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이 되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라는 곳

국물 직접 뜨셔야하고 다쳐도 배상 못한다는 말 들은게 왜 서러운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간다고 우긴것도 아닌데 억울하다면 사장이야말로 포장도 안된다고 우긴것도 아닌데 이런 소리 듣는게 억울하겠네

맘충 금지라고 못하니 노키즈존이라고 애둘러서 얘기 하는거지

아이들 관리 못해서 다치고 배상하라고 진상짓을 얼마나 당했으면 노키즈존이겠냐
그리고 걍 그럼 집에 싸가서 먹으면 되는거 아님? 요즘 포장 다 되잖아
설거지 귀찮으면, 어차피 포장용기 줄거고 집가서 그대로 먹고 헹궈서 버리기만 하면 설거지 안 해도 되고
별 상관 없잖음

면박을 준 것도 아니고 다쳐도 배상 못해준다고 고지만 한건데
뭐가 그렇게 서럽고 눈물이 남?

내 동생 자영업함 고기집 점장인데 가격대 있는 고깃집도 애새끼 데려와서
무슨 2-3살 애기도 아니고 대충봐도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애새끼 돈도 안 내고 애기 먹을 밥을 달라는둥 찌개 좀 작게해서 줄 수 있냐는둥 진상 때문에 힘들다는데
애들 많이 오는 분식집은 오죽할까

저출산인데 아기들 많이 낳아주면 고맙지 아이들 소중해
근데 내 새끼 소중한만큼 남한테 소중하진 않음 내 자식 아니고 네 자식인데
사회에서 어디까지의 호의를 바라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야외수업있다고 학교에서 공지안해 아이가 선크림 안바르고 갔다고 이거 아동학대아니냐고 학교에 항의한 학부모가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땐 굴뚝엔 연기가 나지않는다 ㅋㅋㅋ

아이용 의자부터 유아 젓가락까지 당당하게 요구함 구비 안되어있냐고 ㅋ
실제로 봄
이래서 식당들이 기피함

애들은 잘못이 없는데
애새끼 부모가 병신들이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