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사라진 청량리 정신병원 괴담

정신병원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예전에도 경찰들이 적당한 사람들 잡아다 형제복지원에 팔아넘겼었음 (고과 반영 받았으니 팔아넘긴게 맞음)

강예원 주연이였던 영화 '날 보러 와요'가 위와 같은 내용이죠

"행려병자, 노숙자 등 쓰러져있다"는 신고 출동하면 상태확인하고 인적사항 파악과 가족 등 연락처가 파악되지않으면 보호기관에 보내게 되어있었고, 국공립병원 등에 행려병자를 이송하였고, 정신이상자는 청량리정신병원으로 응급입원시켰었죠!

내용에서처럼 '경찰에게 돈을 준다!'ㅋㅋㅋㅋ 그저 웃음만 나오군요! 오히려 병원에서 병실없다고 입원을 거부하는 사례가 80~90%이고 그나마 가까운 곳이 있으면 다행인데 멀리 천안 등에 병실이 있다면 그곳까지 가는 경우도 종종있는 실정임!

그리고 예전 정신병원은 2개월이상 장기입원도 많았는데 정신건강복지법 강화되어 병원측에서도 3일이면 퇴원시켜버리죠!
그러면 정신이상자들(정도의 차이는 있음)이 우리주변에 활보하는 것이고요!
또 운이 안좋으면 이상동기, 묻지마 범죄 등등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요!

애초에 의학지식이 없는 경찰이 지자체업무인 행려병자&정신병자를 처리하는 것이 잘못된 것임! 소방구급대나 보건소에서 출동해서 이를 초기에 판단하여 조치해야함.

저런내용 최근에 웹툰으로 봤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