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퇴사이유.jpg

나라도 같이 택시타고 들어 오겠네요.. 회사사람들이 정이 없어....

진짜 상식이라는게 무너지는 세상이네

나 였다면 그대로 집으로 갔다.
저 기분에 사무실 들어오면 다 때려 엎을 것 같아서

아무리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의견이 반반 나뉜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쓰레기좃소네 ㅋㅋㅋ

막내 안챙기면, 그건 나가라는 의미였나보죠!
평소에 잘 챙겨주다 딱 한번 서운하게 한게 아닌거 같으니 퇴사하죠!ㅠㅠ

그냥 택시비 쥐어주고 오라 하던, 늦게 합류한 ㅅㄲ가 택시 타고 가야지

외주업체한테도 저러진 않겠다 ㅋㅋㅋㅋㅋㅋ

저건 좀 너무하네

여자애라 울었겠지? 여자애면 차에 태울텐데 남자막내가 걸어갈텐데 남자앤가? 남자애가 저것땜에 울었다고? 사무실 들어와서 "아이 씹빨 쌩짜증나네" 하면서 뒤엎은게 아니고? 막내가 필요없는 회산가?

최소 둘은 붙여주고 택시비 줘야하는거아님? ㅡㅡ

택시비를 주고 미안하다 오늘만 그리하자 하던지..
사수 한두놈은 같이 가줬어야지 븅신들
신삥이면 그거말고도 서러울거 많은데

보통 한명이라도 막내랑 같이 오겠다고 할텐데 아무도 안그랬다면 왕따/미움받고 있다 생각 들겠네. 그런 생각이 자리잡는 순간 회사생활은 지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