 비싸졌지
이걸 파는 물건값에 전가 시키니
소비자는 안사지
악순환

너도나도 자영업하니 경쟁이 좀 심해야지요. 먹는 사람은 뻔한데 건물하나에 카페만 3~4개씩 있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