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이유로 파혼 당했습니다

누가 나쁘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전화를 걸었던 부모님이 제일 안쓰럽다....

남자가 진짜 똥을 걸러낼 황금같은 기회를 얻었네

중간에 잘봐라 지금 같은 반 같은 회사??

어디 급식충이 쓴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자.

주작이지.

반 이라는 단어도 20살 넘어서 쓴적 없는 단어 아니냐? 고 3떄 몇 반이지 기억도 잘 안난다.

결혼 상견례이야기까지 하고 반?? 반? ㅋㅋㅋ 역시 믿고 거르자. 네이년

나라면 결혼 준비중에 장례식은 안간다.. 친인척이면 모를까..
남자 쌔끼 먹다 버리는거 보쇼..

남자 진짜 운좋은듯

안가는 건 문제가 아닌데, 자식이 죽어서 심란한 분에게 "친하지도 않으니 안간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건 배려가 부족하네.
개인 사정상 참석이 어려울 거 같다 정도만 해도 상대도 남친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