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

나도 2번 보니까 알겠더라
남자들이 떡 된 여자 돌림빵으로 먹으려고 수작 부린건데
친구가 한번 확인차 이야기 해본거잖아. 그랬더니 뽀록 난거고
그런 사기치면서 여자애 윤간 당했을 법한 상황 직전까지 갔었으니, 상상만 해도 다리가 풀리지.

강간하는 새끼들이 상식이 있는 새끼들이냐? 제정신가진 넘들이니 논할 가치도없는거야 해도 답도 없는거고 그냥 내가 조심해야지 백날 남탓하면 뭐해? 내가 정신빠지 술 안처먹고 밤늦게 잘 안돌아 다녀야 강간 안당하는거지.. 미니스커입고 외국인 밀집지역 돌아다니면서 왜? 외국이니 날 강간하는지를 논할거니?

근데 잘못을 논할려면 먼저 강간한 사람을 논해야 되는게 정상아닌가요?

저런 일은 논리고 뭐고 사람 인생이 끝나는 거기 때문에, 논리를 따지기 전에 자기 먼저 조심해야 함.
강간? 나쁜 일인 거 정상 사람이면 다 알지. 근데 문제는 병1신 같은 놈들은 그 사실을 인지 안 한 다는 거.
정상인만 있다면 범죄 같은 게 왜 일어 나겠어? 사람 중에 병1신새1끼들도 있으니까 그렇지.

전형적인 꼰대논리

집에서 쳐마시던가. ㅅㅂ 겁대기라 상실해서 김치년들 아랍권에 이랬으면 집단강간당하고 뒤졌을걸? 가까운 유럽권에서도 저렇게 마시면 아랍권이랑 다를거 없어.ㅉㅉ 대한민국이니깐 ㅅㅂ 저렇게 쳐마시는거지..