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레터> 는 망한 수준까진 아니고
일본에서 작품성은 인정 받았으나
큰 흥행은 하지 못하고 잊혀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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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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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영화들중에 어바웃타임이랑 이프온리만 봤는데 이프온리는 기억이안나고 어바웃타임은 쥰내재밌게봤는데 또봐도재밌을듯 여주가 쥰내이쁨 성격도좋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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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는 뭐랄까 호흡이 드럽게 길어가지고 한국식 신파에 길들여진 우리나라에서는 견딜 수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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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슈운지가 일본문화 개방된지 얼마 안됐던 그때는 신비로운 감성이었지
더불어 동감이나 시월애 같은 영화도 나오고, 때문에 언더의 임재범이 재해석 되기도 했고
반면에 비트 타케시는 아무도 따라할 수 없었던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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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재밌었는데...
아니 이제와서 보면 오히려 마이클베이 최고의 스토리텔링작아니려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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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무가찡Rogan's run(1976) 이라고 매우 비슷한 영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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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의 국내 흥행은 제작 관계자들도 신기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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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시가 미국에서 소소한 흥행만 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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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동감합니다. 그덕에 라라랜드 같은 작품 투자를 받았다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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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위프레쉬 강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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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때문에 콘월 여행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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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너무 재미나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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