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났던 전남친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판에서도 여자가 욕을 먹고 있다면 말 다한거지 뭐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정신나간 애들이 드글드글한 판에서조차 옹호를 못 받는걸 보니 저런 애들은 소수 중에서도 극소수구나 싶긴 함 ㅋㅋ

결혼까지 하셨는데 가면 안되지 뭐..

이게 조문도 못갈 정도인가 하면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하도 선을 못 지키고 제 정신이 아닌 경우들이 많아서 안가는게 상식인 세상이 되어버림.
그런데 글쓴이는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미혼이면 선택이겠지만
결혼했으면 굳이

본인 입으로 평생 안볼 남이라면서

전남친 부모정도가 신체의 일부로 느꼈었다면 현재 시댁 분들도 본인 신체의 일부로 느끼고 있음..??ㅋㅋㅋ
본인 신체인데 불편해하고 그런거 아니지..??

친구가 개련 이네 지가뭔데 친구 전남친 부모가 죽었다고 결혼한친구 한테 말하고 ㅈㄹ임?

남친이 전여친 부모 돌아가셨다고 가봐야한다고 해도 오케이 할까?

8개월이면 신혼이고
8년을 사귀었다고 하는데 겨우 사귀기만 했을까?
그리고 남편한테 말도 못할 정도면 뭐.
남편은 호의를 계속 계속 베풀고 감싸안아도 여자가 뒤통수 치는 꼴이 웃기기만 하네.

친구가 개오지랖인거지

그리운갑다....그놈의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